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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텔 신분확인 안 하면 300만 원 이하 과태료

무인텔 신분확인 안 하면 300만 원 이하 과태료 ‘무인모텔’ 청소년 탈선, 성범죄 악용 우려     앞으로 국내 무인텔 운영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민주당 최규선 의원이 미성년자들의 무인모텔 이용을 제한하기 위한 공중위생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무인모텔은 이용객이 자판기를 통해 숙박비를 내고 입실하는 숙박업소를 말한다. 그 동안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직원을 없애고 CCTV만으로 손님확인을 하는 무인모텔이 저렴한 가격과 신분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청소년들의 탈선과 혼숙을 부추기거나 범죄의 은닉처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로 온라인 사이트에는 “무인모텔 가려는데 어떻게 해야 이용할 수 있나요”, “무인 모텔 민증검사 어떤 식으로 하나요”, “무인모텔 민증 필요한가요”처럼 10대 청소년들의 무인모텔 입실에 관한 질문이 자주 눈에 띄기도 한다.   또한, 최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 숙박업소의 업주가 유인 숙박업과 무인 자동숙박업을 구분해 각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하고, 숙박업체 이용객들의 신원을 확인하도록 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법안 발의에 따라 이용객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을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무인텔은 모텔의 특성상 고객이 직원과 마주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프런트를 없애고 객실 키 자판기로 대신한다. 입구에 자판기같이 생긴 이용료 계산기를 설치, 돈을 넣으면 자동으로 객실 문이 열리게 된다. 일부 무인모텔은 신분증 확인하는 기계를 설치해 놨으나,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허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프런트가 있던 자리에 밀폐된 사무실을 만들어 CCTV를 통해 손님들을 살핀다.   수원에서 무인텔을 운영하는 김모(57여)씨는 “화면을 통해서 손님의 나이를 알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하고자 무인텔을 시도했는데, 미성년자 입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고객의 사생활 보호의 목적으로 생긴 ‘무인텔’이 서울 종로, 신촌 등 도심 유흥가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청소년의 탈선 장소로 악용돼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를 낳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무인텔이 더 이상 청소년 탈선 장소와 성매매의 공간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이 시급하다.”며 "숙박업체 업주들의 고객 출입 관리가 미흡한 상황이어서 하루빨리 정부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호텔업|2012-09-03 더보기

미성년자 혼숙, 영업정지 2개월 처분, 벌금으로 안되겠니?

  MOTELUP이 전화를 걸었다!   미성년자 혼숙, 영업정지 2개월 처분, 벌금으로 안되겠니?   얼마 전 춘천의 김사장님 동이 틀 새벽 무렵, 젊은 커플 한 쌍을 투숙시켰는데, 알고 보니 둘 다 18살 고등학생이었다. 옷차림, 머리스타일, 말투, 생김새 아무리 살펴봐도 20대 중반으로 보였기에 구두로만 몇 년 생인지 물어보고 입실시켰던 것. 미성년자 혼숙은 영업정지 2개월 이라던데 눈앞이 캄캄한 김사장님 그리고 누군가 지나가는 말로 벌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말을 남겼는데, 정말일까? 궁금증을 못 참고 이번 달도 전화기를 들었다.         OO 구청 관계자 A “미성년자 혼숙으로 경찰에 단속되면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B “경찰은 구청에 입건통보를 합니다.”   A “입건통보가 무엇인가요?” B “단속 내용 사실을 알리는 것이며, 청문을 함께 실시합니다.”   A “청문은 무엇인가요?” B “이 사건에 대해 반론하거나,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의견제출서나 증명서를 제출합니다.”   A “영업정지 처분을 벌금으로 돌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B “예, 맞습니다. 단, 1차에 해당될 경우입니다.”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2개월 2~3차 적발 시: 가중 처벌 영업 정지 3개월 4차 적발 시: 영업장 폐쇄   A “어떤 절차가 필요한건가요?” B “입건 통보되어 청문을 할 때, 미리 세무서에 가서 전년도 부가가치세 표준증명원을 떼신 후 의견제출서와 함께 내시면 됩니다.”   A “벌금은 얼마나 나오나요?” B “증명서를 보고 ‘1년간 세금을 얼마나 냈는가’에 따라 액수가 정해집니다.”   A “모든 경우 과징금으로 전환 가능한가요?” B “어떤 명목으로 걸렸는가가 중요합니다. 풍속영업 위반인 ‘성매매’로 걸리면 과징금 전환이 힘듭니다.”   A “구청에서 벌금만 물면 끝인가요?” B “아닙니다. 경찰이 구청에 통보할 대 법원에도 함께 알립니다. 구청은 영업정지와 같은 행정처벌을 내리고 법원은 벌금, 구속과 같은 형사처벌을 내립니다.”   A “법원은 보통 어떤 처벌을 많이 내리나요?” B “보통 미성년자 혼숙이라면 거의 벌금에 해당됩니다.”     구청, 행정처분 과징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사례1> 원주시 미성년자 혼숙시킨 여관업주에게 과징금 180만원 부과   법원, 형사처벌로 인한 법원 벌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사례1> 광주지법 남녀 청소년 이성혼숙 시킨 업주, 종업원에게 각각 100만원 벌금 선고 사례2> 청주지법 미성년 여자와 성년 남자를 함께 이성혼숙 시킨 업주, 종업원에게 각각 50만원 벌금 선고   공중위생법>>여관,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손님에게 윤락행위를 알선, 제공하거나 미성년자를 혼숙시킬 경우 업주와 종사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 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린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호텔업|2012-04-05 더보기

모텔 불법음란광고물 일명 찌라시 이대로 좋은가?

모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란, 퇴폐 광고물 이대로 좋은가?   주로 출장마사지 성매매나 성인전용 전화방을 광고하는 이 전단지들은 명함 크기의 메모지에 전화번호와 함께 ‘여대생, 외로운 밤을 달래고 싶으세요’라는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미성년자에게 그대로 노출~ 위험수위 넘쳐나~ 도심 속의 모텔 골목길에서는 책가방을 둘러 맨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길거리에 뿌려지는 이 같은 광고물은 미성년자들에게 그대로 노출 되고 있어 교육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탈선의 도화선이 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잦다.   기존 모텔촌에 배포되고 있는 속칭 ‘출장마시지’ 전단지는 선정적인 사진이 찍혀 있어 청소년 보호법 위반으로 입건이 가능하다.   음란광고물 솜방망이 처벌에 단속도 어려워~ 하지만 음란 광고물은 배포 현장에서 적발하는 방법 이외에는 단속이 어렵고 적발하더라도 처벌 규정이 미흡해 근절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과거 한 모텔촌에서 음란광고물을 뿌린 혐의로 기소된 자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진 사례가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배포자들이 법의 맹점을 이용해 과태료 납부를 감수하고 전단지를 뿌려 대는데, 형사들이 잠복하여 배포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을 전했다.   2008년 서울시 ‘법질서 100일’ 그리고 그후 과거 서울시에서는 ‘법질서 100일’이라는 구호아래 1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불법 전단지 단속을 통해 배포자 32명을 검거하고 불법 전단지 6만장을 수거해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했었다.   대부분이 불법 전단지 배포로 생계를 꾸미는 사람 이였으며, 어떤 이는 전과 14범인데 모두 불법전단지를 뿌리다가 잡혔던 것이었다.   서울시의 단속은 반짝거리는 효과를 낳았을 뿐, 현재 강남의 모텔거리는 다시 음란광고물로 속을 앓고 있다. 이에 전단지 배포자 검거는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고, 배포 지시자와 인쇄업자를 잡아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다수이다.   쌩뚱맞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무엇인가? 광주시는 불법 광고물이 자주 살포되는 모텔촌 지점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광고물을 수시로 거둬 들이도록 하고 이에 보상을 시행하는 불법음란 광고물 수거보상안 조례안을 통과 시켰다. 그 내용으로는 불법 광고물을 거둬들인 구민에 대해, 보상금을 500장당 1천원, 개인당 1일 3만원 이내에서 신청가능하다. 단, 1인 월 지급액이 20만원을 초과하거나 20세 이하인 사람이 거둬들인 광고물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모텔촌에는 박스를 주워다가 파는 생계형 노인들이 많다. 과연 이 같은 보상금이 도움이 될까? 월 지금액이 20만원 한도라면 하루 최대 6천6백6십 원을 벌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불법광고물을 하루 3,330장을 모아야 한다.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 지 의문이다.     모텔과 불법광고음란물 찌라시는 공생관계?   아침마다 모텔 입구에서는 종사자들이 건물 주변을 청소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들에게도 노하우가 있다. 여기저기 살포되어 있는 찌라시를 전부 쓸어 담지 않고 서너장 씩은 꼭 건물 한 귀퉁이 몰아 둔다.   아래는 각 지역별 근무하는 호텔업닷컴 회원들에게 실태를 조사한 인터뷰 내용이다.   보조 네이트온 인터뷰 : 서울 신림 H모텔 보조 강OO는 “아~ 이거 뿌리는 놈들. 정말 내 손에 걸리면 손목을 다 잘라버리고 싶어요. 아침마다 이거 치우려면 개고생 한다니까요. 또 비올 때는 땅에 달라붙어서 빗자루질에 쓸리지도 않고, 일일히 손으로 주어야 해요. 어떤 자식들은 지능지수가 늘어서 교묘하게 15도 절반 휘어 접어서 뿌리는데.. 정말.. 어떤 놈인지 XXXXX ”라고 분노를 표했다.   당번 전화 인터뷰 : 서울 강남 H모텔 직원 김OO는 “이거 다 쓸면 사장님한테 혼나요. 이거 주워서 들고 들어오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뭐랄까? 낚시할 때 고기를 잡기 위해 떡밥을 던지는 거라고 하시던데요.”라고 말했다.   지배인 전화 인터뷰 : 서울 신촌 R호텔 지배인은 “찌라시 솔직히 짜증나죠.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찌라시 부르는 남성 손님들은 낮에 들어오면 대실이고 저녁 늦게 들어오면 숙박에다가 따블 100% 거든요. 가게 입장에서는 대환영이지요. 일하는 직원들도 수당으로 급여가 책정되기 때문에..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공생관계라 할 수 있어요.”   ID : 하악하악 쪽지 인터뷰 : ‘찌라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호텔업닷컴 자칭 멀티회원 하악하악은 “왜 궁금해하시죠? 저는 예쁜 언니 사진들 개인적으로 앨범을 만들어 소장하고 있는데요.”라며 쪽지 답장을 보냈다.   사장 네이트온 인터뷰 : 영등포와 사당역 입구에서 계시는 사장님 두분 모두 .. 네이트온을 접속하지 않으셨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2013-01-28 더보기

고딩을 위한 모텔, 룸카페 이대로 좋나?

고딩을 위한 모텔, 룸카페 이대로 좋나?   밥 그릇이 틀린데, 애꿎은 모텔만 들먹거리네         성인은 모텔에 가고, 청소년은 룸카페 간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인터넷에서 고딩들의 모텔로 유명한 일부 룸카페는 술병이 나돌고 속옷에 사용한 콘돔까지 보이기 일쑤라고 한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에 올려진 룸카페 이용후기를 보면 가관이다. 1인당 이용요금은 기본 3시간에 7천원 여기에 음료와 간식거리가 기본 제공되며, 평일에 한해 무제한 연장 서비스 등 할인혜택을 주는 곳도 많았다. 이는 꼭 모텔의 무한대실과 같더라.   룸카페는 모텔을 이용할 수 없는 청소년들 그 중에도 고등학생이 주 고객이며, 대부분 저렴한 가격에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일 수 있기 때문에 그곳을 찾는다고 했다. 한 대중매체 기자는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룸카페 취재를 나갔는데, 내부에서 TV 소리를 줄였더니 옆 방의 남자와 여자의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룸카페 한 관계자는 “음료와 간식, 인터넷, 게임, 영화 등을 독립된 공간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청소년에게 인기가 높다.”며 ”친구, 연인, 동아리, 스터디그룹 등 다양한 종류의 모임이 가능해 입소문을 타면서 청소년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연 그럴까?   룸카페는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음식과 음료, 주류를 판매할 수 있는 식당으로 분류되어 있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자유롭다. 하지만 여기에 모텔의 대실처럼 시간당 요금제가 적용되며 객실이 폐쇄적인 방 모양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룸카페는 멀티방과 카페가 결합한 형태로 밖에서는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없도록 블라인드나 커튼 등으로 가려서 방에서 어떤 행동을 해도 알 수 없는 폐쇄적인 구조를 가졌다. 주류 반입은 사실상 불가능해 청소년들이 마음만 먹으면 방에서 주류를 마실 수 있고, 흡연이 가능한 곳도 많다. 심지어 방 내부에는 재떨이를 제공한 곳도 많았다.   최근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대학가나 먹자골목 등지에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인 멀티방, 룸카페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탈선을 조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소년유해업소로 지정하는 등 관련 법규 규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지난 1월 13일 울산 경찰은 방과 카페를 결합한 신종 룸카페가 청소년의 탈선을 조장할 수 있다고 보고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은 룸카페가 타인의 눈을 피해 흡연이나 과도한 스킨십 등을 하는 청소년의 탈선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업주를 상대로 풍기문란행위 방지 의무 위반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관할 구청과 청소년보호단체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수시 점검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노래방, PC방, 비디오방, DVD방, 찜질방, 멀티방 우리나라의 방문화 참 다양하고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최근 아무런 규제 없이 독감처럼 퍼져가는 멀티방과 룸카페도 이 방문화가 만들어 낸 변질된 신규 업종이다.   과거 80~90년대 불륜의 온상인 러브호텔과 은밀한 성적인 장소로 낙인 된 모텔이 방문화에서 빠질 수 없다. 하지만, 모텔은 변신에 성공했다. 그것도 2000년대 들어 객실마다 색다른 인테리어를 선보인 테마모텔과 작지만 개성 있는 부띠크모텔이 인기를 끌면서 복합 놀이문화공간으로 거듭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텔은 앞서 언급한 노래방, PC방, 비디오방, 멀티방 등 모든 방문화의 장점을 합쳐 데이트코스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었다. 남녀 혼숙만 아니라면 청소년의 출입도 가능하기에 탈선을 조장한다는 오명도 자유롭다.   룸카페와 모텔은 주 고객 대상 타켓부터 틀리기에 밥그릇 싸움을 논하기에 성격이 맞지 않다. 다만 청소년의 탈선을 조장한다는 거듭되는 지적 속에 행여 ‘고딩을 위한 모텔’이라는 말이 나돌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모텔 문화에 먹칠을 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호텔업|2012-09-03 더보기

모텔 객실 침실 청소 순서

•  침실 청소 순서 환기 → 점검 → 리넨 수거 → 쓰레기 수거 → 침구 교체 → 먼지 제거 → 소모품 보충 → 바닥청소 → 최종 점검-       복도 출입문을 완전히 닫지 말고 살짝 열어두고 객실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       투숙객의 객실 이용상태와 비품, 분실물 등을 점검한다. TV나 컴퓨터 등의 가전 제품이 파손된 곳은 없는지 살피고, 객실 안에 비치된 각종 비품이 제자리에 잘 놓여져 있는지 확인한다. 또 투숙객이 두고 간 물건은 없는지 전체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       침대 정리를 위해 이불피, 침대시트 등을 벗겨내 수거한다. 최대한 먼지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며, 고객이 사용한 흔적이 없더라도 절대 재사용하지 않는다. -       객실 안에 쓰레기 등을 모아서 버리며, 간혹 리모콘이나 크기가 작은 객실용 비품이 함께 버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캔과 빈 병 등 재활용 쓰레기는 별도의 공간에 분리수거하고, 마무리된 쓰레기통은 물로 깨끗이 씻는다. -       침대 꾸미기(bed making, 일명 베팅)를 한다. 매트리스 패드와 시트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배게, 쿠션, 이불 등 각종 커버류를 새것으로 교체한다. 침구는 잔주름이 가지 않도록 양끝을 당겨서 팽팽함을 유지한다. -       조명, 가구, 전자제품 등의 시설물에 먼지를 닦는다. 물기가 흥건한 걸레를 사용 시 누전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마른걸레를 사용한다. -       화장품, 샴푸, 컵, 슬리퍼 등의 비품 및 편의용품을 정리 정돈한다. 화장품 등 용기에 담긴 제품은 상표가 정면을 보도록 비치하고, 소모품의 양이 적다면 보충한다. 청소 상태가 아무리 깨끗도 각 종 용품이 보기 싫게 흐트러져 있으면 객실의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으므로 항상 잘 정리 정돈된 상태를 유지한다. -       진공 청소 후 객실 안부터 바깥쪽으로 바닥 물걸레질을 한다. 물기가 남지 않도록 주의하며 머리카락 등 각종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바깥으로 쓸어내는 식의 걸레질이 바람직하다. -       미비 된 사항이 없는지 최종점검을 하고 문을 닫고 나온다. 객실정비 근무자는 객실 청소 외에 객실 복도 및 모텔 내 서비스 전 구역 청소를 담당한다. 객실 복도는 항상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거울 및 복도 벽면, 인테리어 소품, 액자 등을 매일 닦아 먼지를 없앤다. 복도 카페트는 매일 진공청소기로 청소해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며, 복도의 재떨이는 수시로 살펴 청결 및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호텔업|2014-09-18 더보기

발렛 주차시 ‘문콕’ 테러의 책임

발렛 주차시 ‘문콕’ 테러의 책임Q.모텔에서 발렛을 하던 중 주차를 하고 내리는 순간 옆에 있던 승용차에 차문이 닿아 이른바 ‘문콕’ 점이 찍혔습니다. 순간퇴실하고 나가려던 상대방 차주와 제가 눈이 마주쳤고, 저는 사과를 하고 제 연락처를 줬습니다. 몇 일 뒤 새 차라서 부분도색은 싫고 전체 도색을 하겠다며 35만원 요구했습니다. 이건 좀 억울한 게 정말 점하나 찍혔을 뿐이고 비슷한 기스가 여러 군데 나있던 상황이라 제가 모두 뒤집어 써야 하는 기분입니다. 이런 경우 정말 제가 전액 부담해서 35만원을 주는 게 맞나요?A.문콕은 차 문을 열 때 세게 열어 옆차 문을 ‘콕’ 찍어 흠집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자신의 차를 애마라고 생각하며 애지중지 하는 이들이 쓰는 용어인데, 주차 공간이 좁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아파트주차장 같은 곳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위 문콕 사안은 차주에게 보험처리 대상이 되는지 문의해 보시고 보험처리가 된다면 보험처리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해결일 것 같습니다. 만약 보험처리 하시기 곤란하시다면 질문자께서 직접 수리비를 지급하셔야 합니다. 질문자께서 실수로 피해차량에 흠집을 발생시킨 것은 민법 제750조의 불법행위책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불법행위책임은 원칙적으로 금전적으로 배상을 해야 합니다.사고부분의 수리와 관련해서 부분도색으로 해야 하는지 전부 도색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명확한 규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손해배상액을 정함에 있어서도 신의칙 및 형평의 원칙에 따른 제한을 받으므로 부분도색으로도 충분히 수리가 가능한 경우는 전체 도색비를 청구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그리고 다른 흠집들에 대하여 상대방 차주가 우기는 점에 대하여는 상대방 차주가 다른 흠집들이 질문자께서 문을 열다 그 문이 상대방 차량에 부딪힐 때 생긴 것이라는 것을 입증해야만 하는 것이므로 상대방 차주가 이를 입증하지 못한다면 질문자께서는 다른 흠집들에 대하여는책임지실 필요가 없습니다.따라서 수리비가 과하다고 생각해 35만원을 지급할 의사가 없다면 피해자 쪽에서 이를 입증하여 소송을 하는 수밖에 없고, 어느 경우에나 비용과 시간이 과다하고 그 해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피해를 입은 차주와 적당한 금액으로 서로 원만히 해결하시는 게 현실적인 방법입니다.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11-11 더보기

숙박업소 PC 윈도우 라이센스 정체를 밝혀라!

숙박업소 PC 윈도우 라이센스 정체를 밝혀라!   “가격대가 10~30십만 원 대까지 다양하던데? 숙박업소는 어떤 라이센스 제품을 구매해야 할까?“ 윈도우 라이선스에 대한 사실과 거짓을 낱낱이 파헤쳐 더는 손해 입는 모텔이 없도록 완벽한 진실을 공개한다.     “뭔 말이 이렇게 많아.”라고 항의하는 독자님을 위한 이 글의 결론 공개     모텔은 GGWA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하며 가격은 개당 20만 원대로 형성돼 있다.   이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숙박업소 윈도우 라이선스는 DSP와 GGWA가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DSP 라이선스보다 GGWA 구매를 권장한다. 모텔에서 DSP 라이선스가 합법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 삼성, LG 등의 대기업 완제품 PC를 구매했을 때, DSP 라이선스는 부록과 같다. 책을 한 권사면 조그마한 요약집 한 권을 껴서 주는 것처럼 대기업 PC를 구매할 때 함께 깔려 나오는 것이다. 둘째, 조립PC를 구매하고 90일 안에 DSP 라이선스를 구입해 설치했을 때, 이 경우는 단속이 나올 것을 대비해 PC 구매 증빙서류를 보관해 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구매한 경로의 증거자료나 영수증, 기타 증빙서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만일 제시하지 못하면 불법제품 사용으로 간주해 처벌받는다. 무엇보다 DSP 라이선스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일회성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말하는 일회성이란? 모텔 PC가 고장 나서 메인보드, 메임보드칩 부품을 교체하거나, 새 PC로 교체해서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할 상황이라면 더는 정품의 합법적 효력을 지니지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일부 PC업체 관계자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말자! “어차피 단속 나오면 씨리얼 넘버만 확인해요. DSP 써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PC방은 단속이 나오면, 주로 본체에 정품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과 시디키를 가지고 있는 확인하는 방법을 쓴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일부 모텔은 저가의 DSP 라이센스를 소량 구입하고, 만일의 단속을 대비해 프런트에 시디키가 적힌 종이와 정품 박스를 비치해 둔다는데 이럴 경우 운이 없으면 불법윈도우에 대한 벌금과 함께 불법거래로 이중의 처벌을 받게 된다.  GGWA는 현재 불법제품 사용을 정품화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MS 프로모션이며, DSP와 마찬가지로 최초 설치된 PC에 한하여 합법적인 라이선스가 귀속된다. 즉, 하나의 PC에 하나의 라이선스가 인정되는 것은 DSP와 같다. 그럼 GGWA도 DSP와 다를 바 없지 않을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위 사항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용권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이고, 단속권 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우리나라 대기업과 정부 공공기관에도 GGWA라이선스를 규제 없이 쓰고 있으며, 유명무실한 추세가 일반화되었다는 게 전반적인 의견이다. 라이선스를 구입했다고 해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모텔은 렌탈 라이선스라 불리는 스플라 계약을 해야 한다. 렌탈 라이선스 계약이란? 모텔처럼 다중이용업소인 곳 즉, 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삼자에게 PC를 제공한다면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라이선스다. 윈도우 라이선스를 구입하고 렌탈 라이선스를 구입하면 된다. 국내에는 많은 라이선스 판매사가 있는데, 업체마다 라이선스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최소 3~5곳에 문의를 해 가격을 비교해보는 게 좋다. 예를 들어 A 업체는 렌탈 라이선스를 매월 9천8백 원씩 1년치를 한꺼번에 지불해야 한다고 했고, B 업체는 초기에 4만 6천 원만 내면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1577-9700)에 전화 문의하면 판매사 연락처를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GGWA 라이선스와 렌탈 라이선스 외에도 PC 관리에 필수인 복구프로그램, 백신 등을 함께 묶어서 판매하는 세트 상품이 인기다.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 문의내용- “DSP와 GGWA 라이선스에 대해 알려달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한 렌탈 라이선스도 알려달라.” 안녕하십니까?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입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COEM(DSP) 제품과 GGWA 제품, Rental Rights의 사용권에 대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DSP 계약 PC 판매시 운영체제가 함께 탑재되어 제공되며 해당 소프트웨어를 단독으로 구매하여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설치된 PC에 사용권이 귀속되므로 다른 새로운 PC로 옮겨서 설치할 수 없으며 PC 내의 하드웨어 중 메인보드, 메인보드 칩셋을 변경하는 경우 사용권이 소멸되어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GGWA 계약  해당 제품은 하위 적격 운영체제가 없어도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나 처음 설치된 PC에 사용권이 귀속되므로 다른 새로운 PC로 옮겨서 설치할 수 없고 PC 내의 하드웨어 중 메인보드, 메인보드 칩셋을 변경하는 경우 사용권이 소멸되어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일반 볼륨 라이선스 계약과 달리 라이선스 양도 양수를 진행할 수 없으며 추가 구매 계약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Rental Rights 사용권 숙박업소의 윈도우 라이센스는 투숙객을 위한 상업적인 이용으로 볼 수 있으므로 별도의 사용 권한을 가져야 합니다. 렌탈 라이선스는 독립된 라이선스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사용권이 수정된 추가 라이선스입니다. 숙박업소는 임대, 대부 또는 대여하는 라이선스가 허여된 각 PC 장치에 렌탈 라이선스를 할당해야 합니다. 그러면 소프트웨어 임대, 대부 또는 대여에 대한 제한이 사라집니다.  

호텔업|2012-09-03 더보기

시흥시 그리고 월곶 상권 분석

모텔지역탐방 – 시흥시 월곶-   전체 숙박 및 음식점 수 사업체수 4,425개   개별 공시지가 개별 공시지가 (단위면적(㎡)당 산정 가격임) 면적(㎡) 연면적(㎡) 주용도 A모텔 1,780,000원 935.4 3348.03 숙박시설(위락시설) B모텔 1,500,000원 540.1 1609.71 숙박시설(여관) C모텔 1,500,000원 466.1 2093.74 숙박시설(숙박시설) ※ 1평당 3.31 평방미터(제곱미터)   시흥시 제휴 모텔 수 6개 = 시흥 botel001, 월곶 문, 월곶 샤인, 시흥 포유, 시흥 쉘부르, 시흥 리젠트   평균 객실요금 일반실 대실 최저: 20,000원 / 최고 : 25,000원, 숙박 최저 : 35,000원 / 최고 : 45,000원 (평균대실 20,000~25,000원 / 평균숙박 평일: 40,000원 주말: 50,000원) 특실    대실 최저: 20,000원 / 최고 : 40,000원, 숙박 최저 : 40,000원 / 최고 : 80,000원 (평균대실 25,000~30,000원 / 평균숙박 평일: 50,000원 주말: 60,000원)   지역역사 월곶(月串)의 곶(串)은 바다를 향해 뾰족하게 내민 땅이라고 하며 인근에서는 월곶을 통칭해 달월이라고 부른다. 조선시대에는 수군만호(水軍萬戶)가 설치될 만큼 군사상 중요시 되던 곳으로 1991년까지만 해도 바다와 자원의 보고로 불리는 살아있는 갯벌이었다. 바다였던 이곳이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시흥시가 면적 564,938㎡에 대한 매립사업(1992.8~1996.12.31) 실시로 횟집과 어물전 230여 곳을 비롯하여 각종 위락시설이 조성되면서 부터이다.   2010 인구현황 면적: 133.97㎢ 155,657세대 / 415,302명 인구규모 경기도 31개 중 12위   주변 관광지 갯골생태공원, 마인월드, 뒷방울 저수지, 옥구도 자연공원,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오이도 생태문화 탐방지 등   지역특성 공항, 철도역 인접, 주요고속도로 통과 –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시흥시 그리고 월곶 상권 분석   서해안 시대의 지역교통 및 물류유통의 요충지이며 인근 오이도, 대부도, 월곶, 소래포구 등 관광단지 개발과 연계된 자연친화적 미래지향형 도시로써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시흥시 정왕동 상업지역은 주변에 시화공단과 오이도가 있고, 정왕 IC에 인접해 있다. - 공항 및 고속철도 : 김포공항(10㎞) / 인천국제공항(20㎞) / KTX 광명역(5㎞) - 고속도로 : 제2경인 · 서해안 · 서울외곽순환 · 영동고속도로 통과 - 제3경인 ·시흥-평택간 고속화도로 ·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건설추진 - 광역 전철 : 4호선(안산선)통과 / 수인·소사-원시선 · 월곶-판교선 건설추진 한다미로 월곶은 교통의 요지이다. 시흥시 남북이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 송도, 부천의 길목에 있어 통과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제3경인고속도로(길이 14.3km)는 시흥시 논곡동 ~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을 연결한다. 인천 제2연륙교(영정동~송도신도시)및 송도 해안도로(송동신도시~남동공간)와 연결되고 시흥시 월곶 IC에서 영동고속도로, 도리 JC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목감 IC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된다. 과연 수인선과 개통에 교통 호재가 겹치는 시흥시 월곶지구 등에서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해도 될까?     과거 월곶하면 소래포구와 유흥주점 그리고 모텔촌을 떠올릴 만큼 유명한 러브호텔 단지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모텔 시설의 노후와 인근지역에 새로운 모텔이 계속 등장하면서 위기감을 느껴야만 했었다. 하지만, 2000년 대를 넘어서며 리모델링을 통해 점점 최신 시설을 갖춘 모텔이 들어서고, 꾸준한 시설관리를 병행한 결과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했으며 현재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모텔촌으로 여겨지고 있다.     손가락질 받는 ‘조기 개통’ 월곶 IC가 폐쇄 되면서 모텔에 미치는 영향은? 월곶은 지역적 위치 특성상 대부분이 차량 손님이며, 숙박보다는 대실 손님이 많다. 지난 3월 18일 월곶 IC가 폐쇄되고 정왕 IC가 신설된 후 지역 자체가 고속도로들 사이에서 무인도처럼 고립되었으며 이로 인해 월곶 지역 상권이 타격을 받고 있다. 또 고속도로에서 정왕IC로 진입하는 도로의 폭이 기존 3,4차로에서 1차로로 바뀌면서 10분 걸리던 통행속도가 1시간 가량으로 늘어나게 되어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는 처지에 놓였다. 오는 8월 개통예정인 제 3경인고속화도로는 월곶 분기점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이용하던 도로가 유료로 바뀌는 것도 논란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과 부천 등지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3경인고속도로가 민자 사업으로 건설되면서 통행료를 징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시흥시 주변 모텔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진 것도 있지만 IC가 옮겨지고 나서부터 주변 상점들의 매출이 평균 40% 이상 떨어졌고, 주변상업 환경과 연계성이 강한 모텔도 손님이 줄어들었다.”라고 말했다.     에디터가 바라 본 월곶 지역은… 상권이 밀집된 지역에 하늘 높이 솟아오른 모텔간판이 돋보이는 곳 평일에도 고급시설을 갖춘 모텔의 주차장은 차가 빽빽하게 들어선 곳 교통이 편리해져 먼 곳이라도 모텔을 찾아 대낮에도 손님이 많은 곳 ‘티켓다방, 안마시술소, 단란주점’이 3박자를 고루 갖춰 모텔이 즐비한 곳   그리고 주민들에게는 I’m sorry……   집에서도 창문만 열면 모텔과 룸살롱 네온사인이 번쩍거리는 곳 아이들 학원 건물에 룸살롱과 성인 전화방이 함께 있는 곳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모텔촌, 초등학교 옆에 경륜장이 있는 곳   이보다 더 환상적인 궁합이 또 있을까?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2012-09-03 더보기

셋톱박스 브라켓, 무인객실자판기!

M STUFF모텔 스터프 _ 숙박업소에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파헤쳐보자!셋톱박스 브라켓TV의 동축케이블을 이용하여 지상파 방송을 수신하던 시대는 저물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채널과 다시보기 기능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숙박업소는 TV에 셋톱박스를 연결하여 방송을 수신받는다. 셋토퍼의 셋톱박스 브라켓은 TV에 부착할 수 있는 수신장치로 TV와 셋톱박스를 동시에 컨트롤 할 수 있다. 보기 싫은 셋톱박스는 TV뒤에 숨길 수 있고, TV의 전원을 끄면 셋톱박스 전원까지 동시에 꺼져 전기절감효과도 크다. 리모컨 수신 디스플레이 패널과 고정 브라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분이면 설치할 수 있다.셋토퍼 010-3074-0100무인객실자판기씨리얼의 무인객실자판기는 터치스크린방식의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고객이 직접 투숙할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며 화면을 통해 객실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무인객실자판기와 프런트 프로그램이 연동되어 현재 남아있는 객실만 표시 된다. 카드와 현금 결제 모두 가능하고, 결제와 동시에 객실 키가 배출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무인으로 작동되기에 인건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씨리얼 070-7017-1011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10-24 더보기

부산 모텔 룸살롱 손님 객실 털렸다.

부산 모텔 룸살롱 손님 객실 털렸다.   전국 룸살롱 업계 초긴장에 덩달아 모텔에 불똥 튈라   유흥지역에 있는 모텔이라면 부산에서 들려온 대대적인 단속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겠다.   전국 최대 유흥지역으로 꼽히는 강남과 그 주위를 둘러싼 수많은 모텔, 기업형 대형 룸살롱에서 은밀히 벌어지는 성매매는 단속이 쉽지 않다. 불법 풍속업소 단속, 속히 룸살롱 2차는 어떤 식으로 단속이 이루어질까? 경찰이 들이닥치는 순간은 룸살롱이 아닌 모텔 객실이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는 6월 말까지 불법 풍속업소 특별단속기간에 기업형 룸살롱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실제 해운대 K주점에 단속을 벌여 성매매를 위해 술자리 손님을 모텔로 안내한 혐의로 업주를 조사했고, 룸살롱 인근 모텔을 덮쳐 관계자를 불구속하?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룸살롱 인근에 잠복해 있다 1차 술자리를 끝내고 2차 성매매를 위해 모텔에 투숙하는 손님들을 뒤따라가 각 객실을 덮친다. 형행법상 성매매는 성행위 현장이 적발되지 않을 경우 입건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봄을 앞두고 전국의 유흥지역에 룸살롱과 호텔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보통 경찰은 특별단속기간을 제외하고는 “단속이 쉽지 않다”는 이유로 신고접수 사건 이외에는 기획수사를 자제하는 경향이 있지만, 자칫 서울을 비롯한 전국 유흥지역으로 단속 여파가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경찰은 대형 유흥업소들이 음성적으로 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룸살롱 뿐만 아니라 인근 모텔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강남 일대 역삼, 서초, 선릉, 논형 등에는 성매매를 전제로 한 100여 개의 풀살롱이 성업 중이며, 강남구에만 140개의 여관 및 모텔이 운영 중이다.   역삼 J모텔 관계자는 “풀살롱 2차와 관련해 자칫 호텔업주도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으로 함께 처벌받을 수 있다.”며 “사전에 성매매 사실을 알면서도 객실을 판매한 것인지가 중요하니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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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숙박업소 ‘만원방’에 가출청소년이 몰린다.

영세 숙박업소 ‘만원방’에 가출청소년이 몰린다.   여관, 여인숙 경영난에 ‘만원방’ 속속 등장   가출청소년 이용자 급증, 혼숙 위험 우려         영세 숙박시설인 일부 여관, 여인숙이 방을 세놓거나 숙박요금을 대폭 인하한 일명 ‘만원방’으로 전환,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성년자 출입에 대한 통제가 이뤄지지만 완벽하게 막아내기 어렵고, 일부 숙박업주는 시설낙후와 경영난에 손님을 가려 받는다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문제는 ‘만원방’이 가출청소년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만원의 저렴한 숙박비를 여러 명이 나눠내면 이용객도 부담이 적고, 숙박업주도 공실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 불황에 맞선 자구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밤 10시 이후 출입에 제한을 받는 찜질방, PC방과 달리 ‘만원방’은 혼숙만 아니라면 미성년자도 입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출청소년 사이에서 이용이 활발하다.   가출청소년들은 영세한 업소일수록 새벽에 감시가 소홀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대부분 처음에 2명이 기본요금을 내고 들어간 뒤 새벽녘에 주인의 눈을 피해 친구를 불러 함께 입실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출 청소년은 ‘만원방’과 같은 환경 속에서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 성매매 유혹, 절도, 폭력 등의 단순 범죄가 일어날 수 있으며, 혼숙으로 인한 숙박업주의 피해도 예상된다.   인천, 경기 일대의 여관, 여인숙을 중심으로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일부 ‘만원방’은 나이제한 없이 손님을 받고 있어 그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대해 임상규 (주)야놀자 직영점 총괄 이사는 “국내 중저가 숙박업 내에서 고급화 모텔의 그늘에 가려진 영세 사업장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운영의 어려움이 일부 가출청소년에게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숙박업주 스스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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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콘돔 헉~

이건 아니잖아~ 괜히 가봤어~   이름값 못한 모텔 황당사건     네티즌들의 억지스러운 악성후기는 정말 밉다! 하지만 실망후기를 읽다 보면 그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야놀자닷컴 회원이 말하는 모텔 황당 사건이야기 속으로~       To 서울 강서구 OO 모텔   주차리프트 안전한가요?   야놀자 제휴로 깔끔하고 커플PC에 대실 시간도 다른 곳보다 여유로운 편에다가 저희 집에서도 가까워서 OO 모텔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맛난 피자도 시켜먹고 TV도 보고 게임도 같이 하고 또 사랑도 하고~ 오래 만에 넘 즐겁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월요일 후유증에 대비하여 퇴실시간보다 1시간 빨리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갈 준비 다하고 주차장버튼 누르고 기다리는데 5분 후 정도일까? 전화가 와서는 프런트 언니가 주차장기계가 고장 나서 기사아저씨가 고치고 있다는 겁니다. 방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린 저희 안되겠다 싶어 밑에 내려갔죠. 기사 아저씨께서 열심히 고치고 계시더군요. 그러나 언제 고칠지는 불확실~ 렌트카 불러주신다고 하더군요.. 근데 렌트카도 좀 걸릴 거 같더군요. 결국은 남친이랑 저랑 택시비 받아서 왔습니다. MT가서 주차장 기계가 고장 나서 차 못 타고 택시비 받아서 택시 탄 건 첨이라 완전 황당했다는~. 저희도 저희지만 그 모텔 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아마 완전 황당했을 듯...(택시비랑 렌트카비 등등 손해 마니  보셨을거에요) 그 이후로 왠지 주차장기계에 차 넣는 거 좀 두려워 집니다. 또 망가지면 어떡해요.       To 서울 강남구 O 모텔   주차 차량 확인 철저히     모 호텔에 투숙 차량이 에어뎀 장착차량이라 지하주차장은 못 들어가고 1층 로비 주차장에 주차해 놓았습니다. 자주 가던 곳이기 때문에 키를 맡기고 나가보니 차가 다른 곳에 주차 되어있더군요. 주차 턱에 닿으면 위험해서 혹시나 하고 앞 범버를 쪽을 보니 긁힌 자국이 확연하더군요. 설마 하며 시동을 걸고 후진하니, 왠 따따~ 갈리는 소리에 내려서 살펴보니 앞부분 에어뎀 고정핀이 부러지고 그 잔해가 타이어에 닿더군요 당장 카운터로 가서 말하니 그분이 "처음부터 앞부분 조금 긁혀 있었잖아요."이러는 겁니다. 죄송하다는 말은 전혀 들을 수가 없더군요 "어떻게 보상을 해드려야 하나요?"라고 하시더군요. 여기저기 견적 받아보니 20~25만원, 나중에 통화하니 "그게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 원래 좀 긁혀 있었다." 라고 하시면서. 짜증나게 하더군요. 저는 확 렌트하고 비용 청구해버릴까 하는 악한 감정까지 생기더군요. 몇 분간 이야기하다 결국 그분이 20만원 보내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20만원은 됐고 기존에 좀 긁혀 있었으니 10은 제가 부담할테니 15만 부담 하세요" 했더니 목소리가 달라 지시네요. 아침에 나오실 때 다들 한번씩 살펴 보시길, 자기 전에 침대 확인 나와서는 차량 확인, 요즘 경험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To 부산 동래구 O 모텔   유통기한 지난 콘돔 헉~     부산 온천이 나온다는 모 모텔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가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부산대 앞에 놀러 갔습니다. 다 놀고 디비디방은 몇 번 가봤지만 모텔은 또 처음인지라 민망하기도 하고 쪽 팔리기도 하고 그래도 할건 해야 하니 들어갔습니다. 방을 달라고 주인아줌마한테 말하니 키를 하나 주시더군요. 저와 여자친구가 학생이라 돈이 얼마 없었지만, 나름 괜찮아 보이는 모텔을 갔는데, 이거 뭐 수준이 여관방이더군요. 숙박 4만원이면 많이 싸긴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여자친구와 전 소주와 통닭을 뜯다가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 퐁퐁을 시작하려 그랬는데, 모텔엔 다 비치되어 있다던 그 콘돔이 보이질 않는 겁니다. 그래서 약간의 흥분을 가라 앉히고 전 다시 옷을 입고 카운터로 내려가서 콘돔을 달라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자고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90년대 콘돔처럼 보이는 아주 허름(?)한 콘돔을 주시더군요 급한대로 빨리 뛰어가서 거사를 진행하려다 야놀자에서 들은 콘돔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바로 확인 들어갔더니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거였더군요. 그렇게 3번의 콘돔교체를 위한 카운터로의 기나긴 여정 끝에 저와 여자친구는 모텔에서의 첫경험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에 삽입되는 건데 유통기한 확인 좀 잘 해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호텔업|2012-09-04 더보기

모텔 운영 매뉴얼 # 모텔과 호텔의 차이는?

모텔 운영 매뉴얼모텔과 호텔의 차이는 무엇일까?호텔업 팀장 임태성중저가 관광숙박시설 또는 비즈니스 호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여러 예비 오너들을 만나면 모두가 호텔리어에 대한 장미빛 로망과 전망을 갖고 있다. 상당 수 그들은 자식들의 눈에 비춰질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모텔사장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이러한 그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 놓은 것이 바로 천만 외국인 관광시대와 객실 부족사태를 염려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다. 서울 경기 수도권 땅덩어리에 모텔은 이미 포화상태이다. 모텔을 운영하는 여러 사장님들을 만나봐도 손님이 줄고 경쟁업체가 늘고, 시설 경쟁은 피할 수 없어 재투자를 해야 하는 하소연 아닌 고충이 끊이지 않는다. 체감 경기에 대한 TV 뉴스에 단골로 등장하는 시장 상인은 “요새 너무 먹고 살기 힘들다.”라며 매년 같은 말을 반복한다. 분명한 사실 한가지는 모텔과 호텔 무엇을 선택하든지 포화 시장속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모텔을 향한 초보투자자는 임차를 얻을 경우 다른 자영업대비 리스크가 적은 모텔에 상당히 메리트를 갖는다. 물론 좋은 매물을 얻어야 한다는 가정이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2013년 현재 모텔과 호텔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서울 시내 모텔 밀집촌을 살펴보아도 절반이상이 호텔 간판을 달고 영업 중이다. 사업주에게도 나름 운영 전략이 작용한 셈이다. 모텔을 찾는 고객은 간판에 적힌 HOTEL 영문자를 보고 그 업소의 시설과 서비스를 가늠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심리에 자리잡은 특급호텔 명성과 이미지가 그대로 영단어 안에 의미가 내포된 것, 하지만 이 같은전략이 항상 성공하는 것만은 아니다. 호텔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고객은 아직 모텔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숙박업이란?공중위생관리법에서 “숙박업”이라 함은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물 수 있도 록 시설 및 설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 하는 영업을 말한다.▶ 관광숙박업이란?관광진흥법에서 호텔업은 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거나 숙박에 딸리는 음식, 운동, 오락, 휴양, 공연 또는 연수에 적합한 시설 등을 함께 갖추어 이를 이용하게 하는 업▶ 관광숙박업 대표 지원정책관광숙박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세제 지원(건물, 토지 재산세 50% 감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소요자금 100% 이내 호텔 건설자금 융자 150억원, 호텔 개보수자금 융자 80억원 한도 내에서 선정) 이 외 관광숙박시설확충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모텔과 호텔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 좀더 자세히 말하면 숙박업(여관•모텔)과 관광숙박업(호텔•콘도)의 차이라 할 수 있다.첫째, 법적 근거 상 숙박업(여관•모텔)은 공중위생법에 신고 후 영업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관광숙박업(호텔•콘도)은 관광진흥법에 지배를 받고 사업계획 승인, 등록 후 영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숙박업은 상업지역에서만 가능하며,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물 수 있는 시설과 설비만 갖추면 되지만, 관광숙박업은 상업지역 외 일반주거직역,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 자연녹지지역에서도 그 용도가 가능하며, 욕실을 갖춘 30실 이상의 객실을 보유해야 하는 등 시설기준을 갖추어야 한다.둘째, 시설규모의 통계를 내보면 숙박업은 한 업체당 평균 22실을 보유하며, 호텔업은 109실, 콘도는 214실을 보유하고 있다.셋째, 정부의 지원정책은 서로 극과 극을 달린다. 숙박업은 공중위생관리법 규정에 따라 국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공중이 이용하는 영업과 시설의 위생관리 등에 관한 규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정책이 없다. 반면, 관광숙박업은 관광진흥법 규정에 따라 관광여건 조성, 관광사업 육성 등 관광진흥에 중점을 두고 세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호텔업|2013-10-18 더보기

모텔 업주 맞춤형, 스마트 객실 관리 시스템

모텔 업주 맞춤형, 스마트 객실 관리 시스템         객실관리 시스템은 모텔 프런트에서 효율적으로 객실현황관리, 에너지관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동시에 객실관리, 안전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능까지 더해져 최근 고객 서비스 향상 기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C&A 정보테크는 숙박업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객실관리 시스템 업계에 새로운 주자로 인지도를 얻고 있다. 객실관리 시스템의 설치효과는 당연 객실판매현황 파악과, 객실 상황 정보파악, 전등 및 전열 자동차단, 객실 냉 난방 자동 제어 등을 들 수 있다.   C&A 정보테크는 저렴한 가격대의 간단형부터 다양한 기능의 최고급형 제품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최고급형 스마트 시스템은 기존의 모든 기능이 탑제되고 최신 4개 언어 음성 출력시스템 적용, 만약 외국인이 TV 볼륨을 높게해 주변 객실에 피해를 준다면 프런트 근무자는 스마트 컨트롤을 통해 볼륨을 줄여달라는 방송을 외국어로 전할 수 있다.   고급형은 전등제어, 냉난방제어, 모닝콜 자가설정, 자동차대기 등의 보편적인 고급형 시스템에 LED사인으로 품격을 높였으며, 여러 칼라를 사용한 호실등은 객실복도의 인테리어에 한층 아름답게 해준다.   일반형은 보편적인 기존 시스템에 CCTV, 터치모니터를 연동해 객실 입,퇴실을 ㅈ어밀하게 3초 이내 동영상을 통해 즉시 확인 가능한 시스템, 초보근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보급형은 객실 내부에 키텍이나 전자장치 없이 외부에서 객실 도어 온 오프를 감지하여 CCTV 영상과 프런트 소프트웨어에 연동 처리한다. 객실관리만 최소 전문화된 시스템이다.   간단형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객실 내부에 키텍이나 별다른 설치 장치 없이 프런트에서 간단한 장치와 CCTV를 소프트웨어에 연동하여 객실판매 및 객실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C&A 정보테크 070-4206-8808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호텔업|2012-09-0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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