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숙박에 대한 야놀자의 생각 - Yanolja THINKROOM

 

Yanolja THINKROOM 

좋은 숙박에 대한 야놀자의 생각 

 

야놀자는 2016년부터 국내 유일의 숙박업 전문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전시관은 숙박업 점주와 예비창업자를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다양한 객실 디자인과 숙박업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관은 2018년 봄 리노베이션을 통해 ‛씽크룸’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장했다. 좋은 숙박에 대한 야놀자의 생각, 씽크룸에서 확인해 보자! 

 

 

 

 

고객과 공간에 대한 생각 

자동차 제조사가 신차 발표 전에 자동차의 특징을 강조한 콘셉트 카를 공개하듯 야놀자는 씽크룸을 통해 새로운 공간 브랜드 ‛헤이(heyy)’를 공개했다. ‛헤이’는 기존 호텔과 달리 지역과 이용목적에 따라 공간에 변화를 주는 가변적인 형태의 브랜드로, 씽크룸 안에는 1인 여행객을 위한 ‛backpacker’, 가족 여행객을 위한 ‛cozy’,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smart’, 활동적인 여행객을 위한 ‛mania’, 놀이 문화가 결합된 ‛joy’까지 총 5가지의 콘셉트가 구현되어 있다. ‛헤이’는 기존의 숙박업이 답습했던 관성에서 벗어나 공간의 본질에 대한 고민과 고객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만든 브랜드로 콘셉트 룸 곳곳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견할 수 있다.​

 

 


기술에 대한 생각

본격화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숙박업소에도 기술적 진보가 이뤄지고 있다. 야놀자는 이미 지난해 사물인터넷이 결합된 객실 관리 솔루션 ‛스마트프런트’로 IoT 혁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씽크룸에서는 객실 솔루션과 함께 객실 전등, TV 등 가전제품의 음성제어가 가능한 IoT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놀이 문화가 결합된 ‛heyy_joy’ 객실에서는 각광받는 엔터테인먼트 기술인 VR 체험 존이 마련되어 있다. 씽크룸은 낙후된 공간으로 인식되던 숙박업소가 어떻게 첨단의 여가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 기술을 통해 보여준다.​

 

 

 

 

제품에 대한 생각

공간에 대한 야놀자의 연구는 가히 전방위적이다. 호텔 신축이나 리노베이션뿐 아니라 객실에 비치되는 작은 어메니티와 침구도 R&D의 대상이다. 고객이 머무는 모든 시간을 만족시킨다는 야놀자의 철학은 자체 제작한 매트리스와 침구, 다양한 어메티니를 통해 실현된다. 3,000개의 객실, 200만 명 이상의 투숙객을 연구해 만든 상품은 우수한 품질과 대량 발주를 통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씽크룸에 방문하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야놀자의 대표 상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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