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숙박업의 고객접근은 야놀자와 여기어때로 양지의 세계로 오픈되었다고 하나 아직 이쪽 근로자들의 처우와 복지는 요식업쪽보다도 못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몇몇 오너외에는 직원이란 존재가 그저 돈장난이나 할까? 손님떨어뜨릴까 ? 주차사고나면 내손해가 많을까? 쉬는 날이나 시간을 더 주면 비용적으로 손해아닌가? 라는 인식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다보니 고객들은 이제 떳떳하게 대접받고 서비스요구하는 세상에서 숙박업 근로자만이 휴가라든가 저녁이 있는 삶이라든가 친구나 대인관계등에 열악해지고 건강또한 잃고 있습니다.
작지만 서서히 블랙업체의 구인난에 기본급을 올린다거나 구인표현들이 조금씩 달라진 업체들이 조금 보입니다 ~
여러분의 권리와 자리는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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