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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호텔창업 과정 2기 모집

중소형 호텔창업 과정 2기 모집

야놀자 아카데미와 함께 더 큰 미래를 준비하세요중소형 호텔창업 과정 2기 모집​ ​교육일시2015년 10월 5일 ~ 2015년 11월 12일 (주 2회 월, 목요일) 교육비얼리버드 할인 9월 18일까지 등록 시 140만원 (VAT 별도) 수료생 혜택창업 시, 야놀자 온라인 광고 최대 160만원 상당 혜택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 시 500만원 가맹비 DC (수료 3개월 내)창업 시, 호텔업 경영지원 채용 캐시 100만원 증정수료생 대상 호텔/모텔/숙박시설 창업 시 컨설팅 무료 지원수료생 대상 원우회 구성​ * 당사의 사정에 따라 일부 교육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 교육시간 교육명 OT 1회차(10월 5일) 18:00 ~ 19:00 교육안내 및 소개 19:00 ~ 21:00 숙박업이란 무엇인가? 21:00 ~ 네트워킹 파티 창업 준비 단계 2회차(10월 8일) 19:00 ~ 21:00 숙박업 창업과 금융의 이해 21:00 ~ 22:00 인허가 검토 및 절차 22:00 ~ 네트워킹 파티 3회차(10월 12일) 19:00 ~ 21:00 숙박업 상권분석 노하우 21:00 ~ 22:00 중개와 계약서 작성실무 4회차 (10월 15일) 19:00 ~ 네트워킹 파티 5회차 (10월 19일) 19:00 ~ 22:00 숙박업의 디자인 트랜드 6회차(10월 22일) 19:00 ~ 21:00 설계과정 및 인테리어 21:00 ~ 네트워킹 파티 교육과정 교육시간 교육명 운영단계 7회차(10월 26일) 19:00 ~ 21:00 세무기본과 절세 21:00 ~ 22:00 숙박업 인사관리실무 8회차(10월 29일) 19:00 ~ 20:00 숙박업의 이해와 운영관리 전략 20:00 ~ 22:00 숙박업의 시설관리와 객실실무 9회차(11월 2일) 19:00 ~ 21:00 수박업 고객만족 서비스 노하우 실전 마케팅 단계 21:00 ~ 22:00 광고 플랫폼 활용 방안 10회차(11월 5일) 19:00 ~ 20:00 예약 플랫폼 활용 방안 20:00 ~ 22:00 관광객을 통한 매출 활성화 11회차(11월 9일) 19:00 ~ 21:00 숙박업 맞춤 바이럴 마케팅 21:00 ~ 22:00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클로징 12회차(11월 12일) 09:00 ~ 16:00 견학과 실습 16:00 ~ 18:00 야놀자 CEO 이수진 특강 18:00 ~ 18:30 촬영 및 수료식 18:30 ~ 클로징 네트워킹 파티

호텔업|2015-09-10 더보기
정부·지자체·손보사, 메르스 피해 숙박업에 자금 지원

정부·지자체·손보사, 메르스 피해 숙박업에 자금 지원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 호텔업 등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총 720억 원의 특별 융자를 실시한다. 또 국내 입국하는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메르스로 인한 치료비 등을 보상하는 ‘안심보험’ 가입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는 6월 15일부터 메르스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41개 업종에 4500억 원의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을 융자 지원했다. 대상 업종은 도·소매업, 전세버스업, 생계형 일반음식점업, 생계형 일반 숙박업 등이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3000만 원이다. 손보협회와 생보협회 역시 관광·여행·숙박·공연 등 메르스 확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에 대해 6월 15일부터 3개월간 보험료 납부를 유예하고, 피해복구 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메르스 확산으로 피해를 본 시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2000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6월 10일부터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개업후 6개월이 지난 서울 소재 소기업, 소상 공인이다. 보증한도는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이다. 제주도는 6월 15일부터 메르스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41개 업종에 4500억 원의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을 융자 지원했다. 대상 업종은 도·소매업, 전세버스업, 생계형 일반음식점업, 생계형 일반 숙박업 등이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3000만 원이다. 손보협회와 생보협회 역시 관광·여행·숙박·공연 등 메르스 확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에 대해 6월 15일부터 3개월간 보험료 납부를 유예하고, 피해복구 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호텔업|2015-07-22 더보기
추가 가맹의 이유

추가 가맹의 이유

야놀자 프랜차이즈 복수 가맹점주 인터뷰추가 가맹의 이유 가맹점주가 동일한 브랜드로 매장을 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텔얌’ 2개점을 운영하는 K가맹점주에게 첫 가맹 이후 다시 야놀자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들어 보았다. Q. 숙박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숙박업소에서 당번으로 근무했다. 직접 현장에서 경험했기 때문에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숙박업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Q. 운영과 관리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가 많을텐데, 모텔얌을 가맹한 이유가 궁금하다.야놀자 프랜차이즈는 마니아층이 두텁다. 한마디로 브랜드 파워가 있다. 특히 모텔얌의 경우 청결을 강조한 콘셉트와 가격 대비 우수한 시설 때문에 이용객이 많다. 브랜드의 강점을 활용하고자 가맹을 결정했다. Q. 가맹 계약 이후 업체 오픈 전까지 가맹본부의 지원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있다면?공사 기간 동안 현장소장이 지속적으로 시공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고, 공사비가 투명하게 쓰인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Q. 오픈 이후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무엇인가?가맹본부의 슈퍼바이징이 가장 마음에 든다. 지속적으로 방문해주고, 운영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기 때문에 편하게 힘든 부분을 토로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다. Q. 타 숙박업체와 비교해 야놀자 프랜차이즈가 갖는 장점을 말해달라.인지도가 높아 개별 업체보다 충성 고객이 많고,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을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개별 업체보다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Q. 가맹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가맹 전에는 월 로열티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Q. 두 번째 가맹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Q. 두 번째 가맹 준비 과정 중 처음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첫 가맹 때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준비할 수 있었다. 오픈 후 적응도 빨라서 목표 매출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Q. 지인에게 야놀자 프랜차이즈 창업을 추천할 의사가 있나?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추천하고 싶다. 높은 수익율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수 있는 가맹본부의 관리가 있기 때문이다. 숙박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호텔업|2015-04-24 더보기
야놀자, 중소형 호텔 창업 CEO과정 1기 모집

야놀자, 중소형 호텔 창업 CEO과정 1기 모집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과 외래관광객 1400만 명 시대를 맞아 ‘중소형 호텔 창업’이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중소형 호텔 창업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전체 숙박업 대표자의 80%가 퇴직 후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원하는 50~60대인데 반해, 중소형 호텔은 관련 지식과 네트워킹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5명 중 4명이 운영과 수익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은 가장 큰 문제. 창업 초기에 토지, 건물, 비품, 집기 등 고정자산의 시설 투자가 일시에 투자되는 특성이 있어 리스크가 높은 것 역시 마찬가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전국 누적 광고 제휴점 5000곳, 프랜차이즈 호텔 가맹 58곳의 사업 노하우를 자랑하는 야놀자가 실무 중심의 네트워킹 교육 프로그램인 ‘중소형 호텔 창업 CEO과정’을 마련했다. 30일 내에 마스터할 수 있는 중소형 호텔 창업 교육은 철저한 실무 중심 강의와 현장 견학으로 구성된다. 커리큘럼은 크게 △1단계-개발, 대출, 계약 △2단계-설계, 견적, 시공 △3단계-운영, 관리, 마케팅으로 운영된다. 지루한 주입식 강의를 생각하면 오산이다. 황선주 OK저축은행 가산지점장, 강승호 종각중개법인 전무, 조재신 INN 컨설팅 이사, 한우영 건축사 소장, 김태한 스튜디오 페이지 대표, 정은열 변리사, 안영봉 노무사, 김태현 경영지도사, 정창헌 오리진 대표, 이희령 CS강사, 배보찬 회계사 등 베테랑 강사진들이 포진해있다. 특히 이수진 야놀자 CEO의 특강이 마련돼 있어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까지 들을 수 있다. ‘중소형 호텔 창업 CEO과정’의 특징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어떤 교육에서도 볼 수 없는 네트워킹 교류가 형성된다. 교육 수료생은 물론 강사진과 주최 임직원들간 끈끈한 인맥 관계를 통해 한번의 교육으로 끝이 아닌 정기적인 미팅을 갖게 된다. 또 수료생이 창업 시 창업 컨설팅 무료 지원 및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 시 가맹비 500만 원 할인, 야놀자 바이럴마케팅 상품 무상지원 및 50% 할인, 야놀자 온라인 광고 계약 시 최대 160만 원만 원 상당의 혜택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퇴직 후 중소형 호텔 창업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거나, 중소형 호텔을 처음 운영해 고민이 많은 초보경영자 그리고 발전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정보 교류를 원한다면 지체 말고 ‘중소형 호텔 창업 CEO과정’을 들어보자. 강의는 4월 20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1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패스트캠퍼스Yanolja News 2015년 4월 야놀자 뉴스별관’에서 진행된다. 또 총 4회에 걸쳐 서울 시내 호텔, 모텔, 부띠끄호텔, 비즈니스호텔 현장 견학이 이루어진다. 수강료는 240만 원(VAT별도, 교재 제공)으로 4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내 신청자에 한해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야놀자 제휴점, 지인 추천, 3인 이상 단체 접수 시 5~2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전화(1644-7896), 홈페이지(www.yanolja.com/edu),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신청한 후 해당 교육비를 입금하면 교육 참가가 가능하다. 개인 사정으로 교육 수강이 불가능할 시 동일 교육에 한해 최소 1회 이월도 가능하다.

호텔업|2015-04-23 더보기
외래관광객 1400만 시대 이후 숙박산업의 과제

외래관광객 1400만 시대 이후 숙박산업의 과제

외래관광객 1400만 시대 이후숙박산업의 과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규모가 1400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관광숙박산업의 명암은 엇갈리기만 하다. 숙박업종에서도 일반숙박시설로 분리되는 중소형업체들의 현황을 살펴본다. 최근 우리나라를 찾은 해외 여행자들의 추세 변화를 살펴보면 개별 관광객과 관광체재 일수 그리고 관광 및 컨벤션 참가 목적의 여행자가 늘고, 비싼 관광호텔보다 중·저가 숙박시설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자 수와 1인당 관광 지출액이 일본인 관광객을 추월했고 고궁, 남대문 시장, 박물관, 이태원 등 전통적인 여행지보다 홍익대 주변, 북촌·삼청동, 청와대, 강남역·신사동, 대학로 등 신흥 관광지 방문율이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숙박시설 부족… 정부·업계의 온도차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인 612만 6865명이 한국을 찾았다. 2013년에는 432만 6869명이 방문했다. 1년 만에 41.6%가 증가한 것. 외국인 관광객도 1420만 1526명으로 2013년(1217만 5550명)보다 16.6% 늘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201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숙박 업소를 늘리기 위해 기업투자 촉진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호텔업을 추가하고 호텔 융자에 대한 신용보증 한도를 200억 원으로 높였다. 또 호텔 투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호텔 리츠와 펀드를 허용하는 ‘관광호텔 확충 방안’ 및 ‘소형호텔업 신설 방안’도 마련했다.이를 두고 숙박업계에서는 과잉공급을 우려하며 늘어나는 공실률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호텔 객실 점유율(전체 객실 중 이용 객실 비율)은 2011년 64.9%에서 이듬해 64.7%, 2013년 62.9%로 3년 연속 하락했다. 특히 특1급 호텔의 객실 점유율은 2010년 72.8%에서 2013년 67.6%로 떨어지면서 70% 선이 무너졌다. 매년 관광객이 200만 명 가깝게 증가하지만, 호텔 이용률은 줄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각종 통계에서 언급하고 있는 곳이 관광숙박시설에 속하는 관광호텔, 수상관광호텔, 한국전통호텔, 가족호텔 및 휴양 콘도미니엄 등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숙박시설 담당부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되어 있어, 관광숙박시설과 일반숙박시설(모텔, 여관, 여인숙 등)로 분리해 관리한다. 때문에 관광숙박시설만 통계에 포함시킨 까닭에 표면상으로 숙박시설이 부족해 보이는 것이다. 넘쳐나는 중소형 숙박시설2013년 서울지역 방문 외국관광객의 호텔 이용률⑴이 64.9%로 전년에 비해 12.9% 줄고, 일반숙박시설로 분류되는 모텔·여관을 이용한 관광객은 8.5%, 게스트 하우스 이용객은 8.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전체의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은 관광호텔을 거의 이용하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한국기업평가가 내놓은 ‘급증하는 유커(遊客)와 호텔업계의 구조적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의 1인 숙박비 지출액은 100달러(약11만 원) 이하의 비중(33.1%)이 가장 높다. 2013년 서울지역 특1급 호텔의 1일 평균 숙박비용이 18만 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중국인 관광객 급증이 호텔 사업부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다. 서울연구원 측 역시 서울 방문 외래 관광객의 약 34%만 서울시 주력 숙박시설인 관광호텔을 선택하고 나머지 중 약 59%가 일반 비즈니스 호텔 등 중저가 숙박시설을 선택했다⑵고 밝혔다.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의해 ‘외국인 도시민박업’으로 양성화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에 등록된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2012년 170개소였던 수가 2015년 2월말 기준 585개소로 3배 이상 급증했다. 현재 미 등록된 게스트하우스까지 합하면 이 숫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숙박업소를 면적에 따라 구분하던 공중위생법이 폐지되면서, ‘호텔’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신축·리모델링 모텔들까지 합세해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중소형 숙박업이 나가야 할 방향폭발적인 양적 성장을 이룬 인바운드 관광수요 속에서도 대실(Day Time Use) 영업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모텔들은 하룻밤 투숙하는 관광객의 이용에 대해서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상은 번화가에 위치한 업소일수록 강하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새로운 매출 창출의 기회를 얻고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 실제 부산 중심가(서면, 남포동) 및 해운대에 위치한 숙박업체의 경우 부산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업주 및 지배인들이 해외 예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성수기 및 특정기간(연말 외)에는 유입 관광객이 최소 2배 이상 증가하는 것. 이는 서울 및 수도권 업체에서도 동일하다. 야놀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호텔 야자’의 경우 주요 해외예약사이트에 가입되어 해외 여행자들의 개별 예약을 받고 있으며, 타 숙박업체의 경우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1~2군데를 선정해 예약을 받는 곳도 있다. 물론 해외예약 사이트 운영·관리의 번거로움, 중심가 및 관광지역을 벗어난 지역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관광객의 수가 많지 않기에 해당 업체의 업주 및 지배인이 해외예약에 대한 별다른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한 숙박업 관계자는 “대실 영업을 할지라도, 몇 개 객실은 공실일 경우가 있다. 오히려 이러한 방을 연박으로 예약을 받는다면, 고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여행사를 통한 단체 고객 유치보다는 해외 예약 사이트를 통한 개별 고객 유치가 훨씬 더 나을 것”이라는 귀띔도 보탰다. 한국관광공사가 2005년부터 시작한 ‘굿스테이’ 지정업체로 선정되면 각종 홍보물을 통해 국내외에 소개되고 온라인 예약서비스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해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숙박업 시장은 고객 유치 전쟁으로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그간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한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던 중소숙박업계도 외래관광객이 관광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만족할만한 시설에 합리적인 숙박료를 제시한다면 한층 더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⑴ 2013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보고서, 서울 관광 마케팅, 2014년⑵ 서울관광의 질적 내실화 방안, 금기융 연구위원, 서울연구원 정책리포트, 2014년

호텔업|2015-04-23 더보기
알기 쉬운 리모델링 (방소,미장,타일)

알기 쉬운 리모델링 (방소,미장,타일)

알기 쉬운 리모델링 ④ 방수, 미장, 타일야놀자가 만들면이렇게 한다 일반인들에게 그저 낯설고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지던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야자 왕십리역점’ 공사 현장을 찾았다. 철거를 비롯해 전기, 설비, 조적, 목공과 금속, 도장 공정 다음은 방수와 미장 그리고 타일 작업이다. Part 1. 방수 공정리모델링 과정 중 가장 세심한 작업을 요하는 것이 바로 ‘방수’다. 철거가 끝난 후 방수 공정을 하기에 앞서 건물 구석구석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이는 슬라브(Slab)의 미세한 크렉 부위에서 누수에 의한 백화현상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백화현상이란 빗물, 누수 등에 의해 콘크리트의 석회분이 유출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만약 방수작업이 제대로 안되면 아래층으로 물이 새고, 벽면에 금이 가는 등 이후 운영 상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구되는 공정이다. 객실 입구, 방수 턱, 각종 배관 주변, 모서리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공간이 화장실이다. 특성 상 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인데, 기본 방수층을 전부 철거한 뒤 새로운 방수 공정을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호텔 야자’ 리모델링 공사 시 방수 작업은 총 3번에 걸쳐서 이뤄진다. 이는 혹시 발생할 지 모르는 하자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1차 액체 방수 작업이 진행된 뒤 완전 건조되면, 우레탄 2차 본방수 작업이 들어간다. 이후 3차 액체방수로 마무리한다. 호텔야자 왕십리역점의 경우 겨울철에 작업이 진행됐기 때문에 모르타르(Mortar, 시멘트와 모래를 물로 반죽한 것)의 건조기간이 통상 하절기에 비해 2~3일 정도 증가했다. 벽면의 경우 지면에서부터 120cm까지 방수 처리해야 한다. 바닥 작업 시 전체 방수가 원칙이며, 양변기나 세면기 배관 주변 PVC는 보강 방수가 필수다. 배관 위치가 바뀔 경우 기존 배관 위치를 꼼꼼히 메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실내에 월풀 욕조가 설치될 경우 방수층은 두 배 이상 보강된다. 옥상의 경우 눈과 비 등을 직접적으로 맞는 부분이기 때문에 방수에 보다 많은 주의를 요한다. 여름이나 겨울철 수축과 팽창이 반복되기 때문에 생기는 균열로 물이 들어가게 되면 건물 내 벽지를 상하게 하며 자재 부식, 곰팡이 발생 등 중대한 하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Part 2. 미장 공정‘미장’은 건물의 골조와 구조의 형식이 완성되면, 모레와 시멘트를 혼합해 고르지 못한 면을 수직과 수평에 맞게 마감 처리하는 과정을 말한다. 리모델링을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다 보면, 벽체의 수직·수평이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이후 작업을 위해 미장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 미장은 드라이 모르타르(Dry Mortar)를 이용해 작업하는데, 드라이 모르타르의 재료 혼합비는 동절기임을 고려해 고강도로 혼합한다. 실례로 호텔야자 건대점 지하층 방통 작업 시에는 하절기라 1대 2비율로 진행했으며, 호텔 야자 왕십리역점의 경우는 1대 3의 비율로 혼합했다. 수지미장은 질감이 부드럽고 마감이 우수하기 때문에 호텔야자 공사 시 자주 사용된다. 겨울철에는 모르타르의 물빠짐이 더뎌지기 때문에, 모르타르 바닥면 고르기 미장 작업 완료 후에는 현장에서 보온 작업(열풍기, 알코올 등)으로 양생시간을 단축 시켜야 한다. Part 3. 타일 공정방수 작업이 완료된 후에 진행되는 타일 공정은 주로 욕실 벽과 바닥에 타일을 붙이는 작업을 말한다. ‘모르타르 접착식’과 ‘본드 붙임식 시공’으로 나뉘는데, 타일면의 기준 높이를 정한 뒤 타일 온장이 제일 위로 갈 수있게 시공한다. 타일과 다른 재료가 만나는 부위는 ‘재료분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공사 중 주변 기온은 5℃이상을 유지하도록 하고, 시공 후 동해를 입지 않도록 보양해야 한다. 여름철의 경우는 외장 타일을 붙이기 하루 전에 바탕면에 물을 충분히 적셔둬야 한다. 배수구, 급수전 주위 및 모서리는 타일 나누기에 따라 미리 마름장(자르기, 구멍 뚫기 등)을 해 보기 좋게 시공한다. 타일과 타일의 줄눈 간격 유지를 위해 십자 형태의 보조기구를 사용하게 되며, 코너 부위의 경우 ‘코너 비드’ 부자재를 사용해 타일이 깨지거나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욕실 공사의 경우 하수구에 물이 잘 흐르도록 바닥 경사도를 잘 잡는 것이 포인트. ‘호텔야자’의 경우 데코 타일에 물이 침투되지 않도록, 화장실 앞에 바닥 타일을 일정하게 시공해 만일에 발생할 하자를 방지한다. 치장줄눈 작업이 완료되면 타일면에 붙은 모르타르, 시멘트 풀 등 지저분한 것들 것 제거하고 솜이나 헝겊 또는 스펀지 등으로 물을 묻혀 깨끗이 닦아내야 한다.

호텔업|2015-04-2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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