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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처음 배울 때 필요한 것!

호텔업 | 2013-10-26

골프야놀자


골프칼럼 초보의 정석

골프를 처음 배울 때 필요한 것!


1. 연습장 선택

a. 실내 연습장 - 가격이 인도어 연습장에 비하여 저렴하다. 비교적 레슨비도 저렴하나 2~3m 앞에 망에다 치므로 골프의 재미는 많이 반감된다.


b. 인도어 연습장 - 닭장과 같이 생긴 초록망이 쳐진 연습장. 보통 50m~150m 정도의 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아주 길게는 200m가 넘는 연습장들도 있다. 실내보다는 볼이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훨씬 골프의 재미가 크고 실력 향상이 빠르게 될 수 있다.


2. 복장과 준비물

- 골프 연습장은 특별한 규제는 없으나 에티켓을 지켜 너무 짧은 반바지나 깊은V넥, 그리고 민소매 티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신발 -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편안한 운동화면 충분하다. 물론 골프화를 착용하면 아주 좋겠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장갑 - 장갑은 저렴한 것은 보통 1만원 정도 하니 하나 구매하는게 좋다.

클럽 - 골프채를 클럽이라고 한다. 이 역시 왠만한 연습장에 가면 연습채라고 대여를 해주니 클럽이 없어서 고민하실 필요 없다. 조금씩 치다가 하나씩 필요한다 생각되는 것부터 구매하면 된다.


3. 레슨

프로들도 라이센스의 종류가 다양한데 크게 나누면 티칭, 준회원, 정회원이다. 우선 이 세 가지 라이센스는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의 자격증만 나열한 것이다. 이외에도 USGTF, WPGA 등 여러개의 사설 협회들이 있다.

a. 티칭 - 용어 그대로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만을 가진 프로.

b. 준회원 - 티칭도 할 수 있으며 KPGA에서 열리는 2부 투어, 3부 투어, 아카데미 투어 등 시합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프로 (세미프로)

c. 정회원 - 티칭도 할 수 있고 준회원과 마찬가지로 2부 투어, 3부 투어, 아카데미 투어 등 시합을 할 수 있으며 시드를 획득하면 KOREAN TOUR (1부 투어)를 뛸 수 있다. 정회원은 준회원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레슨은 개인적으로 처음 6개월 정도는 꾸준히 받는것이 좋다. 기본기가 잡힐 때 까지는 어느정도 지도를 받는게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골프를 처음 배울 때 가장 필요한 것!

1.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 차림으로 연습장을 방문한다.

2. 안내데스크에서 연습장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등록한다.

3. 레슨을 받고 싶다면 데스크에 레슨상담을 원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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