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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비품은 위치 정리와 잔여량 확인
호텔업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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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1. 욕실비품
바쁘게 점검을 하다보면 욕실 비품은 위치 정리와 잔여량 확인 정도에서 관리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구석구석 확인을 하지 않으면 비품 뒤에 숨겨진 비닐를 손님들이 발견하게 된다. 신경 쓰지 않으면 놓지기 쉬운 부분이기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화장품 입구
화장품 뚜껑을 열어 하나하나 입구를 닦지는 않는다고 고객이 알수는 없다. 하지만 오래도록 관리 하지 않으면, 머리카락과 먼지가 붙게되어 불편하다. 자주는 아니라도 사용량을 체크하며 뚜껑을 열어 주변을 닦아 주는 것은 어떨까? 뚜껑이 잘 닫혀있지 않거나 뚜껑이 열려 먼지가 쌓여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려는 고객은 없을 것이다.
3. 머그 컵
컵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립스틱 자국같은 얼룩들이 그대로 남게 된다. 청결한 이미지를 주기위해 비닐커버로 포장을 하는 경우, 이러한 불결한 상태가 발견된다면 고객들에게 더 큰 실망감을 주게 된다. 비닐 커버를 사용하는 경우 머그컵을 깨끗이 세척하여 건조후 세팅해야 한다. 습기가 남아있는 포장상태는 오염된 상태만큼이나 좋지 않다.
4. 커피 스틱
커피스틱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그냥 지나쳤다간 고객에게 큰 불쾌감을 줄 수 있다. 티백 셋팅 후에는 꼭 커피스틱을 교체하도록 하자. 작은 크기때문에 사용여부를 알기 어렵지만, 만에 하나 오염된 스틱을 손님이 발견하게 되면, 객실 위생상태의 치명적인 불신을 갖게 될 수 있다.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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