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슬포...
뱅조탈출등록일2010.11.10 14:03:44조회1,881

	
오늘 7개월동안 만났던 친구랑 헤어지자 말했어여..
싸우면 서로 헤어지자 했다 다시만난게 한두번은 아닌데 이젠 정말 그사람과의 관계에 많이 지쳤네여...
그사람 만나서 2년동안 사귀었던 남친 차구 한동안 행복에 겨워 남 힘든건 생각 안했는데, 이제야 제가 벌 받나봐여...
이사람 날 사귀면서 날 너무 외롭게 했어여.. 물론 첨엔 나한테 너무 잘해줘서 (옛남친 넘 무심해서리..) 폭 빠졌는데, 지금은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내가 전화 안하믄 통화 하기두 힘들구여.. 맨날 내가 먼저 만나자 하고,, 약속도 잘 안지키고..
헤어지는거 너무 힘든데,, 아직도 저 이사람 많이 조아하는데..
그사람한테 내 존재가 무의미하다 느끼며 맨날 울며 지내는거 이젠
정말 힘드네여..
나이가 나이다 보니 이별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별이라는거 경험해봐도
힘든건 마찬가진가 봐여..
술 한잔하고 답답해서 아니 그냥 있으면 그사람 생각나서 글 남기고 있네염.. 개인적인 일 올려서 미안하구염..
우리 회원님들은 좋은 사랑만 하며 지내시길 바래여..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6265 삶에 희열을 느끼며... 좌절을 느끼며... 그렇게 살아가며... ㅡ.ㅡ^(2) 놀로사랑 2244 10.11.11
6264 다시 시작할까..(3) 멀뚱2 1878 10.11.11
6263 오라버니들~~~~~~~!!!(4) 꽃유진y 1723 10.11.11
6262 사장님이 저에게 인사권 및 기타등등등 듬뿍 주셨습니다.(3) 내배는술배 1873 10.11.11
6261 전화 면접 문의(6) 블라딩 980 10.11.10
6260 모텔리어 여러분 소개소에 힘을 보여줍시다...(6) 그러지말자 1655 10.11.10
6259 오리털베팅도 못치는 당번...(6) 그러지말자 1965 10.11.10
6258 너무 슬퍼요.(4) 집나간언니 1683 10.11.10
6257 정말 예쁜 아가씨가 왔다.(6) 1차2차3차 2922 10.11.10
6256 정화된 느낌이다.(1) 전과6범 962 10.11.10
6255 찌라시 찌라시..(4) clearman01 1682 10.11.10
6254 낙엽쓰시는 당번님들 그래도(4) 매혹적인바다 1641 10.11.10
6253 이긍 이긍 이긍...|(6) 우주프라키아 1741 10.11.10
6252 집에 갈려는데.. 맘이....|(5) 다시살자쫌 1766 10.11.10
6251 슬포...(4) 뱅조탈출 1881 10.11.10
6250 진짜로 함 주나요?(2) 집나간언니 1918 10.11.10
6249 하루만 재워 주세요(2) 집나간언니 2002 10.11.10
6248 지상 낙원이란 바로 이런 모텔 아닐까?(7) 국가대표아저씨 1880 10.11.10
6247 낙엽이 떨어지고 바람이 세차구나(3) 홈런왕소녀시대 2010 10.11.10
6246 아샹(5) 무플방지위원회 1976 10.11.10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