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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숙박 O2O 애플리케이션 압도적 1위

호텔업 | 2016-02-04

 

 국내 최대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숙박O2O애플리케이션 중 이용자, 설치자, 체류시간 등 전 부문에서 후발 업체들과 2배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독보적인 업계 1위임을 입증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의 2015년 결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야놀자 대표 앱 ‘야놀자’가 월평균 순설치자 160만 명, 월평균 순이용자 91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숙박 O2O 기업 중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통계는 각각 74만 명, 45만 명을 기록한 2위 업체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로 그간의 1위 논란을 불식시키는 결과로 주목된다.

 

 연간 누적 실행횟수에서도 야놀자는 후발 대비 2.5배 높게 나타났다. 야놀자는 지난 1년간 6,877만의 애플리케이션 실행횟수를 기록하며 2위의 2,761만 회를 가볍게 따돌렸다. 야놀자는 현재 주요 서비스들의 회원가입자 수(340만 명), 누적 다운로드 수(1,000만 건)등의 영역에서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야놀자 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숙박업체는 업계 최다 수준인 2만 2천여 곳으로, 업계 2위 업체 대비 5배에 이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야놀자의 업계 1위 수성은 국내 숙박산업에 신규 수요를 불어넣기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세심한 서비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야놀자는 공식 정보보안 인증제도인 ISMS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해 고객 정보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예약한 숙소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앱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비즈니스 분야 숙박정보 부문 대상,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생활편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선진 기술을 앞세운 서비스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는 "숙박 O2O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야놀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 1위 논란에 대해 명확하고 투명한 자료를 기반으로 적극 대처해나갈 방침"이라며, "2016년은 숙박과 여행, 놀이문화를 아우르는 포털로서 한 단계 앞선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1위 기업의 위상에 맞게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야놀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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