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야심한 밤.. 손님이 맥주를 시키는데 안주 필요 업고

김만 많이 달라고 하내요..

그래서 김은 업다고 했느데.. 왜 업냐며 일단 가지고 오라더니..

기본안주에 김있는데 그거 빼주면 안되냐고 시비를 걸더라구요..

안된다 하니 자기가 돈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고

제가 기분을 나쁘게 했다고.. 내일 어떻게 하나 보래요..

인터넷에 올린 다내요..

난 맥주 판다고 신고 하는줄 알았느데..^^;

근데 요새봄 진짜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인터넷에 올린다고

협박아닌 협박하는 사람들 넘 많아 졌어요..

하도 어의 업고 기가 차서 몇자 적어 봤내요..

울회원님들~~~~

올해엔 다들 부자 되시고 남은 시간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