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이 하나 왔어요..제 전우조였죠
얼굴은 그닥 잘 생기진 않았지만..여친도 있고(?)..
X꼬도 잘빨아서(아부가 심했다는 얘기) 인기가 많았죠.
한동안 잘 지내다가..
어느날 아침 점호 시간이 끝나고..
심각한 얼굴로 저한테 와서 전화 한통
하면 안되겠냐고 하드라구여?
(군대 특성상 이등병이 혼자 돌아다니거나
아침에 전화하면 개념없단 소리듣죠)
정말 심각해보였습니다.
이 놈 집에 무슨일 있나보군아.. 라는
생각이 확 들었죠
그래서 제가... 왜?집에 무슨일있어?이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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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曰:그게 아니고 여자친구 모닝콜 해줘야합니다^^;
나曰:이런ㄴㅁㅆㅂㄻ(☜마우스드래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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