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지나가려면 통행세를 내야지!""
산적들이 나타났다
산적2: 아니! 이렇게 아리따운 여인이 지나가다니! 당장 여자를 내놔라!!
양반: 돈은 다 내놓을테니 그냥 지나가도록 해주시오~
산적3: 아니 이놈! 목숨이 두렵지도 안느냐!!
부인: 나는 큰 물견이 있는 분에게 따라가도록 하겠어요!!
부인은 앙칼진 목소리로 외쳤다
부인: 두 사람 모두 아랫도리를 벗어서 보이시오!
양반과 산적은 아랫도리를 벗어 보여주니 산적이 훨씬 컸다
부인: 산적의 물견을 어루만지며 "난 이 분을 따라가겠어요"
양반1: 울면서 산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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