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 자리를 찾았습니다.
30개 객실의 조그만한 모텔입니다`
연세 지긋한 형제 두분이 여동생분하고 운영하는데~ 3일째입니다~ 9시부터 6시까지구요 140만 말하더군요
일은 너무 편하구요 아침에 출근해보니 벌서 사장님이 객실 수건은 다 수거해서 세탁기에 돌리고 게시더군요
아침은 먹었느냐` 커피 한잔해라 일은 할만하냐` 등등 나이 차이가 저하고 많이 나고 아들 뻘인데도 절대 반말 하지않
고 나름 가게 맘에 듭니다. 점심은 직접 여 동생분이 차려주시는데 너무 깔금하고 맛있고요~ 대실은 없고 숙박 방만
있기 때문에 일하기도 수월하고요` 전주에 이런 업주가 잇나 할정도로 매너 등등 좋습니다~ 보통 9시 부터 6시까지 일
하면 저녘은 안먹는데 여긴 퇴근 전 5시 40분 되면 저녘 먹고 가라고 밥을 차려 주시네요 ^^ 봉급 140만 외에 더 좀 챙
겨 줄테니 열심히만 깨끗히만 해달라고~ 간만에 앤젤 업소를 만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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