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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청소년 혼숙 숙박 논란

호텔업 | 2013-08-28

모텔 등 일반 숙박업소에서 미성년자 혼숙이 엄격이 규제되는 반면 펜션은 미성년 청소년들의 혼숙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 휴 가철 청소년들 사이에서 모텔에 비해 펜션은 신분확인을 안하기 때문에 이성끼리 여행을 가는 사례가 빈 번하며, 예약을 하고 결제 및 숙박하는 과정에서 별다른 제재나 확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생법상 유 스호스텔을 제외한 대부분의 숙박시설에선 청소년 남녀혼숙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는 곳이 없는 실정이다. 이처럼 청소년 혼숙에 무방비한 펜션에서는 음주사고는 물론, 집단 자살사고도 발생한다. 지난해 5월 대전의 한 펜션에서는 10대 남녀청소년 4 명이 한 방에서 연탄불을 피워 그 중 2명이 숨진 사고 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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