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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구스필 기능성 린넨, 오리털 절반 가격

호텔업 | 2012-09-04

극세사, 구스필 기능성 린넨, 오리털 절반 가격

 

모텔의 청결과 위생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야놀자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다수 회원이 시설이 제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침구와 청소상태가 엉망이라면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객실이 좁고 시설이 최고급이 아니더라도 침구가 위생적이고 객실이 청결해 보인다면 적극 이용할 거라 답했다. 각종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 모텔의 청결과 위생문제, 우리는 그 해답을 뻔히 알고 있는데 솔직히 이제는 식상하다.

 

특히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진행할 때 예산을 보면 린넨류 비용을 빼고 진행하는 경우가 잦은데, 공사가 끝날 때쯤 자금이 부족하면 대충 싼 제품으로 구색을 맞추는 경우가 흔하다. 영업 개시 이후 방문객은 화려한 디자인에 시각적으로 매료되지만 린넨 사용 후 불만을 토로한다.

 

고객은 시각만큼 피부로 느끼는 만족이 더 오래간다. 여담으로 투숙객이 가장 많은 시간 접촉하는 것은 상대 연인의 몸이 아닌 침대 위의 침구류이다. 어떤 침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고객만족도는 달라지고 이는 곧 매출에도 영향력이 높다. 최근 기능성 린넨류를 선보이는 업체가 하나둘 늘고 있는데, 업계 선두주자 이불터가 전하는 기능성 린넨이 주목 받고 있다.

 

기능성 린넨이란 대표적으로 극세사 이불솜과 구스필 이불솜이 있다. 기존의 일반 이불솜은 초기 구입 비용이 비싸고, 진드기와 먼지가 많고 오염 시 세탁의 어려움이 크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며 시중에 등장한 것이 바로 기능성 린넨이다. 극세사 이불솜은 오리털 이불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우수한 보온력과 원단이 부드럽다. 또한, 수명이 길고 일반 세탁이 가능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구스필 이불솜은 오리털 이불솜의 단점인 냄새, 털 빠짐, 솜 뭉침, 높은 세탁비용 등의 단점을 완전히 보완하였고, 60수 원단커버로 피부에 부드럽고, 보온성과 무게감도 오리털과 비등하게 만들어졌다. 놀라운 사실은 가격이 오리털 이불솜의 절반가격이라는 점이다.

 

이미 많은 숙박업주가 기능성 린넨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 업소에서는 아직도 오리털 이불솜만 고집하고 있다. 숙박업소에서 이불솜은 가장 오랜기간 사용하는 대표적 상품이며, 초기 구입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품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초기 구입비용이 저렴하고 품질이 뛰어나며 세탁이 편리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게 현명하다.

 

직접 생산 라인을 갖춘 납품업체가 업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모텔에서 사용하는 린넨류는 정해져 있으며, 모텔 객실 분위기에 맞게 업주가 원하는 상품을 제 날짜에 공급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납품업체는 빠르게 진화하는 모텔보다 더 앞서 나아가야 한다. 이불터는 직접 생산 라인을 갖추고 전국 3천여 모텔과 거래하는 린넨류 전문 생산•납품업체로 거래처의 모든 데이터가 전산시스템으로 관리되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작업 진행이 가능하다.

 

제품문의 1588-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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