전기안전공사, 설 대비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관리

2월 6일까지 1만 7,240여 곳 대상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재해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 활동에 들어간다.


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6일까지 전국 숙박시설, 전통시설,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등 1만 7,24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대규모 화재, 정전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복구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업소의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전기안전119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10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임원의 불시 현장점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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