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불법 숙박업소 운영 26개소 형사 입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6월 3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성남시 등 8개시에 위치한 33개 생활형 숙박시설을 수사한 결과 오피스텔을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한 26개 업소를 적발했다. 경기도 특사경은 암행점검 수사기법을 활용해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업소를 선정한 후 직접 예약하고 현장에 직접 투숙하는 방법으로 이들을 적발했다.
우리 호텔의 친절도는?
성공한 기업 경영자의 공통적인 메시지는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쉬운 말처럼 들리지만 지금까지 달려온 습관이 몸에 배어 기본으로 돌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숙박업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중소형 호텔 경영도 기본에서 벗어나면 멀리 가기 어렵다. 오늘은 중소형 호텔 경영의 기본 MICK(마케팅(Marketing), 시설(Installation), 청결(Clean), 친절(Kindness)) 중 마지막인 ‘친절(Kindness)’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1,000명의 고객에게 물었습니다
그 어느 사업을 하는 기업이라도 매출을 높이려면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분석하고 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찾아 한정된 자원을 집중해 유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야놀자에프앤지에서는 중소형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 방문고객의 특성을 알기 위해 조사를 했고 해당 내용 중 중소형 숙박업을 운영하는 경영주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핵심사항을 발췌, 요약한다.
우리가 모르던 이 땅의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는 투어
불과 수년 전만해도 여행은 색다른 놀고 보고 먹을 거리를 즐기기 위한 행위였다. 하지만 어느 새인가 여행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탐구하고 인문학을 갈구하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최초로 지식 가이드 투어를 선보인 20년 전통의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 출신들이 만든 한국 지식 가이드 투어 회사인 한국자전거나라는 역사 속에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찾았다.
제주시, 여름 특수 노린 불법 숙박업 합동 단속
제주시가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2주간 불법 숙박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여름방학, 휴가 등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숙박업소 이용객 증가에 따른 관광객 대상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함이다.
야놀자 ‘헤이, 서귀포’, 제주 한달살이 패키지 출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헤이, 서귀포’가 제주 한달살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헤이, 서귀포’는 제주 한달살이 ‘쉼표 한달’과 보름살이 ‘쉼표 반달’ 패키지를 상시 운영한다. 장기간 제주도에 머물며 현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류형 상품이다.
[특집-프랜차이즈 산업 속에서의 호텔업 ②] 중소형 호텔 경영에 프랜차이즈가 힘이 될까?
중소형 호텔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은 기본적인 리모델링부터 광고, 마케팅 등 다양하다. 하지만 중소형 호텔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시장환경, 경영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경영성과 자체를 높이는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물적 서비스 또는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느냐, 정보 시스템을 활용하느냐 등의 문제를 두고 고민해야 하는데, 그 선택의 기준 자체를 설정하는 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서울시, 숙박업소 11만 객실 대상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단속 실시
서울시는 공중화장실, 민간이 요청한 건물 중심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을 실시해 오던 것을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내 전 공중위생영업장까지 대폭 확대한다. 이에 숙박업소, 목욕업소, 이·미용실 등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의 대상이 된다. 특히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공중위생업소인 숙박·목욕업소에 카메라가 설치됐는지 검사할 수 있으며 공중위생사업자가 카메라를 설치했을 경우 6개월 이내 영업정지, 영업 폐쇄 등을 명할 수 있다.
야놀자,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위한 ‘작은 참여, 큰 숲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작은 참여, 큰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작은 참여, 큰 숲 만들기’는 지난 5월까지 야놀자 앱을 통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고객들의 이름으로 1만 그루의 묘목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부산시, 불법 숙박영업 집중 단속
부산시가 기존 숙박업계의 피해 최소화와 숙박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구·군과 경찰이 합동으로 6월 17일부터 2주간 불법 숙박영업을 집중 단속한다. 대다수의 미신고 불법 영업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미신고 영업에 대한 처벌 규정이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를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시·구·군과 경찰의 합동 단속으로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일본 호텔업계, 가족에 주목하다
일본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로 인해 가족관계가 해체되거나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가족을 대신해 공공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몇 년 전부터 가족관계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동남아 1위 이코노미 호텔 체인 젠룸스, 야놀자 투자 이후 10개월만에 500% 성장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투자한 젠룸스(ZEN Rooms)가 10개월 만에 500% 성장했다. 젠룸스는 동남아시아 1위 이코노미 호텔 체인 기업으로, 1,0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호텔을 운영 중이다. 야놀자는 국내 2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호텔을 운영해 온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호텔 예약 서비스와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젠룸스에 투자한 바 있다.
[특집-프랜차이즈 산업 속에서의 호텔업 ①] 숙박 프랜차이즈현황과 성장
프랜차이즈는 대부분의 분야에 걸쳐 고루 활용되고 있는 전략으로, 그 영역과 규모는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한국의 프랜차이즈 산업은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알아보고 그 속에서 호텔업이 지닌 의미를 찾아보도록 하자.
일자리 안정자금 하반기 제도 개편
고용노동부가 하반기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를 개편해 안정자금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주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요건 중 사업주의 고용유지 의무가 강화된다.
보령시, 여름철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추진
보령시는 해수욕장 개장 등 주요 관광지의 과다 숙박요금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예방하고,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을 위해 15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여름철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추진한다.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는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성수기 및 비수기 숙박요금을 사전에 신고하는 제도로 지역 내 전체 숙박업소 332개소 중 90%인 299개소가 참여한다.
제주도, 안전점검 위반 숙박시설 14개소 적발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숙박업 및 휴양펜션업 5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14개소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에서 적발된 업소는 관광숙박업 8개소, 휴양펜션업 6개소다.
[인포그래픽] 2018년 숙박시설 건축물 허가·착공 통계
건축물 인허가는 신축, 증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의 유형이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기반으로 2017년부터 2019년 1분기까지의 숙박시설 허가 및 착공 통계를 통해 숙박업의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자.
투자 대비 효과 극대화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연구, 제안합니다
야놀자의 숙박 전문가 중에는 호텔 이용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공간을 연구하고 구현하는 BSL(Best Space LAB)이라는 조직이 있다. 박우혁 야놀자에프앤지 BSL 상무(CDO)를 만나 경영주에게는 비용 절감과 최적의 솔루션을, 호텔 이용객에게는 건강한 경험을 전해주기 위해 ‘좋은 숙박’을 구현하고 있는 BSL의 전략과 숙박 경영주를 위한 제언을 들어보았다.
야놀자, 2018년 실적 공개···전년比 87.5% 성장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2018년 매출 1,885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5% 성장한 수치다. 특급 호텔을 비롯해 고급 리조트, 풀빌라 펜션 등 프리미엄 숙소 예약과 지난해 여름 첫 선을 보인 레저·액티비티 부문이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안심하고 운영하려면 야놀자 프랜차이즈로
경쟁은 치열해지고 규정은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6년 수준으로 회복되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관광시장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올해 어떻게 기반을 다지느냐 따라 영업활동의 지속성은 크게 좌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