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빠진 지배인 잘살고있나요?
이삿짐센타 일하다가 당번으로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재수좋아 지배인 타이틀달고
여친 캐셔로 카운터에않치고
손님 퇴실방에서 소주/음식물등 나오면
봉지에 주워담어 직원들몰래 챙겨다니며 좋아하고
본인 건물이 있다는둥~ 주식코인통장에 몇억있다는둥~
앞이빨빠진거 임플란트나 하시지..얼마나 불쌍해보이던지ㅉㅉ
모텔사장아들래미하고 카드나 치러다니며
구멍가게 모텔에서 왕이라도된듯
인생참 꼴사납게 살아가던데ㅜㅜ
참 신기한동물같았는데 아직도 죽지안고 잘살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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