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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과 어드레스

호텔업 | 2013-10-15

골프야놀자


초보의 정석

그립과 어드레스!


그립

이제 어느정도 골프에 대해서는 알았으니 직접적으로 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골프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그립(손 잡는 방법)부터 시작합니다.

왼손은 손바닥을 가로질러 대각선으로 잡습니다. 생명선을 따라 잡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상태로 손바닥이 위에서 그립을 덮어준다는 느낌입니다. 그립의 상표가 항상 아래의 사진과 같이 대각선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연습장에서 볼을 치시면 오른쪽 망을 바라본다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제 오른손을 잡을 차례인데요. 우선 오른손 엄지, 검지, 중지 이 세 손가락으로만 골프채를 잡고 들어 올립니다. 오른손 엄지와 검지는 서로 V자가 되어야합니다.


그립은 양손 모두 빨래를 쥐어 짜듯이 잡아야하며 왼손보다는 상대적으로 오른손의 강도가 강해야합니다.
1~10의 강도가 있다면 왼손은 3~5 오른손은 6~8정도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왼손 새끼와 약지, 중지를 강하게 잡으라고 하는데 이럴 경우 슬라이스가 유발되고 굉장히 뻣뻣한 스윙을 하는 주범이 됩니다.
그립을 잡을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오른손인데 아래와 같이 네 손가락이 다 붙어있지 않고 검지따로 중지와 약지는 붙어있고 새끼는 떨어져 있습니다. 1 = 2 = 1 입니다.



어드레스
어드레스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드레스란? 공을 치기전 준비자세입니다.
1. 다리를 30cm 정도 (어깨 넓이 안되게) 벌리고 가슴 앞에서 그립을 잡는다.
2. 상체만 앞으로 숙인다. 이때 생각보다 많이 숙여야하며, 특히 여성들은 마치 스트레칭을 하는 정도로 숙인다.
3. 상체를 숙인 상태로 팔은 그대로 떨어트린다. 그 다음 뻣뻣하게 펴져 있는 무릎의 긴장감을 풀어준다. 굽힌다는 느낌을 가질 경우 이상한 모양이 될 수 있으므로 긴장을 푸는 정도만 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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