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검색결과 총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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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업계뉴스

2016년 7월 업계뉴스

 ★ 생수병에 담아 둔 청소용 화학약품을 마신 고객전남 여수의 한 호텔 객실에서 재활용 생수통에 청소용 화학약품을 담아 두는 바람에 이를 모르고 고객이 마시는 일이 벌여졌다. 알고 보니 청소를 마친 직원이 방향제를 담아두던 생수통을 탁자 위에 올려둔 채 나온 것, 호텔 측은 업무상과실치상 등의 협의로 고발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할 처지에 놓여져 있어… ★ 고객에게 마스터 키를 건넨 모텔미국에서는 모든 방문이 열리는 방 키를 받은 손님이 인터넷 영상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 한 여행객 남성은 모텔측으로부터 카드 키를 받았는데 모든 방문이 이 키 하나로 열리는 것을 우연히 확인한 것. 일명 마스터키가 직원의 실수로 투숙객에게 전해진 것으로 보여… ★ 생수병에 정수기물을 담아 제공한 모텔 업주 검거정수기 물을 빈 병에 담아 생수인 것처럼 손님에게 제공한 혐의(먹는 물 관리법 위반)로 모텔과 유흥주점 업주 19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공병 판매업체로부터 워터(water)라는 라벨이 부착된 빈 생수병 2만 1000개, 미개봉 뚜껑 11만 5000개 등을 구입했고, 빈 생수병에 정수기 물을 담아 밀봉용 병마개만 새 것으로 바꾸는 수법으로 재사용해 손님에게 제공했다. 이 생수병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음용수 적합 기준치 보다 최대 83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 객실가동률 하락, 요금 추락에 위기의 호텔들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호텔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이들 사이 모객 경쟁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호텔 건립 장려책과 맞물려 짧은기간 호텔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객실 가동률은 크게 하락했고, 비즈니스 호텔뿐 아니라 특급호텔도 앞 다퉈 할인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수익 악화를 견디지 못해 매물로 나오는 호텔이 늘어날 것이 란 전망이다. ★ 고객 특성 고려한 맞춤형 호텔 서비스 제공호텔 객실 용품은 이용자의 특성이나 취향과 관계없이 비누와 샴푸는 같은 곳에 비치된다. 그러나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이용자가 왼손잡이면 그에 맞게 어메니티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호텔 측은 ‘스타 게스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로 만든 투숙객의 개인정보를 이용하며, 이용자의 성별 나이뿐 아니라 방문 목적과 결혼 및 동반인 여부 등을 파악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손님 자고 있는 객실 골라 턴 50대경북 안동의 한 모텔에서 새벽에 투숙객이 자고 있는 틈을 타금품을 훔친 혐의(야간방실침입절도)로 A씨(52)를 구속했다. 조사결과 A씨는 객실 문이 열린 곳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투숙객이 자고 있는데도 객실 손잡이를 손수건으로 닦아내는 등 범행 흔적을 지우는 여유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업|2016-07-05 더보기
아기자기한 시골 숙박업소 풍경

아기자기한 시골 숙박업소 풍경

   아기자기한 시골 숙박업소 풍경ID : 빨숙이오빠 ​서울과 수도권은 숙박업일이 좀 타이트하고 스트레스가 심한 반면에 지방으로 내려오니 정말 한가합니다. 모텔 옆에 논이 있고 텃밭이 잇어서 공기도 끝내주게 좋구요. 근처에 사시는 할머님이 쌈밥해 먹으라고 상추랑 고추도 갖다 주십니다. 제가 할머니랑 친해지려고 모텔비품을 좀 드렸더니 "오메 이렇게 비싼거 안써봤는디... 생전에 빨래비누로 머리 감다가 요것 쓴께 포리(파리)가 낙상하것써~ 아따 좋네... 좋네 진짜" 그러시네요. 가슴 한구석이 짠했습니다. 평생 자식들 가르치고 시집 장가 보내느라 정작 부모님들은 좋은거 한번 못써보셨잖아요.  손님분들도 순둥이 들이세요. 특히 신분증 검사 할때 서울이면 난리를 쳤을텐데 여기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살짝 내미는데 귀엽기까지 합니다. 그렇다고 시골은 아니구요. 도심외곽이라 이런 풍경이 연출되네요. 근데 한가지 놀라운건 대실을 은근히 많이 들어온다는겁니다. 제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근무 하는데 50~60개의 대실이 들어오거든요! 모텔이 평수가 크긴 크고요. 시골 모텔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객실에 전용 바까지 있구요. 욕실도 개방형이라 시설이 좋아서 그런지... 이용객이 많네요^^ 정말 웃겼던 에피소드는 경운기타고 주차장 들어오는 사건이 벌어지기도하는곳이 이곳입니다. 밭일 하다가 애인이 호출했을까요?ㅎㅎ 종종 에피소드 올리겠습니다. 

호텔업|2016-06-03 더보기
2016년 5월 야놀자 뉴스

2016년 5월 야놀자 뉴스

  야놀자 제휴점의 공실률 최소화를 위해 야놀자가 쏜다!야놀자, 창사 11주년 기념 100억 할인쿠폰 증정행상 숙박 O2O 전문 기업 야놀자가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을 선착순 100만 명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쇼미더 100억’ 프로모션은 국내 우수중소형 숙박업체를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이 야놀자 제휴점의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야놀자 제휴점을 방문해 프런트 직원에게 ‘야놀자 회원입니다’라고 이야기만 하면 누구나 1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등을 통한 별도 인증도 불필요하다. 수령한 쿠폰은 야놀자 바로예약 앱을 통해 숙박 예약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한도가 없는 점도 특징이다. 원하는 횟수만큼 총 100억 원 소진 시까지 제한 없이 반복 이용 가능하다. 할인쿠폰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점 정보는 야놀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 조세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사 11주년을 기념하여 야놀자를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제휴점의 매출 신장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최대 규모의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제휴점 양쪽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업|2016-05-09 더보기
2016년 4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2

2016년 4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2

 Q : 객실 조명을 일반 램프에서 할로겐으로 교체할려 하는데요. 잭이 있어서 전구를 끼워봤더니 그냥 타버리네요. 중간에 안정기인가? 그게 없어서 그런가요? 중간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왜그럴까요? 알려주세요~ RE : 알카나 - 전선하고 바로 접지하셨나요? 안정기가 없으면 그대로 타버립니다. 원래는 전선+안정기+소켓+할로겐 램프 이렇게 설치하는건데 안정기가 없으면 과전류가 흘러 그대로 타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은요. 할로겐 설치 할때는 장갑을 꼭 끼시길 바랍니다. 물론 감전 예방의 목적도 있지만 맨손으로 작업을 할 경우엔 손에 소금기때문에 램프의 수명이라던가 휘도가 낮아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RE : 제로화 - 할로겐용 안정기가 따로 있나요? RE : 알카나 - 조명기구점 가시면 있습니다. 그게 할로겐 램프 설치할때 전압을 낮추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트랜스죠. 할로겐 램프 설치시엔 필수품이니까요.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답니다. RE : 폭력반장 - 알카나님이 잘 말씀해주셨는데요. 할로겐이 자체안정기기능이 있는 할로겐인지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쉽게 말씀드리면 안정기가 내부에 있는 할로겐이 있습니다.(EX.+삼성유리랩) 즉 할로겐 전구 자체가 트랜스 기능이 있는 거죠. 와트도 처음에는 7와트이나 1분~2분 후에는 20~25W까지 나옵니다. 가끔 아는 곳에 놀러가보면 그런 할로겐을 쓰시는 데를 보았는데요.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할로겐을 구입하실때는 안정기는 국내산 이상급으로 할로겐은 오스람 정품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질 조명은 쉽게 나가니까요.^^: 국내산 안정기 히포 2200원. 오스람 독일산 1300원 정도입니다..^^: 똑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은 천차만별이니 조금 알아두시면 좋아요..^^: ★ T I P ★ 할로겐 전구는 과전류를 막기 위해 반드시 안정기와 함께 연결을 해주셔야 합니다. ➊ 할로겐 안정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과전류가 흘러 전구가 타버릴 수 있어요.➋ 할로겐 안정기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➌ 단가가 비싼편은 아니니 가급적 유명 브랜드 정품을 사용하세요. 

호텔업|2016-04-22 더보기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1931년 뉴욕 맨해튼 중심에 세워진 최고급 호텔 아스토리아의 오픈과 관련한 유명한 실화. 비바람이 몹시 몰아치던 어느 늦은 밤, 미국 필라델피아 호텔에 중년부부 손님이 찾아왔다. 그러나 그날은 주말이라 예약 손님만으로도 룸이 모두 차 빈방이 하나도 없었다. "손님,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은 손님이 많이 와서 빈방이 없군요." 친절히 호텔 객실 상황을 설명하는 젊은이에게 중년부부는 늦은 밤이라 어디 가더라도 마찬가지일거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비에 젖은 외투며, 손에 든 여행용 가방이 더욱 무거워 보이는 중년부부를 보자 이 젊은이 "누추하지만 제가 쓰는 방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라고 공손히 말한다. 손님은 그 젊은이의 따뜻한 배려 덕에 그날 밤 편안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중년부부는 호텔을 떠나면서 작별인사를 하는 젊은이에게, "자네는 참으로 친절하오. 일급호텔의 경영주가 될수도 있겠어요" 하고 진심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아닙니다. 무슨 말씀을, 저는 다만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다음에 또 오시면 그때는 꼭 좋은 룸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그 청년은 생각지도 않은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 봉투 안에는 뉴욕 행 비행기표도 함께 들어있었다. "나는 2년 전, 어느 비바람이 몹시 불던 날 밤. 내 아내와 같이 젊은이 방에서 자고 갔던 사람이오. 당신의 친절을 잊지 못해서 여기 뉴욕에 아주 멋지고 큰 호텔을 새로 지어놓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부디 와서 이 호텔의 경영을 맡아주오. 뉴욕까지 오는 비행기표도 이 편지봉투에 함께 넣었소."이 이야기는 지금의 뉴욕 아스토리아 호텔이 세워지게 된 이유라고 합니다. 단지 큰 호텔의 경영주가 되는 행운을 얻어서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작은 친절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꼭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호텔업|2016-05-09 더보기
아바타 여행의 시작2

아바타 여행의 시작2

 누군가의 손과 발이 되어 다녀온 제천여행 "아바타 여행의 시작2" ☆ PM 1:06떡갈비만 먹기에는 부족해 약초밥상 1인과 함께 떡갈비를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반찬이 세팅 되었고 올려진 음식들을 보니 조금 많긴 하였으나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것 같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각종 나물 무침이며 마를 재료로 쓴 요리에 이것저것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 많아서 색다른 맛을 경험하였던 것 같다. 본래의 목적이었던 떡갈비는 두말하면 잔소리... 갈비가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에 만족스러웠다.  음식점을 나와 소화도 시킬 겸 시내 쪽을 향하여 한 시간 정도 걸었다.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음식점을 찾아간 관계로 제대로 보지 못한 제천은 천천히 둘러보니 제천은 참 조용하고 여유로운곳인 것 같았다. 차도 사람도 많지 않았고 복잡하지 않은 조용하게 거닐 수 있는 그런 곳 같았다.   ☆ PM 3:00다시 한번 제천의 유명한 몇 곳을 선정하여 채팅방에 보기로 올렸다. 그리고 그들의 의해 선택된 곳은 청풍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곳! 일단 위치를 검색하였는데 지금 위치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불가피하게 렌트를 이용하였다. 이동하는 내내 네비게이션에서 급커브 위험지역이란 안내가 계속 나올 만큼 가는 길이 좋지만은 않은 곳이었다. 급커브와 씨름하다 보니 어느새 청풍호에 도착! 일단 유람선은 제외하고 청풍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청풍호 근처의 청풍문화재단지로 가서 청풍호와 더불어 여러가지 문화재를 관람하였다. 여러 문화재들을 보면서 문화재단지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정자로 향하였다. 비수기 시즌이기도 하고 해질녘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이곳 저곳 둘러볼 수 있었다. 정자 위에서 청풍호 주변 경관을 만끽한 후에 서둘러 내려와 다시 제천 시내로 향했다.  ☆ PM 08:00해가 거의 질 무렵에 시내에 도착하였지만 한 곳을 더 가보기로 하여 다시 한번 채팅방에 보기를 올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들의 의해 선택된 곳은 교동민화마을!! 마을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곳이 맞다. 그러나 조금 다른것이 있다면 그려져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만화캐릭터나 유명인사라 더 흥미로웠다는 점이다. 교동민화마을을 마지막으로 나의 아바타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처음 해보는 컨셉의 여행인 만큼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물론 더 많은 보기를 통해서 선택권을 그들에게 더 많이 부여했더라면 훨씬 더 흥미로웠겠지만 처음 시도해본 것 치고는 나름 괜찮은 여행이었다. 이 글을 보시는 리어 분들도 늘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이러한 특별한 컨셉의 여행을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루한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은 여러분의 생활의 활력소가 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호텔업|2016-05-30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이정도 사장님이면!

호텔리어 이야기 - 이정도 사장님이면!

ID : 아전사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회원분들이 많이 늘어났네요. 제가 있는 곳에 청평 부근의 지난 토요일날 오픈한 곳입니다. 앞산엔 공동묘지가 보이고 그 묘지 앞으로 강이 흐르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저희 모텔이 불을 끄면 근방 500미터는 완전 암흑이되는 아주 외진 곳이죠. 다행히 인터넷은 들어와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 사장님이 얼마나 멋지신지, 나이 40이 넘으신 분이 아이온이라는 온라인 게임을 엄청 즐겨하신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레벨이 43이고 현금 350만원 짜리 칼도 가지고 계신다고 자랑을 하시네요. 저한테 게임하는 방법과 아이디를 알려 줄테니 손님 없을 때 부지런히 해서 레벨을 더 올려 달라고 하시네요. 사장님께 잘 보일려면 손님한테도 친절히 하고 레벨도 올려놔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ㅋㅋㅋ  주말에는 근처 군부대 덕분에 방이 다 차는데(방이 다 차도 더블이 절대 안남. 왜냐하면 전부 군인 면회 온 손님임) 평일이 문제네요. 지금 저녁 11시 30분인데 대실 두개 들어 왔네요. 저희 사장님 전화 왔길래(참고로 저희 사장님은 낮에 잠깐 왔다가 가심) 대실 두개 들어 왔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중국집에서 밥 시켜 먹지 말고 맛있는거 시켜 먹으라고 하시네요. 식당이 없어서 매일 밥을 시켜 먹고 있거든요. 그리고 가끔씩 고기도 먹으라고 하시네요. 객지에 나와 고생하는데 먹는 거라도 잘 먹어야 한다면서! 그리고 오늘 프런트쪽에 카메라를 한대 더 달았는데(요즘 유행하는거 인터넷으로 집에서 볼수 있는 시스템) 그거 달면서 하시는 말씀...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직원들 감시 할려고 다는게 아니라 앞으로는 내가 자주 못 내려와서 다는 거니깐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우리 사장님 너무 좋으신거 아닌가요? 앞으로 변하시면 안될텐데... RE : 아놔 - 아 부럽습니다. 정말루요ㅠ 여기 모텔은 지배인님이 조폭이라, 잘못하면 몇대 맞습니다 - - RE : blacks - 아무래도 혼자있으신것같은데...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편이 더 걱정이겠어요-ㅅ-;;; 묘지앞에 강이 흐른다니 아주 무서운곳이네요;;; RE : ★SuperMan★ - 좋은곳일하시네요...ㅎㅎ RE : Van디젤 - 몇 안되는 정으로 운영하시는분 같네요^^ 카운터 카메라설치가 감시용인지 위험방지용인지는 본인이 더 아시겠네요. 인증단계를 거치셔야하니 정직하게 본인의 양심껏 행동하시면 보답은 하실분 같습니다. RE : 영화의이해  - 카운터 어디까지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떠나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면 인정해 줄 줄 아는 아량은 지니신 분 같네요. 저는 처음부터 너무 저에게 잘해 주는 상사도 달갑지 않고 너무 기대를 거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며, 직장에서의 어느 정도 선은 서로 지키며 위아래 구분하며 일하는게 좋더군요. 주인의식 갖고 내 일처럼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최적일거 같습니다. 자신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가진 부하 직원을 불편해 하지 않고 인정해 줄줄 아는 상사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듯이요. 

호텔업|2016-04-21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어제 초특급 진상 다녀감

호텔리어 이야기 - 어제 초특급 진상 다녀감

ID : 나랑놀자  옆집보다 우리 집이 숙박비가 만원이 비쌉니다. 시설이 다르기 때문이죠. 옆집은 월풀도 없고 티비도 볼록티비거든요. 근데 우리는 월풀에 PDP, 커플PC에 리모델링한지 얼마안됐고 최상에 해당되는 디자인과 새건물인데... 옆집은... 조금 과장하자면 빨간벽돌 여관 수준이에요. 여기 독산동에 위치해 있어요. 근데.. 나이 지긋하신 아줌마 아저씨 오셔서... 진상을 정확히 25분간 떠시다 가셨어요. 왜 옆집은 4만원인데 여기는 5만원이냐고... 만원 깎아 달라고... 저는 절대 안된다고...규칙이 있다고... 그럼 왜 여기는 더 비싸냐고... 경찰에 신고 한다는 등... 구청에 신고 한다는 등... 공정거래... 신고한다는 등 저는 신고하세요라고 했더니 지금 자기를 우습게 보냐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저는 속으로 서비스 마인드...서비스 마인드... 외치며... 참고 또 참고... 웃으며... 손님 죄송합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전부입니다.  그랬더니 온갖 욕해대며 이 새끼가 웃는다고...막 때릴려고 하는데... 그제서야 나타난 우리 사장님! 한잔하고 오셨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깍두기 스타일이거든요. 우리 사장님 한마디로 제압됐습니다. 25분 만에.. 내 속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이런 ㅆ XXXX 쌍XXXX 내장을XXXX 뭘꼬라 XXX눈깔XXX" 쌍욕 속사포를 3분간 날리시고...웃통 벗으려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더니 나가더군요. 그리고 울 사장님... 진정하시더니... 내일 밥값하라고 오만원 한장 주고 다시 가셨습니다.ㅎㅎ 싸랑해요 ..사장님 ~ ㅎㅎ 쵝오  RE : 패러딘 - 그래 그게 진정한 오너의 자세지.. 그러면 직원들이 알아서 열심히 하지요.. 어쨌든 멋지네요.. RE : Madman목룡  - 아~~ 나두 그가게서 일하고 싶다...ㅎㅎ RE : 모텔너구리  - 편들어 준것도 고마운데 밥값까지!!! 멋지네요 RE : 열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진짜 멋지시다!!!! 저희 직원이 잘못했습니다 하며 살살달래는 사장보다 저런사장님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지시다 RE : Van디젤  - ^^ 멋지시네요. 속시원하게 처리해주신 능력

호텔업|2016-04-21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 방법1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 방법1

 1. 오해는 반드시 일어난다.오해는 일어난다. 당신은 상대방의 말을 의도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당신 역시, 당신 말이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져서 당혹스러운 적이 있지 않았던가. 상대방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당신이 오해하고 확대 해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파트너의 말에 상처를 받았거나 열이 받았다면 우선 숨을 깊게 들이쉬고,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이 오해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떠올려라. 그럼 바로 되받아치지 않고 대신,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질문은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하고 오해를 풀 수 있게 도와준다. 2. 신뢰하는 방법을 배워라.파트너를 신뢰해야 한다. 파트너를 믿지 않는다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출발점에 서있지 않는 것이다.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믿음을 기반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일단 먼저 믿고 대화해야 한다. 의심으로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다 나쁘게 보인다. 3.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도록 해야 한다.늘 같이 있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물론 계속 같이 있고 싶은 순간이 있겠지만 적정히 떨어져서 각자의 것을 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유명한 심리학자도 한 사람의 행복에 일과 사랑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사랑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할일이 있어야 그 사람의 행복이 더욱 균형이 잡히게 된다. 즉, 같이 사랑하는 시간과 각자가 떨어져 서로의 할일을 집중하는 시간이 둘다 필요하다. 4. 상대방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해주고, 촉진해야 한다.사람은 여러 변화와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성장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변화하는 과정, 성장을 믿어주고 좋아해주어야 한다. 생각해보자. 계속 똑같은 모습으로 멈춰져 있으면 자극도 없고 재미도 없다. 파트너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성장하는 여정을 적극 응원해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 역시 이에 자극을 받고 자신의 성장 여정을 밟아야 한다. 5. 한발짝 물러선다는 것은 당신이 약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파트너 의견의 수용은 결코 '진다'의 의미가 아니다. 이는 오히려 반대다. 당신이 한번 수용을 해주면 상대방이 다른 순간에 당신의 의견을 수용할 확률은 높아진다. 그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다는 자신의 굳건한 사랑의 표시이다. 관계가 자라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한발자국씩 물러나야할 순간이 온다. 이때 저 사람이 먼저 물러나지 않았는데 내가 왜? 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 진정 위너는 먼저 포용하고, 수용한다. 왜냐면 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포용하고, 수용하게 하는데 핵심 전략이기 때문이다. 

호텔업|2016-04-27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모텔일을 하고나서

호텔리어 이야기 - 모텔일을 하고나서

 모텔일을 하고나서...ID : 마하세븐 아... 숙박업 들어온지 이제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제가 2군데 다니고 이제 여기도 그만 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충이라면... 모텔일을 하면 사람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말"이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쓸때없는 말이 많고, 말이 돌아서 피해를 봐요 두번째는 처음과 항상 다르죠. 채용글 만보고 찾아가면 처음은 채용공고 글처럼 해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처음과 다른 대우를 받게 되네요. 손님도, 일하는 사람도 사장도 지배인도 별의별 사람을 가까이서 보다보니.. 힘든게 많아요.  28년 동안 이런일 저런일 다해봤는데 ... 이번에 숙박업은 처음이거든요 .. 여타 사정이 있어 이쪽으로 몸 담았지만. 일단 이쪽 계통이 메이드나, 당번, 보조, 기타 모두 인력 사정이 심한것 같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있는것 같구요. 당번도, 캐셔도 이쪽 계통에서 오래 일하실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한10년이상? 지밴을 꿈꾸지 않는 이상요. 일단 인식도 안좋고요. 여기 있다보니 겉만 번지르르하지 조금 있다보면 다 이래서 여기 와있구나... 물론 저도 몸담구 있지만요.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일부가 그렇겠죠 특히 서비스직이다보니... 몸이나 머리로 힘든건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밤새는 것이 체력으로 버텨야겠구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거의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지밴이나 사장 모두 밑에 있는사람을 하인으로 생각되나봐요. 밖에서는 다른사람한테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 부하직원 막 부리는걸 보니.. 정말 힘듭니다. 제가 힘든 곳에만 있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좋은곳은 또 틀리겠죠? 페이는 중간정도에 사람들 좋고, 숙식 지원되는 그런곳 어디 없을까요? ㅎㅎㅎ  이제 6개월된 신입의 푸념이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많은 고수님들. 좋은 댓글 기다릴께요! 혹시 오해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요. 집에서 따뜻한 밥먹다가 조금 힘든 것으로 투정 부리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건아니구요 증거를 달라면 전화로 이야기 해드릴수 있는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고충을 써봤습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RE : ★NYM♥HCH★ → 일단 6개월이라 일단 한고비는 넘기신듯...ㅎ 님의 문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것 같아요. 귀막고 3년 입막고 3년 이란말도 있잖아요. 암튼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지금까지...7년차의 부족한 댓글입니다~~ㅎ RE : Van디젤 → 한달안에 일해보면 답나오죠? 내가 있을곳인지 아닌지... 지인을 통해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구인란이나 소개소나 알수 없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직접 발로 뛰는수밖에~ 그리고 뒤에서 헛소리하고 다니는 직원들은 다 모인자리에서 한소리 하세요. 그게 지배인이고 캐셔고 당번이고 사장이고 간에~ 어차피 그상황이면 더 볼 사람들은 아니니 안보면 그만이니깐요 RE : 니모회떠 → 자기에맞는자리는 다있더라구요! 힘내시길.......... RE : 쇼부엔 → 힘내시고... 어딜가든 태클거는 역할이 있긴 마련이지요... 그걸 내편으로 만드시는게 적절합니다. 둥글게 행동하는게 낫드라구요.. 괜히 열받게 한다고 직원끼리 싸우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부디..좋은 업소로 가시길... 이상 ..당번 8년차... 허접한 댓글 입니다..ㅋㅋ 

호텔업|2016-05-12 더보기
남다른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킨다

남다른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킨다

 ※ 아라호텔 소개‘Design Hotel ARA’는 2015년 9월 구월동 보금자리 상업지구에서 처음으로 신축 오픈한 호텔이다. 청결과 서비스를 기본으로 내실있게 호텔 운영을 하고 있다. ※ 어떠한 내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듣고 싶다.호텔 시공단계부터 쉽게 눈에 띄지 않아도 가치있는 것이라면 과감한 투자를 했다. 우리호텔을 선택한 고객은 누구보다 편안해야 한다. 전 객실 자화육각수를 사용하며, 바닥에는 수맥 차단제를 설치했다. 수면과 직결되는 침대에는 해면 매트리스와 최고급 이불을 제공한다. 매일 아침 시장에서 공수되는 계절과일 또한 회원들의 편안한 쉼을 위한 디테일이다. 눈에 당장 띄지 않아도 ‘품격’은 눈속임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 ※ 서비스, 청결관리는 어떻게 운영하나호텔의 좋은 서비스는 직원들의 복지수준과 정비례한다.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수년간 깨달으며 최상의 대우를 해줄 수 있도록 직원관리에 힘 쓰고 있다. 긍정적인 영향은 고스란히 고객에게 전달된다. ※ 단골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다년간 노하우로 쌓은 마일리지 단골회원 관리 시스템이 있다. 숙박업 특성과 마일리지 관리를 적절히 조합하여 진행하고 있다. 물론 시스템적인 단골회원 유치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어린 응대이다. ※ 앞으로의 계획ARA호텔은 상권의 부흥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할 것이다. ARA호텔의 매출/운영 안정기에 접어들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텔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호텔업|2016-04-26 더보기
4월 호텔리어 이야기 2

4월 호텔리어 이야기 2

 노력하면 안될게 없다ID : 딱하나 지금 호텔리어 사이트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성공하시분 보다는 그렇지 못한 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지금 막막하시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힘드시죠? 너무 힘들어서 좀더 쉬운 길은 없을까 회피하려하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럼 우리가 할일은 딱 하나입니다. 키 작고 특징없는 선수라며 무시당할때 박지성 선수가 했던 것처럼 피나는 노력만 한다면 우리도 최고에 자리에 설수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에 차이는 노력에 차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남들보다 열심히 노력 했다면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실패 할 것 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모텔이라는 곳에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존경하는 호텔, 모텔리어분들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남보다 열심히 노력만 하신다면 언젠가는 최고에 자리에서 미소 지을 날이 꼭 올꺼라 생각 합니다. 지금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최고에 자리에서 미소 지으며 서로 술잔을 건낼 날을 기약하며 (그때는 제가 여러분께 거하게 한잔 아니 백잔 살게요 ㅋ) 오늘도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구요. RE : 연꽁이 → 화이팅요^^ RE : 불같은애드리브 → 성공은 바로 돈이다. RE : 꽃장군 →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RE : 종이컵 → 뼈속깊이 전율을 타게 만드네요^^ RE : 별맑은잠에 → 사실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습니다... 인간의 잠재력이란..음... RE : 2sm → 긍정적인 힘이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빛내울수 있겠죵! RE : 버라이어티 → 베리 굿! 성공과 실패에 차이는 노력!!! 좋은 말씀 입니다!!! 

호텔업|2016-04-1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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