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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주민반대 관광호텔설립 허가 승인 권고

호텔업 | 2014-04-18

정부가 주민 민원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호텔 건설을 승인하라고 자치단체에 권고했다. 안전행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지방규제개선위원회를 열고 주민 반발을 이유로 사업 승인이 나지 않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일대의관광호텔 설립 계획을 조속히 승인하라고 인·허가 기관인 영등포구에 권고했다. 안행부는 도시계획위원회 등 자치단체의 각종 위원회 탓에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면심의 확대와 회의 수시개최 등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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