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 추워졌어요..
낙엽때문에 짱 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여름 모기는 약 뿌리면 죽기나 하지.. 겨울은 정말 프런트에서 근무하시는분들에게
여러모로 짜증임 ㅎ
아침에 찌라시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명함이 맞겠네요.. 쌈빡한 언니들이 조촐하게 입고 있는
사진과 전화번호가 찍힌 명함..
줍기 좋으라고 걲어놓은 넘들은 그나마 애교스러운데 바닥에 밀착해서 안 떨어지려고 하려고 하는
놈들은 정말 ㅋㅋ 앵간한 빗자루 질에는 끄덕 없음..
덕분에 축구공처럼 발로 차서 쓰레받이에 꼴인 시키는 기술이 생겼다는..
이 바닥일 초반에 할때는 양발로 밤 까듯이 명함을 걲어서 쓸었는데..
영 자세가 구려서.. 출근길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 보더라구요.. ;;
그래서 덜 구린 자세를 연구하다가 이제는 쓰레받이 받쳐놓고 한발로 축구공 드리볼 하듯이 시크한
표정짓고 차주면 대충 골인 ㅋㅋ
아 나 모라고 하는거냐 자꾸 ㅋㅋ 날씨가 추워서 아침에 고생들 많으세요 ㅎㅎ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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