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가 회원사 임직원의 문화복지 및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회원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여수 내 주요 호텔 6곳(디오션, 엠블, 유탑마리나, 오션힐, 히든베이, 호텔수)과 MOU를 체결,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날로 복잡해지고 전문화되고 있는 기업 인사노무에 대해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법률·노무자원위원을 각각 1명씩 위촉하기로 했다.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상공회의소가 올해 회원사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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