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바탕했네요. 분명 그 방은 제가 점검한곳으로 음료수랑 수건 다 확인 했거든요.
근데 손님이 들어와서 아무것도 없다고 성질내면서 더달라고..
그래서 캐셔누님한테 꾸사리 먹고, 전 그럴일 없다고 다투다가.. 에이고..
이따가 퇴실 할 때 두고보자고.. 방 들어가서 내가확인해볼테니까..
어디서 진상들이 들어와서 부족하면 달라고 하던가? 왜 없다고 뻥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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