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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번 검색결과 총 69건
  • 호텔리어 이야기 - 직원이 바뀐 후..

    호텔리어 이야기 - 직원이 바뀐 후..

    그럭저럭 장사 잘되고 수입도 괜찮은 그런 가게입니다. 4달동안 같이 일하던 과정이 짤렸습니다. 이유는 근무태만이죠. 같이 일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습니다. 전 그동안 바쁜 가게에서만 일해왔었고, 슈퍼맨 뺨치는 당번분들과 일을 해서 그렇게 느리고, 일만 벌려놓고 수습못하고, 대충일하는 사람과 일 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였습니다. 근무한지 3개월쯤 될 때에 저한테 몇 호가 욕조 넓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어쨋든 그 분 나가시고 예전에 일하던 당번 분이 다시 왔습니다. 반대편 조 당번도 사정상 일을 그만두어 그쪽도 짝꿍이 바뀌였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당번 2분과 일한지 이제 한 달 되어가네요. 가게가 달라졌습니다. 활​기가 넘치죠. 손님 차 들어오면 예전엔 느릿느릿 나가서 작은 목소리로 어서옵쇼~ 여는데.. 지금 우리 당번님들 주차실 문 부셔집니다. 우렁찬 목소리... 어서오세요~~!!ㅋㅋㅋㅋ 얼마나 열심히들 일하는지 저도 막 신이나네요. 이래나 저래나 힘든 모텔리어 생활. 이렇게 신나게 일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손님들도 뭔가를 느끼셨는지 갑자기 매출도 많이 늘었네요. 한창 성수기였던 12월 보다 평균 15~20개 정도 늘었습니다...ㅋㅋ 저희 가게 급여가 딴가게 보단 좋게 나오는 편이라 장사 안되면 참...뻘쭘했는데.. 이제야 좀 편안해졌네요...​
  • 호텔리어 이야기 - 면접 보는 요령! 몇자 적어봅니다!

    호텔리어 이야기 - 면접 보는 요령! 몇자 적어봅니다!

    경력 당번님들은 알고 있으시리라 믿고 초보 당번님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저도 직접 면접을 봤었는데 별거 없습니다. 면접보러 오는 사람마다 외모만 다를뿐 이 력서는 이력을 부풀려서 쓰는 경우가 많아 운전면허와 연락처 빼고 보는거 없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면 경력 불리면 누가 확인 합니까...? 안그래요?
  • 파출부 미니스커트 입고왔네--;

    파출부 미니스커트 입고왔네--;

    내가 왠만하면 글쓰기를 자제하려구 했는데 말이죠... 오늘 출근해서 왠 여자가 안경 좀 프런트에 맡긴다고 해서 누구시냐구 했더니 청소하러왔다더군... 근데 복장이 검정미니스커트에 무릎까지오는 타이즈를 신고 이쁘장한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온거지 갈아입고 청소하려구하나 했지뭐야... 근데 아직까지도 저 복장으로 신의 스피드로 청소를 하고 있다는.능력자야... 내가 술먹고 떡실신해서 포크레인 포크속에서 깨어났을 때보다 더 황당한 시츄에이션ㅋㅋㅋㅋ
  • 과연 모텔 당번은 철새인가?아닌가?

    과연 모텔 당번은 철새인가?아닌가?

    모텔 종사자들의 이직률이 타 직종에 비해 너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업주들로부터 많은 의심을 받기가 쉽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해서 업주의 신임을 얻으면 대우(월급)도 올라가고 마음도 편하지 않을까? 조금 더 벌려고 옮기다 보면 어느때는 몇 달씩 놀게 되는데 노는 동안 모아둔 돈 쓰게 되고 나태해지기 쉽다. 사람이 영악해도 제 꾀에 넘어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세상은 그렇게 어수룩 하지 않다. 어디든지 열심히 하면 알아 주기 마련이다. 자꾸 돌아다니다 보면 나이만 먹고 별 볼일 없게 되니 한 직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해보자.
  • 모텔리어들의 자기반성

    모텔리어들의 자기반성

    모텔에서 일한다는 자체가 어떤 직책이건간에 고달픕니다. 물론 힘들고 고달퍼서 마음적으로 황폐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화되는거 압니다. 저도 고달프니깐요. 악덕업주, 악덕직원들에게 시달리고 마음 상해서 상대방을 비방하고 공격하기전에 과연 내자신이 상대에게 악덕인간이 아니었나 되돌아봅시다. 저는 성선설을 믿습니다. 사람들 중에 마음열고 지내면 악한사람은 없습니다.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거지 태어날 때부터 악한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어린아이들을 보면 다 해맑고 귀엽잖아요^^ 우리가, 내가 먼저 상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해주고 상대가 비록 악한인간일지라도 나로인해서 주위가 따뜻하고 즐거워질수있도록 먼저 행동에 옮겨보는건 어떨까요? 요즘 아니 예전부터 호텔업은 업주들, 지배인들, 동료들을 비방하고 욕하는곳으로 변질되고있습니다. 운영자도 그걸 위해서 이런 공간을 만든건 아닐껍니다. 자! 지금이라도 동료, 상사에게 웃으며 따뜻한말 한마디 던져보아요. 호텔업이 훈훈한 분위기로 바뀌기를 바라면서...
  • 호텔리어 이야기-에휴..첫날 일해봤는뎅..

    호텔리어 이야기-에휴..첫날 일해봤는뎅..

  • 커뮤니티-미성년자 받아도 괜찮죠?

    커뮤니티-미성년자 받아도 괜찮죠?

  • 호텔리어 이야기 - 외모가 그리 중요한건..

    호텔리어 이야기 - 외모가 그리 중요한건..

  • 호텔리어 이야기 - 모텔일을 하고나서

    호텔리어 이야기 - 모텔일을 하고나서

  • 2016년 4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5

    2016년 4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5

  • 4월 호텔리어 이야기 1

    4월 호텔리어 이야기 1

  • 참 너무들하네,메이드 입장에 관한 글입니다.

    참 너무들하네,메이드 입장에 관한 글입니다.

  • 2월 호텔리어 이야기 1

    2월 호텔리어 이야기 1

  • 2월 호텔리어 이야기 2

    2월 호텔리어 이야기 2

  • 2월 호텔리어 이야기 3

    2월 호텔리어 이야기 3

  • 2016년 2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2편

    2016년 2월 호텔리어 커뮤니티 2편

  • 호텔리어 이야기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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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리어 커뮤니티 QA 2탄

    호텔리어 커뮤니티 QA 2탄

  • 호텔리어 커뮤니티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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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 가맹의 이유

    추가 가맹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