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부지런했던 오빠의 땅
헤이맘등록일2015.07.09 23:17:15조회1,325

	

동창생 오빠가 산비탈 밭을 논으로 만드느라고 리어카에 흙을 퍼담아날라다가 버리기를


 


4~5년은 했나보다...밭은 한평에 100원 미만이고 논은 평당 400원 정도 할때였으니..


 


그비탈밭은 그나마 50원이나 했을까나..워낙 산비탈이어서...


 


세월이 흘러흘러 요즘엔 바다가 보이는 언덕배기 비탈은 땅값을 평당 150은 주어야 한다지...


 


반면 논은 일하기 힘들고 수확해서 돈으로 환산해도 영 아니라네...논은 평당 현시세로 10만원정도라네...


 


젊은날 허리휘게 흙퍼날라  논으로 만들어놓았더니,~오빠 시퍼렇게  아직 살아있는데...


 


10만원 과 150만원.. 동창생.의 오빠가 어떤기분일까...어떤이는 한평생 놀고만 살았어도 졸지에 버려두었던 땅(밭)


 


에 펜션 올려서 사장님으로 행세하고 사는데, 이오빠는 젊은날 너무 부지런했던 댓가로.


 


그리도 좋은뷰의 땅을  써먹지도.. 팔지도 못하고.. 많은생각을 하게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15736 여름... 그섬의 여름은. 울나라여름보다 더하지.(2) 헤이맘 1313 15.07.10
15735 현금카드주며 돈찾아오랜다 ㅆㅂ(3) HOTEL베네 2017 15.07.10
15734 노동부 답변입니다(1) 언제나처음럼 3423 15.07.10
15733 당황 하지 않고~(3) 커피vs담배 1960 15.07.10
15732 부지런했던 오빠의 땅(2) 헤이맘 1325 15.07.09
15731 몇년생부터 일할수있어요? 격식 1511 15.07.09
15730 이 글은 관리자에 의해 납품업체 자유홍보(으)로 옮겨졌습니다. sk인터넷 1355 15.07.09
15729 .(3) 금빛왕자 1852 15.07.09
15728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3) 사랑한 1623 15.07.09
15727 하루일당 3백(1) qlanwjd 1708 15.07.09
15726 급질문이요(2) 오공오 1616 15.07.09
15725 20년전 보다.....(1) 펫보이살껴 1548 15.07.09
15724 부탁..(3) 아니엠모리스 1347 15.07.09
15723 추억... 시골학교(3) 헤이맘 1343 15.07.09
15722 추억...교장선생님(2) 헤이맘 1305 15.07.09
15721 고향..시골학교 의 추억(2) 헤이맘 1198 15.07.09
15720 청결제로. 친절제로(2) 헤이맘 1303 15.07.09
15719 지출을 자제하고 살자 ...(2) 헤이맘 1477 15.07.09
15718 2016년 최저임금(1) 언제나처음럼 2246 15.07.09
15717 그리운 분 3편 (2) 헤이맘 1151 15.07.08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