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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美그래미닷컴 메인장식’

5인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에 소개됐다.
미국 그래미어워드 공식홈페이지 그래미닷컴에는 최근 새 미니앨범 원더파티를 발매한 원더걸스의 사진이 올라있다. 원더걸스는 그래미닷컴에 정식 소개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원더걸스는 3년 전 그래미와 인연을 맺었다. 원더걸스는 세계적인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윌 아이 엠의 초청을 받아 2009 그래미 어워즈 아트 전시회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신곡 라이크 디스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美 청년의 선행’ 中 감동의 물결로 만들어

제이슨 루스(23)라는 미국인 청년이 노숙자에게 감자튀김을 사주는 선행을 베풀어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난징대학에 유학 중인 루스는 구걸하는 할머니에게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사줬다. 두 봉지를 사와 함께 나누어 먹었으며 그는 자신의 물통에 있는 물을 할머니에게 따라주기도 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중국인이 웨이보의 목격담과 사진을 올렸으며 곧 각종 인터넷 게시판 등에 루스의 이야기가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루스는 “할머니에게 감자튀김을 사줬는데 잘 씹지 못해 물을 사와 나눠줬다. 세상의 문제를 풀 수는 없어도 주변 사람들을 챙길 수는 있다”고 말했다.

박주영 "병역 의무 반드시 이행하겠다"

박주영(27•아스널)이 귀국 후 한 달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섰다. 그는 기자회견에 앞서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이고 미리 준비한 낭독문을 읽었다. 그는 "AS모나코에서 축구에 대한 여러 가지 좋은 점을 많이 배워 유럽에서 축구에 대해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서 병역 연기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병역 연기는 이민이나 병역 기피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병역을 이행하는 서약서를 썼고, 반드시 병역을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A대표팀 합류 불발에 대해서는 "당시 입장 정리가 되지 않아 선뜻 합류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했다. 박주영은 "내 병역 연기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르는, 이 시각 현재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국군 장병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건넨다"고 거듭 입장을 표명했다.

40대 女 “성추행당하는 중” 신고했다가 결국

만취한 40대 여자가 경찰에 허위신고를 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되는 한편 금전적인 배상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처지에 놓였다. 김 모(46•여)씨는 “오늘 처음 만난 모르는 사람이 계속해서 성추행을 한다.”고 112센터에 신고한 뒤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김씨는 자기 위치도 알려주지 않고서 마치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전화가 끊긴 것 같은 상황을 연출해 경찰관 20여 명을 출동시켜 4시간 동안 신고자를 찾아 헤맸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경찰은 휴대전화 번호를 추적해 가입자의 집을 확인했다.

그러나 해당 전화번호 주인의 집에서 발견한 것은 술에 취해 있는 김씨였다. 술에서 깬 김씨는 “상황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다.”고 후회했지만 이미 일은 벌어진 뒤였다. 경찰은 허위신고에 따른 불필요한 출동과 수색으로 치안력이 낭비되고, 경찰이 허탈감에 빠지는 것은 물론 정작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방치될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김씨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감히 ‘무도’를 건드려?

MBC ‘무한도전’ (무도) 폐지설에 시청자들이 뿔났다.
MBC 임원회의에서 ‘무도’ 외주제작 검토 발언이 나온 데 이어 폐지설까지 나돌자 온라인은 ‘무도 지키기’ 여론으로 들끓었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무한도전 없는 토요일은 죽은 주말이나 마찬가지”라며 “절대 없어지면 안 된다”고 폐지 반대 의지를 표명했다. 네티즌은 “외주제작도 충격이었는데 폐지설까지 나오다니 멘탈붕괴”, “김태호 PD의 업무복귀를 위해 시청자들을 볼모로 잡은 것 아니냐”며 MBC 측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날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Jai Guru Deva Om! Nothing’s Gonna Change My Wolrd(선지자시여 깨달음을 주소서. 내 세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도록)”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입장을 전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MBC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19주째 결방 중이다.

고물가로 인한 중고PC 인기상승세

중고PC가 안 좋다는 인식은 옛말이다. 빠르게 발전하는 IT 환경으로 인한 장비의 교체주기 또한 짧아지기 때문에 중고PC의 인기는 상승세이다. 씨앤씨 종합PC 전문점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중고PC전문 업체이며, 10만원부터 30만원까지의 다양한 제품으로 숙박업소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중고PC의 인기는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건물 외벽도 미디어로, 미디어 파사드!

미디어 파사드란 건물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로, LED 조명 등을 활용하여 시공하는 인테리어 기법이다. 숙박업소에 최근 미디어파사드 리모델링 시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LED 연구개발의 13년 기술과 다량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숙박업소의 건물 외벽도 마케팅 도구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미디어파사드의 화려한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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