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을 시작한지 5년이 다 되어 가네요~~
요즘들~~ 자꾸 사람들과도 어울리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랄까~~딱히 꼬집어 말할수는 없는데 사람들 3~4명만 모여서 말을해도 그냥 혼자 왕따된 기분같기도 하고~
대충 여기는 남자들만 6명정도 됩니다~~근데 다들 사무실에서 떠들고 예기할때 저만 카운터에서 혼자 있게 되네요~
그리고 제가 가서 예기라도 할려면 갑자기 분위기가 썰렁해지고~~친해지기가 힘드네요~~ㅜㅜ
곰곰히 생각을 해봣는데~~전에는 안그랫거든요~~정말 잘웃고 활발한 성격이엿는데~~뭐랄까??이일을 시작하고나서
부터 남들과 대화하는게 많이 줄어들엇고~그래서 점점더~사람과에 대화를 기피하네요~~ㅜㅜ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싶은데~이상하게 그게 힘드네요~~전 솔찍히 뭐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저에게는 말도 잘안걸고 농담도 안하고 뭐 물어보면 단답형이고...ㅜㅜ
여기서 일한지 딱 보름됫는데 몇일전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절 피하는거 같더라고요~ㅜㅜ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게 없는데...
담배도 제가 필때는 다른사람들은 다른거 하다가 제가 담배피고 나오면 다들 모여서 담배피면서 떠들고 웃네요~~
정말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뭐 잘못한게 없는데~~왜 이럴까요...ㅜㅜ
정말이지 너무 답답하네요~~
정말 우울증 비슷한 증세가 생기는거 같아서 두렵네요~~ㅜㅜ
일한지 보름밖에 안됫는데 벌써부터 왕따아닌 왕따를 당하니 기분이 정말 묘하네요~~
내가 정말이지 뭘 잘못햇는지도 모르겟고~~아~~답답하네요~~
누가 해결책좀 찾아주세요~~ㅜ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 7807 | 삭제(2) | 2014년2월 |
1829 | 11.11.29 |
| 7806 | 일산 ㅋㄹㅇㅍㅌㄹ(3) | 신나는월욜 |
1794 | 11.11.29 |
| 7805 | 전에 베팅보조때(3) | 돼지털프라자 |
1679 | 11.11.29 |
| 7804 | 메리 크리스마스(2) | 서울의 달 |
1725 | 11.11.28 |
| 7803 | 보조면접보고왔습니다.솔직히 써내려갑니다.(4) | 나쁜보조K |
1716 | 11.11.28 |
| 7802 | 하남 아x xxx 당번 또 구하네.ㅋㅋㅋ(1) | 쇠구슬 |
697 | 11.11.28 |
| 7801 | 오늘도 달린다...(4) | 하늘바다위구름 |
887 | 11.11.28 |
| 7800 | ㅂ ㄹ 공개.... 피해없길 바랍니다..... | pocus |
1722 | 11.11.28 |
| 7799 | 2차피해없길, | 동글ol |
1834 | 11.11.28 |
| 7798 | 꼴깝을 떨어요(4) | 서울의 달 |
1813 | 11.11.27 |
| 7797 | 절대가면안되는곳....(2) | 동글ol |
411 | 11.11.27 |
| 7796 | 블랙업소는 당번을 아프게한다? | 신나는월욜 |
1589 | 11.11.26 |
| 7795 | 꿀꿀^&^(2) | 날라서 옆차기 |
1685 | 11.11.26 |
| 7794 | 어차피 대부분의 모텔이 블랙업소 잖아?? 인정하지?? (7) | 클렌 |
937 | 11.11.26 |
| 7793 | ............(1) | 북창동이하늘상무 |
1642 | 11.11.25 |
| 7792 | 난 나이 헛 먹은 애 늙이이엿다(2) | 하늘바다위구름 |
1713 | 11.11.25 |
| 7791 | 요즘 구인 전화 받는것마다 참...(1) | 준령 |
1777 | 11.11.24 |
| 7790 | 여러분~~~ | 서울의 달 |
1565 | 11.11.24 |
| 7789 | ...................(2) | 북창동이하늘상무 |
1507 | 11.11.24 |
| 7788 | 부부팀이랑 청소나 베팅 같이 일하기 힘드시나여?(1) | 장훈박 |
1543 | 1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