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

청소아줌마가 손님 노트북 훔쳐

호텔업 | 2012-09-04

청소아줌마가 손님 노트북 훔쳐

 

부산 한 모텔 객실 안에 있던 노트북을 훔친 혐의로 룸메이드 문모 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손님이 잠시 문을 열고 외출한 틈을 타 객실 안에 있던 고가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무선랜카드의 일련번호를 역추적해 노트북을 팔아치운 문 씨를 검거했다.

 

사장님~ 지속적인 직원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사건이네요.

 

 

특급호텔 새해 리모델링 경쟁 후끈

 

롯데호텔서울, 더플라자호텔, 웨스틴조선호텔 특급호텔이 리모델링 경쟁에 불이 붙었다. 롯데호텔서울은 900억원의 돈을 투자했고, 더플라자호텔은 전면 영업을 중단하고 750억원을 들여 공사 중이다. 웨스틴조선호텔은 300억원을 투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사장님~ 특급호텔도 객실 수 줄이고 시설과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한다네요.

 

 

서울 서대문구 모텔 화재

 

지난 달 5 11 59분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한 3층짜리 모텔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3층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원인 파악에 나섰다.

 

사장님~ 숙박업소 화재 원인 1위 전기적요인 아시죠? 자나깨나 불조심!

 

 

미안하다유서 모텔방에서 목매 자살한 50

 

지난 달 3일 오후 6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50대 투숙객이 천장에 등산 모자 줄을 고정시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퇴실 시간이 지나도 인기척이 없자 문을 따고 들어가보니 목을 맨채 숨져 있었다고 했다.

 

사장님~ “미안하다유서에 호텔업주도 포함되었을까요?

 

 

지역축제에 모텔을 양성화 해야 한다?

 

지역축제에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이는 외적 인프라가 약한 것을 반증하며, 축제장에 사람을 끌어 모으려면 숙박 등이 받쳐줘야 한다. 정부는 모텔을 양성화 해 축제 숙박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이지만, 업주들의 협조가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사장님~ 지역축제도 좋지만, 업주가 그것만 바라보고 있을 순 없는 노릇이죠.

 

 

오피스텔의 눈부신 진화, 모텔 위기감 형성?

 

최근 오피스텔의 약진이 눈부시다. 아침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줄 테니 달랑 몸만 들어오라는 곳도 늘고 있다. 이런 특화서비스는 신세대부터 다양하게 주거지로 오피스텔을 택하는 1~2인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들을 정조준한 차별화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사장님~ 생존을 위한 오피스텔의 차별화 포인트 본받을 만 하네요.

 

 

용산구, 1587억 호화청사에 이어 50억 휴양소?

 

지난해 8 1587억원 호화청사에 말이 많았던 용산구청이 지난 해 10 52억원을 들여 경기도 양주시에 용산가족휴양소를 세웠다. 이는 모텔 건물을 사서 건물 4개 동에 25개 객실을 갖춘 휴양소로 바꾼 것이며, 최근 제주시 애월읍에 호텔 3개동을 사들여 리모델링 계획을 세웠는데, 비용이 48억원이다.

 

사장님~ 리모델링해서 모텔로 운영하는 게 수익이 더 좋겠지요?

 

모텔 이벤트 무한대실의 득과 실

 

서울 화곡동 한 모텔은 이벤트로 무한대실을 꾸준히 사용하는데, 이용객 수가 너무 많아 객실 순환이 어려워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매출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일반손님의 대실 수를 늘려야 하는데 빈 객실이 없어 행복한 고민 중, O, 호텔OOO, 야놀자’ 3사 광고를 제휴하는데, 야놀자 회원이 전체 매출의 80%라 밝혀

 

사장님~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다양하게 바꿔주는 게 매출 극대화의 비법이죠.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다른 기사 더보기

목록 전체보기

기사제보
이름*
이메일
내용*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