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거두 절미 하고 잠실 몽촌토성 메- -

광고 보고 전화했는데 아직 사람 구하냐고 물어봄 - 캐셔 경력 있냐고 물어봄 - 당번 경력 짧다고 괜찮겠느냐 물었음 -

면접 보러 와보라고 함 - 가게 들어가서 응접실에서 10분 기댕김(기본이 안돼 있음 뭔 소리인지 알죠?)-  지배인지 사장

인지 나옴 -  이력서 내밀음 - - 당번경력이 짧다고 개소리함 -  "일이 힘들다. 와서 시켜보면 얼마나 했는지 다 안다" 왈

왈 -  다음주까지사람 충분히 본 다음에 다음주에 연락준다고 함 (장난하나 지금 하루 이틀 기달리는것도 어려운데 다

음주?) -  이미 뉘앙스에서 너는 안된다라는게 보였음 - 보아하니 왠만한경력자 뽑는거 같은데 내가 분명 경력짧다고

괜찮냐고 물었는데 왜오라고 했냐고 따졌음 - 말 다 기억안나고 면접보러 와서 따지는 태도가 뭐냐고 왈왈 거림 - 애초

에구인란에  준경력자 찾는다"고 올리지 뭐하러 나 같은 사람오라고 했냐고 따졌음 -  그렇게 따지고 들거면 이력서 갖

고꺼지라는 식으로 멘트 날려주심 - 나 뒤도 안돌아 보고 "니미 쫒까고 있네 시바" 카운터에 던져 주고 나옴.... 나오면

서가게에침 뱉어 주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