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삼성전자 가전으로 고품격 호텔 인테리어를 완성했어요!

삼성전자 가전으로 고품격 호텔 인테리어를 완성했어요!

남다른 안목과 과감한 투자로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하는 중소형 호텔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중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 XYM 삼성점’은 ㈜디자인XYM에서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의 직영점이다.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문을 연 이호텔은 34개 객실로 이루어졌으며, 삼성 비즈니스 TV와 삼성 올인원 PC가 설치되어 있다. 다음은 ‘부티크 호텔 XYM 삼성점’ 김범용 대표이사와의 일문일답. 삼성 비즈니스 TV와 올인원 PC를 도입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젊은 고객 층은 주로 후기를 찾아보고 호텔에 오는 편이다. 후기가 방문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니 만큼 고객이 사용하는 가구와 침구, 가전제품, 작은 장식품까지 신경 쓸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제품에 새겨진 로고만 보아도 신뢰감이 생기는 삼성전자 제품의 도입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다. 전체 객실에 삼성 비즈니스 TV를 설치하였는데 어떤 점이 특별히 매력적이었는지?객실마다 똑같은 인테리어로 낮은 단가의 가전제품만 고집하는 것은 호텔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TV는 고객이 호텔 객실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고품격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절대 소홀히 여길 수 없는 아이템이다. 삼성 비즈니스 TV는 TV 자체에 호텔 특화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 메뉴’가 있다는 점이 큰 매력적이었다. ‘홈 메뉴’ 기능을 통해호텔 로고 및 웰컴 메시지 삽입, 호텔의 다양한 정보를 리모컨으로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신규 개업이나 리뉴얼을 고려하고 있는 숙박업 종사자들에게 추천 한 마디?객실에 들어가는 가전 제품 하나가 단골 고객을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가전은 고객이 객실에 들어섰을 때 가장먼저 만나는 아이템인 만큼 프리미엄 객실을 원한다면 삼성 전자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삼성전자, 숙박업 사업자 대상 특가 행사 진행삼성전자는 1년에 단 한번,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숙박업주를 대상으로 객실 가전제품 특가혜택과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2016 삼성전자 S’비즈니스 숙박업 Big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및 제품 구매에 대한 상담은 가까운 삼성전자 B2B 파트너사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 비즈니스 고객 구매상담 전화(1588-3536)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구매 문의 시 전문 상담원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상세한 상담을 진행한다.

호텔업|2016-06-30 더보기
장준혁의 숙박업 칼럼

장준혁의 숙박업 칼럼

‟고객의 문의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대답하자.” ‘YES’ 열풍이 불었던 때가 있다.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이슈가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면서 방송과 교육 프로그램, 책 제목에도 ‘긍정’과 ‘YES’라는 단어를 넣었던 시절이 있었다. 대기업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예스맨(Yes man)이 성공을 보장하는 모델처럼 비춰지기도 했었다. 예스맨은 어떤 일이 주어지든 ‘네’라고 대답하고 시도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도전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만큼 긍정적인 대답은 상대와의 벽을 무너트리고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긴다. 도심형호텔에서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실무자들은 항상 고객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대답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호텔에 없는 시설이나 정해진 입실 시간 외에 입실을 문의하는 고객에게는 ‘No’라는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 상황에 따라 부정의 대답이라도 조금씩 돌려서 표현하면 고객에게 ‘Yes’가 가진 긍정적인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몇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 고객 : 토요일 낮부터 숙박이 가능한가요? 호텔 실무자 : 네. 가능하십니다. 고객님. 인터넷과 예약시스템에 공개된 객실요금은 22시 입실 기준입니다. 하지만 낮 시간에 입실을 원하시면 조기 입실 시간만큼 조기입실요금이 발생하실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변 포인트 : 토요일 낮 숙박 질문에 대한 응대와 함께 입실시간과 조기입실요금까지 안내할 수 있다. ☆ 고객 : 월풀욕조가 있나요?호텔 실무자 : 네. 고객님. 저희는 월풀욕조가 아닌 스파욕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월풀욕조는 물이 순환하면서 욕조를 회전하는 방식이지만 스파욕조는 공기방울을 이용해서 마사지하는 방식이라서 더 쾌적합니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스파욕조가 더 좋다는 실험결과도 있어서 저희는 객실에 스파욕조를 설치했습니다. ※ 답변 포인트 : 도심형호텔에 월풀욕조는 없고 스파욕조만 있는 경우, 월풀욕조와 스파욕조의 특징과 차이점을 미리 익혀두어야 고객에게 안내할 수 있다. ☆ 고객 : 객실 등급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나요?호텔 실무자 : 저희 호텔의 객실 등급은 크기와 시설에 따라 구분됩니다. 특실의 경우 객실이 일반 객실과 비교해서 2배 이상 넓고, PC를 2대 갖춰놓았으며, 욕조도 2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더블스파욕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영화 감상에 적합하도록 6채널 스피커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 답변 포인트 : 객실마다 갖추고 있는 시설과 특징, 고객들이 선호하는 시설에 대해서 익히고 있어야 답변을 막힘없이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이 물어보는 질문은 무수히 많다. 어떤 질문이든지 긍정적인 대답으로 고객에게 응대하도록 직원들에게 교육한다면 고객이 느끼는 호텔의 만족도는 더욱 상승한다. “없습니다”, “안 됩니다” 부정적인 대답보다 호텔에 준비된 시설과 서비스를 안내하면서“있습니다”, “가능합니다”라는 긍정적인 대답으로 응대하자. 긍정적인 응대에 호감을 가진 고객은 도심형호텔을 다시 찾는 단골고객이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호텔업|2016-06-21 더보기
아바타 여행의 시작2

아바타 여행의 시작2

누군가의 손과 발이 되어 다녀온 제천여행 "아바타 여행의 시작2" ☆ PM 1:06떡갈비만 먹기에는 부족해 약초밥상 1인과 함께 떡갈비를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반찬이 세팅 되었고 올려진 음식들을 보니 조금 많긴 하였으나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것 같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각종 나물 무침이며 마를 재료로 쓴 요리에 이것저것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 많아서 색다른 맛을 경험하였던 것 같다. 본래의 목적이었던 떡갈비는 두말하면 잔소리... 갈비가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에 만족스러웠다. 음식점을 나와 소화도 시킬 겸 시내 쪽을 향하여 한 시간 정도 걸었다.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음식점을 찾아간 관계로 제대로 보지 못한 제천은 천천히 둘러보니 제천은 참 조용하고 여유로운곳인 것 같았다. 차도 사람도 많지 않았고 복잡하지 않은 조용하게 거닐 수 있는 그런 곳 같았다. ☆ PM 3:00다시 한번 제천의 유명한 몇 곳을 선정하여 채팅방에 보기로 올렸다. 그리고 그들의 의해 선택된 곳은 청풍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곳! 일단 위치를 검색하였는데 지금 위치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불가피하게 렌트를 이용하였다. 이동하는 내내 네비게이션에서 급커브 위험지역이란 안내가 계속 나올 만큼 가는 길이 좋지만은 않은 곳이었다. 급커브와 씨름하다 보니 어느새 청풍호에 도착! 일단 유람선은 제외하고 청풍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청풍호 근처의 청풍문화재단지로 가서 청풍호와 더불어 여러가지 문화재를 관람하였다. 여러 문화재들을 보면서 문화재단지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정자로 향하였다. 비수기 시즌이기도 하고 해질녘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이곳 저곳 둘러볼 수 있었다. 정자 위에서 청풍호 주변 경관을 만끽한 후에 서둘러 내려와 다시 제천 시내로 향했다. ☆ PM 08:00해가 거의 질 무렵에 시내에 도착하였지만 한 곳을 더 가보기로 하여 다시 한번 채팅방에 보기를 올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들의 의해 선택된 곳은 교동민화마을!! 마을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곳이 맞다. 그러나 조금 다른것이 있다면 그려져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만화캐릭터나 유명인사라 더 흥미로웠다는 점이다. 교동민화마을을 마지막으로 나의 아바타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처음 해보는 컨셉의 여행인 만큼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물론 더 많은 보기를 통해서 선택권을 그들에게 더 많이 부여했더라면 훨씬 더 흥미로웠겠지만 처음 시도해본 것 치고는 나름 괜찮은 여행이었다. 이 글을 보시는 리어 분들도 늘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이러한 특별한 컨셉의 여행을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루한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은 여러분의 생활의 활력소가 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호텔업|2016-05-3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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