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이제 5시간뒤면 난퇴근해 있겠지 ㅋㅋ~

아름다운 새벽이구나~이아름다운 새벽에 눈베리는 글만 잔뜩올라오고~

이시간에 당번업계 못배웠다고 또 소문날 뿐이고 야놀자 닷 컴 식구들

눈팅하러 왔다가 역시 이업계는 못배우고 막말하는 애덜 천지구나 할테고~

기분좋다 좋아~!!

어디 서로 얼마나 더깍아 먹을수 있는지 보자~!!

ㅋㅋㅋㅋ~

나중에 모텔에서 일한다 하면 마이너스 먹고 들어가시고

술집 서빙하는 알바보다 못한 대접 받을 것이고

도대체 우린뭡니까?욕먹어야 하는 입장인가?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말?우리한테는 적용 안되는건가..?

누군가가 이렇게 만들어 가는데 왜들 이렇게 휩쓸리는 건가?

너무 공감해서?아님 너무 와닿아서?

무튼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만이고 깊이 생각하면 손해고!

어쨋든 아름다운 새벽~!!

가방끈 길이 늘리려 하지 말고 썩어빠진 정신상태좀 바로잡읍시다~!!

낼모레 출근해서 못다한 점검이나 마저해야지~!!룰루랄라~

당번질해서 좋냐구?나쁠건 몬데?

내가 배굶고 사냐?어서 손가락질 당하냐?

술집 기집X들도 지잘났다고 설치고 다니는 세상에

안그래?

예전 청소부 케무시하다 안정된 봉급에 공무원에 단순노무 짤릴일 없지

하니깐 서울대생도 쌀푸대 들고 뛰어가며 면접보는데

모텔은 그럴일없다고?

이세상 제일 천대받고 괄시 받았던 직업 청소부도

이젠 존경받는 세상이다..

건방떨며 글쓰지 말고 나중에 이업계에서 발빼고 난다음에

좋아지거든 다시 발들일 생각 꿈도꾸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니네가 근무했던 모텔에 적어도 자기이름 석자는 남겨서

다른일 해서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다시 발 붙일곳은 하나 만들어

놓을려고 노력해라

이세상 어디서 자기 이름 석자대면 웃으면서 써줄곳이 몇군데나 있겠냐..

그런건 돈주고도 못산다~!!!

난 아름다운 새벽을 만끽하러 가야지~~

p.s 이글은 특정인에게 하는 반말이니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고 특정인에

포함되지 않는분들은 그냥 그려러니 하고 봐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