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프런트로 걸어오는 동안 복도를 길게 와야 하는데,
CCTV 보고 있는데, 왠 시커먼 물체가 성큼성큼 다가오는 겁니다.
뭐지 ㅆ ㅂ 하면서 괴물인지 알고 옆에 있던 방망이를 잡으려던 순간
왠 시커먼스 흑인 한마리가
"두유 노우 #$ㄱㄷ호ㅑㅇ 해드언룸 앟재호잳"
짓껄이길래, 전 한마디 했습니다.
우린 원래 외국인 안받거든요. 특히 시꺼먼스들은 특유의 냄새가 나서
그 색귀들 왔다가면 방 못팝니다. 페브리즈 한통을 다써도 냄새가 안빠져,,,
그래서 나는 "노룸" 이라고 외쳤고,
갑자기 시커먼스가 지가 UFC 선수라도 된냥
"뻐큐~~~~" 라고 소리지르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
아뿔사 ㅆㅂ 우리 모텔이 맨 끝쪽이라 이 색귀가 열받은게 갈때까지 갓구나 생각하고,,
저는 "헤이~ 맨 헤이~맨 때끼리지~~~때기리지~~~ 방 줄께 개X끼야~~~"
결국 그 새키 난리치다가 지배인형 위에 갔다가 내려오니까, 멀쑥해지더니
우리 지배인형 왕년에 조폭출신 몸무게 120키로
오라이 이색귀 넌 죽었다. 난 야구방망이를 들고 프런트 밖으로 나가서 스윙 좀하려는 순간,,
이 흑인넘이 우사인볼트보다 빠르게 도망가는데,
웃긴건 저멀리 도망가다가 배달가는 오토바이에 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었는데, 내가 소리지르고 방망이 둘고 쫓아가느 시늉하자,
절룩거리면서 도망가는 모습이 정말 ㅂ ㅅ 같았음,
갑자기 TV에서 우사인불토 나오니까 그생각이 나네요.. 저렇게 생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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