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 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다.
주로 러시아에서 많이 찾아오고 사할린에서도 온다.
이분들은 신병치료차 병원에 들리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어떤 땐 러시아 미녀들을 보는 특권(?)을 누린다.
오늘 아침에는 00호실에서 여행용 가방 열쇠가 고장나서
고쳐주고 왔더니 고맙다고 한다. 참 미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분들이 떠날땐 항상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꼭 인사를 한다.
그럴 땐 다른 민족이라도 마음이 아프다.
이별과 상봉의 공합 대합실 같은 곳이 여기다.
우리 인생도 헤어짐의 연속이 아니던가?
오늘도 사할린에서 오신 교포분이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말을 남기고 떠나간다.
모텔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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