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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명언
마춥스등록일2010.03.08 11:58:10조회2,115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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