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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작은 서비스, 큰 수익

호텔업 | 2014-08-05

집 떠나면 개 고생

즐거운 바캉스의 계절이지만 사람들은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게 가장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위 상황이 나온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사람들은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다시 돌아오는 순간까지 고생의 연속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일단 몸이 힘들고 돈을 많이 쓰게 된는 점이 크게 다가온다. 이런 상황에서 숙박업소가 휴가철 고객에게 신경을 쓴다면 평상시 두 배의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부 펜션과 이색숙소를 제외하고 휴가철에 숙박업소는 잠만 자는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성수기 때는 높은 비용 때문에 고객들의 불만 1순위 이다. 조금의 변화로 숙박업소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 숙박업소에서 휴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고객의 마음은 긍정적으로 돌아설 수 있다.

휴가철을 맞이 하여 바캉스 인테리어 소품을 사용한다. 시원해 보이는 여름 해변 소품이나 라탄그네 의자, 파라솔 등을 로비나 복도 객실 등에 배치한다. 고객들은 숙박업소 내에서도 바캉스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의 기분은 숙박업소의 호감으로 바뀌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객실이나 로비에 인근 맛집 리스트나 어행 가이드북(프린트물)을 배치한다. 고객들은 객실에서 휴가 계획을 점검하거나 수정할 수 있게 한다. 직원이 직접 추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지에서 온 고객은 숙박업소의 작은 친절에 크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

현지 행사, 축제나 음식점을 추천하고 예약을 대행해준다. 고객은 외지에서 왔기 때문에 잘 모르는 각종 축제, 행사, 음식점이 있을 수 있다. 숙박업소에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예약까지 대행해 준다면 고객은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과 함께 호감도까지 급상승 할 것이다.

기억의 남을 만한 휴가를 만들게 도와준다. 고객은 언제나 특별한 휴가를 원한다. 숙박업소에서 이벤트를 도와줄 수 있다면 고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상황에 맞게 케이크나 꽃다발, 와인 등을 대신 준비해 주는 등의 서비스면 충분하다.

여름 휴가철 기간에 단기적으로 진행할 경우, 실제 매출 상승도 기대할 수 있지만 숙박업소 홍보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휴가가 언제나 좋을 수는 없다. 사람은 집 밖으로 나서는 순간 고생이다. 기본적으로 돈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숙박업소에서 하기 귀찮거나 생각지 못한 것은 대신 해준다면? 비슷한 경쟁업소가 즐비한 가운데 작은 서비스의 차이가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혜택을 받은 고객은 다음해, 그 다음해에도 단골이 될 것이고 입소문까지 내주는 마케팅 수단이 된다.

휴가철 투숙객을 도와주는 작은 서비스

1)     세탁 서비스

2)     아이스팩, 얼음물 제공

3)     사진 인화 프린트 설치

4)     픽업 서비스

5)     상비약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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