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냐고요?
모르시면..
커뮤니티 베스트에 올라온 제 글을 읽어보세요..
그 다음에 오늘 사과하러 온 벤틀리 2탄입니다.
남자친구도 오더군요...
60대 할아버지 BMW 7시리즈....
그년이.. 이번에는 지가 잘 주차하고 차키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가기 전에..절 보더니.. 저번에 미안했다며..
먹을 걸 줬는데..
꽤 비싸 보이는 샐러드? 치킨? 그런거 였어요....
올라가는 것보고.. 올커니 배도 고팠는데..
저년이 인간은 됐구나..
하면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그리고 버릴려고 뚜껑을 덮고 쓰레기통에 넣었는데..
사장님이.. 출근하시더니..ㅋ 좀 늦게 오심니다.
뭔 냄새야 너 뭐 먹었냐?
하더니 쓰레기통 쓰윽 한번 보십니다.
샐러드 포장 껍데기를 보시더니... 헐..
너 이거 먹었냐? 이 새끼야 방에서 나온거 먹지 말랬지.
이젠 기간 지난것도 먹냐? 2주나 지났구만....
아..... 그래... ㅅ ㅂ 비싼거라...
처음 먹어보는 맛인지 알고 ... 의심하지못했다.
아... 난 완전 우주최고의 빙신 된날...
그래... 세상에.. 아까 샐러드 맛이 이상하더라... 아....
억울하다.. 똥도 안나온다... 몸이 제대로 흡수했나보다...
그 년이.. 날 뭘로 보고... 그 안에 뭐 이상한거 넣었으면 어떻하지...
내가 절라 따질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었는데..
맥주 배달간사이 퇴실했다.....
나 완전....ㅜㅜ
여러분들.. 손님이 수고한다고 주는 거 절대 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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