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절라 먼데두 몽촌토성 면접 갔습니다.
실장이라고 하는분이 이력서 보고 험한일 할수 있냐구 묻더군여..
그래서 저는 주말에 바쁘면 청소팀 지원하는 이야기냐구 물었져....
아니 쓰레기버리구 하는 잡일할수 있냐구 묻더군여....
당연히 업소마다 보조가 하는 업소가있구 시트분배까지 당번이하는
곳도있으니깐 전상관없다했지여...
그러더니 이실장 아자씨께서 객실로 올라가자더니 청소방에서 베팅
처보라구하네여 경력5년인디.......
어이가 없었지만 거기까지간 시간이 아까워서 베팅침.....
프런트로 내려오더니 여기는 차가 주손님이니깐 주차 테스트를
한다고 하면서 차키를 가져오더니 a4 용지를 꺼내더군여....
여기는 사고가나면 책임을 않지니깐 그걸 소리내어일어보고
싸인하라더군여....뚜껑 열림 미친쌔끼.......
제가 책임지겠다는 싸인을 미리 받아두려구하더군여....
이력서 주시지여....앞에서 쫙쫙 찢어버리고옴...
이런 개같은 면접 처음당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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