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임대인거 알고 들어오긴 했는데 제가 일하는 가게가 내년 1월에 임대가 끝남니다.
사장님은 장사 잘되면 계속 하실거라 하시는데 주변에 모텔 몇군데가 리모델링 싹 해서 손님도 진짜 많이 빠졋고 여태까지 장사 잘되는 곳에만 있다가 이렇게 안되는곳에 있긴 또 처음인데 엄청 눈치 보이네요 그래도 임대가 곧 끝나서 그런지 몰라도 사장님도 직원들 눈치 은근히 보는거 같습니다 살살 비위도 맞춰주면서 ㅋ
근데 임대 끝나는곳에서 일하신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전에 일하던 곳 지배인은 그런데서 임대 끝나 나오면 뭐 더 챙겨줄거라 하던데.
이제 1년 정도 일한거 같습니다 ㅎ 사장님도 뭐 제가 다녀본곳 중에는 제일 괜찮으신 분이니 챙겨주실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