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검색결과 총 1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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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이야기 -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적 있습니까?

호텔리어 이야기 -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적 있습니까?

Q :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적 있습니까? 직장 생활이나 일을 하면서 누구나 이런 사람들은 있을겁니다. "아.. 저 사람만 없으면 정말 좋을텐데...", "다 좋은데 저 사람이 말썽이네..." 직장내에 안좋거나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가 분명히 있기 마련이죠. 저 역시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 분이 자진해서 일을 관뒀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게 하는 그런 동료가 있습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자신이 언제나 옳고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설사 잘못 했다하더라도 완벽한 핑계나 변명거리로 무장해서 언제나 자신을 보호하려 들죠... 자기가 잘못된 부분이나 옳치 않은 주장들을 굴복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 마냥... 그런 부분 만큼은 한결 같습니다.  집안 잘 만나 남 부러울것 없이 좋은 밥, 좋은 옷, 좋은 학교 다니고 항상 남이 부러워하는 비전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집안이 콩가루 집안에 돈도 없어 그저 평범한 삶도 꿈꾸기 어려운 열악한 조건 속에 세상에 도전장을 내밀어 막장에 갇힌것 마냥 해가 떠도 어두운 삶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 내막을 비관하지 않고 나는 안그래야지 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후자 쪽을 걷는 저에게 언제나 헷갈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아침형인간으로 산뜻한 아침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을 맞이하면서 포부를 가질때 조금만 더 자고 싶은 마음을 뿌리치고 오늘도 어떻게든 무사히 날을 새고 진상과의 마찰이 없도록 하자! 라는 포부로 일어나며, 모든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동료와 이런저런 넉두리를 술한잔으로 기분 좋게 풀때... 언제나 업주의 눈치를 봐가며 먼지가 휘날리는 시트와 씨름하며... 온갖 진상 손님의 비위를 맞춰가며... 곱게 들여 보내고, 오늘은 따블 좀 많이 나겠지라는 생각으로 피곤에 찌들어 있는 자기를 위안을 줄때... 같은 직장 동료와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하면서 어깨동무하며 편안하게 쉴수 있는 모텔에 들어와 따블에 위안을 받는 사람과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과 대면하게 됩니다.  언제나 모텔리어로서 그 사람이 까탈스럽게 행동해도 한결같이 맞춰주고 친철하게 대해 줍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모텔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신사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몰상식한 행동으로 언제나 친절하게 대하는 그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객실로 회피 합니다... 이렇게 평범한 사람과 그렇치 않은 사람과의 만남은 막이 내립니다. 쉽다고 할수 없는 모텔일... 즐겁게 일하고 항상 웃으면서 일해도 힘들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한결같이 좋은 분위기를 안좋은 분위기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설경구"가 한말이 생각 납니다. 공공의적... 언제나 출근길에 직장에 가는 발걸음이 가벼울 정도로 같이 일하는 동료가 공공의적이 아닌 그런 좋은 관계가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모텔리어 종사자분 화이팅입니다. ^^  RE : 연꽁이→ 한두사람이 아닌 모든사람이 그 사람을 싫어해요... 그사람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피곤하다구 느끼거든요... 몸두 정신도요... 눈도 마주치지않고 말도 시키는거 이외는 하지않구요 피해다니구요.... 근데 진작본인은 전~혀~ 모르더라구요... 가끔 안됐다는 생각이 들때두 있어요... 그런 사람이 있답니다... RE : 완전개깜놀→ 화이팅 이세상에 거저 되는 일은 없다...ㅡㅜ 원래 일보다 사람이 싫어서 못 버티는 경우가 많죠... RE : 패러딘→ 누구던 어디가나 꼭 자기의 천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하죠 RE : 웃는하루→ 그런 사람 있기는 한데... 전 그사람을 잘 컨트롤해서 제 사람 만들어서 하나 둘 변화를 시도해봅니다. RE : 영화의 이해→ 직접적으로 시비만 안 걸면 그냥 무심해지는게 좋을듯 해요. 사람 마음이 또 요상한게 그런 사람이 한편으로는 짠해지기도 하잖아요. 왜 저럴 수 밖에 없을까 라는 마음에.... 그러니 미워하지는 말자고요^^ 

호텔업|2016-05-13 더보기
커뮤니티-주차가림막 어떤거 쓰세요?

커뮤니티-주차가림막 어떤거 쓰세요?

 Q : 주차가림막 어떤거 쓰세요?주차가림막 이제 교체할때가 됬는데 어떤거 주로 하세요? 일하면서도 별로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종류가 많은거 같네요 차량 출입구가 두면이라서... 길이가 꽤 깁니다. 기존에 비닐천(?) 으로 된거 하고 있었는데 작년 겨울에 눈내릴때 기둥에서 타고 내린 물들과 같이 얼어버려서, 많이 끊어져 버렸네요. 근처에 보니까 로프로 되어 있는거 해놨던데 그건 어떤가요?로프처럼 플라스틱으로 된거 할려고 하니까, 일하는 분이 차에 기스 많이 생긴다고 손님들이 싫어하신다고 하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 : 싸이코훈- 어느 제품이든 일장일단이 있더라구영... 로프는 튼튼한 대신 선루프달린 차량이나... 고객차량에 손상이 될수도있구영;;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RE : 죽자고베팅- 작년에 로프로 된거 새로 했는데 만족합니다. 잘끊어지지도 않는것 같고, 청소도 그냥 거품물 풀어서 대충 붓고 물호수로 씻어내면 되거든요. 업체 전화해서 견적한번 받아보세요. 저희도 3군데였나 직접 견적 받았거든요. RE : 코도리- 주차장 천막 말씀하신거죠? 저희는 뜯었어요. 저번에 굿스테이 신청해서 심사 나와서요. 굿스테이 하려면 외국인 때문에 가림막 없애야 한다네요. 아니던가.. 아래로 30센티까지라고 했었나?;; 

호텔업|2016-06-20 더보기
아기자기한 시골 숙박업소 풍경

아기자기한 시골 숙박업소 풍경

   아기자기한 시골 숙박업소 풍경ID : 빨숙이오빠 ​서울과 수도권은 숙박업일이 좀 타이트하고 스트레스가 심한 반면에 지방으로 내려오니 정말 한가합니다. 모텔 옆에 논이 있고 텃밭이 잇어서 공기도 끝내주게 좋구요. 근처에 사시는 할머님이 쌈밥해 먹으라고 상추랑 고추도 갖다 주십니다. 제가 할머니랑 친해지려고 모텔비품을 좀 드렸더니 "오메 이렇게 비싼거 안써봤는디... 생전에 빨래비누로 머리 감다가 요것 쓴께 포리(파리)가 낙상하것써~ 아따 좋네... 좋네 진짜" 그러시네요. 가슴 한구석이 짠했습니다. 평생 자식들 가르치고 시집 장가 보내느라 정작 부모님들은 좋은거 한번 못써보셨잖아요.  손님분들도 순둥이 들이세요. 특히 신분증 검사 할때 서울이면 난리를 쳤을텐데 여기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살짝 내미는데 귀엽기까지 합니다. 그렇다고 시골은 아니구요. 도심외곽이라 이런 풍경이 연출되네요. 근데 한가지 놀라운건 대실을 은근히 많이 들어온다는겁니다. 제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근무 하는데 50~60개의 대실이 들어오거든요! 모텔이 평수가 크긴 크고요. 시골 모텔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객실에 전용 바까지 있구요. 욕실도 개방형이라 시설이 좋아서 그런지... 이용객이 많네요^^ 정말 웃겼던 에피소드는 경운기타고 주차장 들어오는 사건이 벌어지기도하는곳이 이곳입니다. 밭일 하다가 애인이 호출했을까요?ㅎㅎ 종종 에피소드 올리겠습니다. 

호텔업|2016-06-03 더보기
명문대생의 1년간 파란만장한 숙박업소 운영기

명문대생의 1년간 파란만장한 숙박업소 운영기

  모텔리어 생활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이제 이 생활을 접고 제 자리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전 우리나라에서 명문대학이라 칭해지는 Y대 학생입니다. 언론인이라는 꿈을 갖고 준비하는 단계에서 뜻하지 않게 이 일을 시작했네요. 이 생활을 하기 전에는 모텔 입구에 들어설 때도 낯이 뜨거워지곤 했는데, 이제는 모텔 앞 청소도 자연스럽게 하는 경지까지 왔답니다. 사실 아버지가 가족과 상의없이 모텔을 인수하면서 이곳과 엮이게 되었답니다. 아버지는 모텔 영업 전반에 대한 사전 조사 없이 주위 사람 말만 듣고 무턱대고 거의 망해가는 모텔을 매입했습니다. 자신의 무모한 선택에 대해 아버지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일처리를 했다면 저는 지금 새로운 제 인생을 시작하고 있었겠죠. 더군다나 아버지는 수개월간의 요양을 요하는 관절 수술 날짜까지 잡혀있었습니다. 이러한 안하무인형 아버지 때문에 뒷수습하는 것은 늘 저희 가족들이었습니다. 처음엔 답이 없더군요. 모텔 영업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들은 뭐가 그리 많은지...정말 많이 뛰어다녀야 했답니다.   자연히 저는 학교를 휴학하고 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달은 기존 영업 방식을 지켜만 봤습니다. 이후 첫달의 매출 현황을 보니 겨우 적자를 면했더군요. 기회비용의 측면에서 볼 때, 투자한 돈의 은행 이자도 못 건지는 상태라면 분명 실패한 투자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는 모텔 영업을 전적으로 직원들에게 맡긴 채 저희 모텔의 현황을 비롯하여 주위 모텔의 시설 및 가격, 서비스 등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한달 동안 지켜본 결과 참으로 많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가능한 최소한의 자금을 통한 인테리어 및 시설 등의 개선 작업을 해나가기 시작하였고 주변 시세와 저희 가게의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 설정을 하였습니다. 주인이 바뀐 만큼 모텔의 변화를 고객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객실 이용시간의 무제한의 연장, 비품의 질적 양적 확대, 근거리 차량 운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직원 교육에 있어서는 큰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당시 직원들의 비효율적이고 태만한 업무행태가 자행되었고 엄밀히 갑과 을의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주객이 전도되어 저를 무시하더군요 . 아무래도 주인이 새로 바뀌었고 더군다나 새로운 주인은 나이도 어리고 모텔에는 초년병으로 보였을테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부터 모텔의 전문가가 되어야 했습니다. 이에 모텔업 홈페이지의 각종 정보, 특히 모텔리어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일일이 보며 모텔리어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근무 방식에 대한 윤곽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과 동등하되 서로의 역할에 대해 책임을 다함으로써, 청소, 서비스 등의 상태를 이전보다 훨씬 향상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상당한 금액의 흑자를 보는 모텔로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모텔 영업을 안정화된 단계에 이르러 고수익구조가 형성되었기에 전반적 회계만 부모님께 맡겨도 되겠지만 저는 정리하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오늘 여러 업자들이 다녀갔고 세금을 제외하고 투자한 금액의 거의 두배에 이르는 액수에 어느 한분과 계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느낀 가장 큰 진리는 돈보다 더러운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 돈이 저를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학교 다니며 기업들의 분식회계와 비정규직 노동자를 양산하는 사회 구조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비판적이었던 제가 이와 같은 일을 자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부끄러웠습니다. 이 업계의 관행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부터 변화시켜 나가자는 이상 속 의지는 현실 속 돈 앞에서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직원들 월급도 조금씩 늘려주고 명절 때는 떡값도 주고 가끔 상여금도 주고 근무시간도 단축시켰지만 아무래도 마음이 편치 않은 게 사실입니다. 이 업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얼마 안 되는 떡값과 상여금에 눈물 흘리는 직원들을 보면 바람직한 방향으로 운영되는 곳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느낍니다.  사실 대기업에 다니는 제 친구들만 보더라도 모텔리어들이 받는 월급을 상여금으로 받습니다. 그 밖에 각종 복리후생에 있어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예전 게시판에 숙박업소 근무자들의 권리 찾기를 위해 글을 올리시는 분들을 많이 봤었는데, 그 분들이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것은 노동자들의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 추구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그것은 이상일 뿐 현실이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분들의 글들을 보면서 개인의 입장에서 볼 때 적극 지지했지만 업주의 입장에서 묵인할 수 밖에 없어서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사회가 당장에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의식과 제도에 있어서 미흡하기 때문이겠죠. 비록 개인이 사회 구조를 바꿀 수 없지만 개개인의 요구가 통합된 강한 사회적 여론은 구조 그 이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그 역할에 맡는 권리에 대해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참 사설이 길었죠. 이제 모텔일을 접으려고 하니 만감이 교차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게 됐군요. 손님이 쓴 콘돔을 맨손으로 만지고 주차장에 죽어있는 고양이를 치우고 나이 어린 손님에게 굴욕적인 언사를 당하는 등... 3D 업종의 고충을 느끼며 지내온 1년... 이제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려는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것 같아요. 여러분들 중에는 업주가 되려는 분도 계실 것이고 지배인이 되려는 분도 계실 것이고 이곳에 있는 이유가 어찌됐건 모두가 행복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힘내세요. 

호텔업|2016-03-17 더보기
2016년 4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1

2016년 4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1

 Q : 기물 파손 후 도망 갔습니다. - 단골인데요. 유리만 하나 깨놨으면 말안합니다. 그런건 넘어 갈 수 있는건데... 소독기, 유리, 거울, 아트판(목재인테리어), 방바닥을 짓이겨놨어요ㅜ 퇴실후 발견해서 다행히 차넘버는 확인해 뒀습니다. 이런경우 배상 받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RE : 뽀로로™ - 우리 가게도 얼마전에 벽면 석고보드까지 구멍내 놔서 카드로 50만원 내고 나머지 배상받기로 했어요.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퇴실전 전화해서는 사장님 좀 오시라구 하던데ㅋㅋㅋ RE : 스나이퍼 - 그사람이 안했다고 발뺌하면 어쩔려고 그사람이 했다는 증거나 증인 있나요? RE : 실렌 - CCTV는 괜히 단게 아니며 객실에 하자가있었다면 손님이 뭐라했을건데 이상이 없었으니 주무시고 나가셧겠죠? RE : 5black - 고의적으로 파손한경우 50만원이상은 민사소송으로 형사처벌 할 수있습니다. 파손한후 도주 이거는 100%로 입니다.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하세요. RE : ♡하울 - 이건 전부 사건화 증거자료에 해당됩니다. 단골이시라니까... 원만한 해결보시구요. 그게 잘 안될 경우 이런 조치를 취하심이... 업장내에 불미스런 일이 생기면 소문은 천리, 만리갑니다. 면담 후에 원만한 합의가 안 될 경우 이런 증빙자료 준비해서 법적인 절차 밟으시길... 취중에 생긴문제라면 술깨면 다 순한양으로 변합니다. 암튼 현장 증거 사진은 전부 기록화해야됩니다. RE : 수원-필름짱 - 신고하세요! 경찰에서 알아서 연락 올 겁니다. 그후에는 합의! 파손부위에 대한 견적서 및 수리영수증 등을 경찰서에 제출하세요. 그리고 최대한빨리 복구 하세요. 사진 찍어 두시고요! 대신에 수리기간동안 객실판매하지 못하는 비용은 받기 힘들더군요.(수리비에서 그 부분까지 요령있게 넣으세요.) RE : 폭력반장 - 가까운 경찰서로 찾아가서 기물파손 영업배상 고소장을 쓰세요. 파손 된 물품(객실 사진)과 CCTV차량번호 등 사진으로 저장해서 같이 첨부하시면됩니다. 차 후 합의보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시에는 법원으로 넘어가고 영업배상은 생각보다 법적인 효력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파손 상태를 훼손하지 마시고 사진으로 그대로 찍은 후 증거자료로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텔업|2016-04-22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외모가 그리 중요한건..

호텔리어 이야기 - 외모가 그리 중요한건..

  외모가 그리 중요한건지...ID : 헬스진 캐셔로 일한지 벌써 5년째 접어들었네여... 처음 시작할때만해도 오라는곳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면접을 10군데 넘게 봤는데...연락이 없네요. 지금까지 일해 오면서 일 못한다는 얘기 들어본적 없고 당번일까지 도와줬습니다. 무슨일이든 그일에 있어 열정과 프로정신을 갖고 열심히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캐셔들의 외모에 치중하는거 같네요. 솔히 전 외모는 볼꺼 하나없습니다. 그래도 성격이 좋아 손님 상대잘하고 직원들과 트러블 한번도 없었습니다. 면접을 볼때 성격직이나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물어주시고 답변에있어 괜찮다 생각이 드시면 채용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많은분들이 캐셔하겠다 나서지만 정작 오래도록 한결같이 일하는 캐셔분들 많지 않습니다. 업주외 지배인 여러분 캐셔가 연예인도 아니고외모는 적당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 : 지희짱- 캐셔분외모를 너무 따지시는 업장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저도 캐셔분들 면접 볼 적에는 외모보다는 그분이 얼마나 일을 장기적으로 내일같이 할수 있는지 그거만 봅니다; 성격좋으시고 일잘하시면 된것 아닌가요 ㅎㅎㅎ RE : 뭐꼬그눈빛은- 외모지상주의가 되어가는 현실이 너무 싫어요 bb RE : 꽃장군- 헬스진님을 필요로 하는 업장은 분명 많습니다.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해 나가는 능력있으시잖아요^^; 기운내시고 자신감있게 화이팅해용^^* RE : 버라이어티- 중요하긴 하죠. 뭐 나도 캐셔분 얼굴 따지지는 않지만... 프런트는 그 업장의 얼굴이나 다름없으니까...못생긴것 보다는 이쁜게 좋은거 아닌가? RE : 메니져- 조급해 하지마세요. 기다리다보면 길이 있고 뜻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예전에는 면접을 봐도 일을해도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했지만 지금은 점점가면 갈수록 경쟁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자신만 있다면... 그런거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일을 시작하게 되거나 채용이 됐을때... 나 이런사람이야!하고 열정을보여주세요! 그땐 나를 채용 안한 가게는 실수한거야! 라고 느낄수 있게끔 말이죠^^ RE : Sin e 내린i- 숙박업계뿐만이 아니고 기업체도 외모 보고 뽑는다고하잖아요. 한국사회는 아직까지 외모+능력ㅠㅜ 

호텔업|2016-06-17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직원이 바뀐 후..

호텔리어 이야기 - 직원이 바뀐 후..

그럭저럭 장사 잘되고 수입도 괜찮은 그런 가게입니다. 4달동안 같이 일하던 과정이 짤렸습니다. 이유는 근무태만이죠. 같이 일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습니다. 전 그동안 바쁜 가게에서만 일해왔었고, 슈퍼맨 뺨치는 당번분들과 일을 해서 그렇게 느리고, 일만 벌려놓고 수습못하고, 대충일하는 사람과 일 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였습니다. 근무한지 3개월쯤 될 때에 저한테 몇 호가 욕조 넓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어쨋든 그 분 나가시고 예전에 일하던 당번 분이 다시 왔습니다. 반대편 조 당번도 사정상 일을 그만두어 그쪽도 짝꿍이 바뀌였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당번 2분과 일한지 이제 한 달 되어가네요. 가게가 달라졌습니다. 활​기가 넘치죠. 손님 차 들어오면 예전엔 느릿느릿 나가서 작은 목소리로 어서옵쇼~ 여는데.. 지금 우리 당번님들 주차실 문 부셔집니다. 우렁찬 목소리... 어서오세요~~!!ㅋㅋㅋㅋ 얼마나 열심히들 일하는지 저도 막 신이나네요. 이래나 저래나 힘든 모텔리어 생활. 이렇게 신나게 일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손님들도 뭔가를 느끼셨는지 갑자기 매출도 많이 늘었네요. 한창 성수기였던 12월 보다 평균 15~20개 정도 늘었습니다...ㅋㅋ 저희 가게 급여가 딴가게 보단 좋게 나오는 편이라 장사 안되면 참...뻘쭘했는데.. 이제야 좀 편안해졌네요...​

호텔업|2016-08-30 더보기
호텔리어 커뮤니티 - 맥주와 안주에 대해 조언을 ^^

호텔리어 커뮤니티 - 맥주와 안주에 대해 조언을 ^^

 Q : 맥주와 안주에 대해 조언을 ^^맥주와 안주에 관한 질문입니다~!!^^;; 지금 저희는 만들어서 주는데 사서 쓰는 안주가 잘 나갈까요? 아님 만들어서 파는 안주가 잘나갈까요? 현재 하루에 안주가 2~5개정도 나가거든요. 근데 고객이 안주의 부실성을 약간 아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쥐포며 오징어며 이것저것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호텔업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좋을거 같아서요.ㅎㅎ 맥주 거래처를 바꿀려고하는데 맥주 주문하면 배달 잘해주는 업체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맥주가 한달에 20박스정도 안주는 한달에 100개정도 소비하거든요. 적지 않은 양이니 좋은 안주와 맥주 거래처 많이많이 추천 좀 해주세요~! RE : 오드리할뻔안주의 탓도 있겠지만 맥주주문받을때 문제가 있지않겠서요?? 모텔에선 영원한 단골은 없습니다. 고로 손님이 맥주 좀 주세요 라고 주문했을시...1:왕초보:네 어떻게 드릴까요?     2:약간초보:맥주랑 안주같이드릴까요?     3:초보: 맥주기본 갔다 드릴까요?       4:똑똑이: 네~ 감사합니다 RE : 이쁜늑도리앗 이건 염장샷이다. 너무 잘나가시네요 ㅠㅠ 부럽다는... 안주는 천원짜리 쓰시는게 좋아요. 안주5천원에 파시면 1400원짜리 어떨런지요? RE : 모텔리아건살구, 진미채, 땅콩, 피스타치오, 건포도, 건파인애플, 바나나, 김과자! 여기서 골라서 넣어보세요. 안주 접시는 기존에 거래처에서 쓰던거 있죠? 그거 가지고 있다가 쓰세요ㅎㅎ 안주 주문은 옥션에 마른안주로 검색하시던가 개미몰 검색하시면 안주류, 과자류 팝니다. 대형마트보다 양도 많고, 가격도 30%정도 저렴합니다. 맥주는 모텔에 들어가는게 무자료라 주류허가업체에선 거의 납품안할거구요. 계신지역이 제가 아는곳이면 맥주아저씨 연결시켜드릴께요~^^ ★ T I P ★허가를 받은 관광호텔업을 제외한 여관업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것은 주세법 위반으로 단속에 적발되면 처벌대상이며, 안주도 조리 후 판매하는 것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➊ 비품 납품업자에게 안주를 주문한다.➋ 온라인쇼핑몰에서 낮은 단가로 대량으로 구매한다.➌ 주변 마트에서 마른안주, 일회용 김 등을 구매해서 판매한다. 

호텔업|2016-03-22 더보기
2016년 4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2

2016년 4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2

 Q : 객실 조명을 일반 램프에서 할로겐으로 교체할려 하는데요. 잭이 있어서 전구를 끼워봤더니 그냥 타버리네요. 중간에 안정기인가? 그게 없어서 그런가요? 중간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왜그럴까요? 알려주세요~ RE : 알카나 - 전선하고 바로 접지하셨나요? 안정기가 없으면 그대로 타버립니다. 원래는 전선+안정기+소켓+할로겐 램프 이렇게 설치하는건데 안정기가 없으면 과전류가 흘러 그대로 타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은요. 할로겐 설치 할때는 장갑을 꼭 끼시길 바랍니다. 물론 감전 예방의 목적도 있지만 맨손으로 작업을 할 경우엔 손에 소금기때문에 램프의 수명이라던가 휘도가 낮아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RE : 제로화 - 할로겐용 안정기가 따로 있나요? RE : 알카나 - 조명기구점 가시면 있습니다. 그게 할로겐 램프 설치할때 전압을 낮추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트랜스죠. 할로겐 램프 설치시엔 필수품이니까요.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답니다. RE : 폭력반장 - 알카나님이 잘 말씀해주셨는데요. 할로겐이 자체안정기기능이 있는 할로겐인지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쉽게 말씀드리면 안정기가 내부에 있는 할로겐이 있습니다.(EX.+삼성유리랩) 즉 할로겐 전구 자체가 트랜스 기능이 있는 거죠. 와트도 처음에는 7와트이나 1분~2분 후에는 20~25W까지 나옵니다. 가끔 아는 곳에 놀러가보면 그런 할로겐을 쓰시는 데를 보았는데요.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할로겐을 구입하실때는 안정기는 국내산 이상급으로 할로겐은 오스람 정품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질 조명은 쉽게 나가니까요.^^: 국내산 안정기 히포 2200원. 오스람 독일산 1300원 정도입니다..^^: 똑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은 천차만별이니 조금 알아두시면 좋아요..^^: ★ T I P ★ 할로겐 전구는 과전류를 막기 위해 반드시 안정기와 함께 연결을 해주셔야 합니다. ➊ 할로겐 안정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과전류가 흘러 전구가 타버릴 수 있어요.➋ 할로겐 안정기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➌ 단가가 비싼편은 아니니 가급적 유명 브랜드 정품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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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이야기 2편

호텔리어 이야기 2편

호텔리어에게 보내는 편지...고생하는 만큼 벌더라도 그 스트레스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가뜩이나 일 하느라 땀나는데 종종 나타나는 손님 진상에 성질대로 할 수도 없고, 거기다 어쩌다 막무가내 관리자까지… 돈만아니면 상종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라면 정말 기가 막힐 일입니다. (물론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그와 중에 중요한 것은 서둘러 돈을 모아 떵떵거리며 살지는 못하더라도 평범한 행복을 느끼며 저마다 꿈을 조금씩 이뤄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피곤한 일상에 묻히거나 워낙 만나는 사람에 한계가 있기에 매너리즘에 빠져 자기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기가 힘든 생활이 바로 호텔리어의 생활이기가 쉽습니다. 바쁜 중에도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꿈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한 달 버는 돈을 어디에 저축 할건지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자율이 다르니까요. 자격증이나 공부를 한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격일제가 가능한 일들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격일제가 가장 개인 시간이 많은 것 같더군요. 모텔리어 여러분 현재의 땀이 반드시 행복한 미래로 보상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패러딘 꼭 고생한 만큼 성공하시길 바래요.. - 꽃장군 훈훈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 지나진 현재의 땀이 반드시 행복한 미래로 보상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굿~사장님과 한바탕하고 넋두리참 큰일이다. 여러모로 어렵다. 풀리는 일이 없는 듯한 기분에 꿀꿀해진다. 오늘은 정산을 하면서 사장님하고 한바탕 했다. 영 기분이 꿀꿀하다. 돼지도 아닌데 꿀꿀 거리기는... 지출부분에서의 신경전 정말 치열하다. 오죽하면 그만 두겠습니다라는 말까지 나올까. 이 난국을 어찌 돌파 한단 말인가. 결국 설전은 2시간을 넘겼다. 그래도 서로가 다 잘되자는 마음인걸 알기에 그렇게 스르르~ 없었던 일인 냥 되어버린다. 하지만 알 것 같다. 나의 마음을 그리고 사장님의 마음을… 이제는 떠날 날이 멀지 않은듯 하다.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기 전에 내 스스로의 능력 부족이다. 게으름에 익숙해진 나, 무조건적인 반발심, 그리고 어려운 형편의 가게. 여러 가지로 책임이 크다. 그러기에 더욱 씁쓸한 것 같다. 누구를 원망하기 전에 내 스스로의 잘못이 한도 끝도 없는 것을... 인생이 이렇게 어렵게 꼬여만 갈 것 같아 답답한 심정이다. 벌려 놓은 일이 없다면 어딜 가서야 먹고 살지 못할까?하지만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 같기에 몸이 무겁기만 하구나. - 애니맨 ㅋㅋㅋㅋ힘네세요..파이티^^ - 장군 이순신 음.. 좋은 넉두리다...^^ - 캐쉬백 화팅!!!!!!!!!!!!!!!!!!!! - 싸군 힘네세요.. 

호텔업|2016-01-2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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