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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숙박대란? 대체 숙박시설로 해법 찾아

 관광 숙박대란? 대체 숙박시설로 해법 찾아  -관광공사, 우수 모텔 굿스테이 등 대체 숙박시설 확보 총력-   2011년에는 사상 최대인 979만명의 외래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고, 2012년 상반기에는 534만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전년 상반기 430만명 대비 약 23%의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최다 인원이 방한을 하고 있어 관광공사 및 여행업계는 올해가 외래관광객 천만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여행업계에서는 하계 휴가, 중국 국경절 등 성수기의 숙박 대란을 염려하고 있다. 최근 민간 투자사들이 호텔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3년 이내에 서울에만 약 15,000여 객실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나 실제 이용할 수 있기까지는 장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숙박 부족의 대안책으로 떠오르는 것이 외국인이 사용 가능한 대체 숙박시설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2005년부터 공중위생관리법상 일반숙박업 중에서 관광진흥법상 우수 중저가 숙박시설 지정법에 의거 일반숙박업인 모텔,여관 중에서 시설이 깨끗하고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매년 1회 ‘굿스테이’ 로 지정, 2012년 7월 현재 전국에 342개 업소 1만 3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초에 신규 지정 신청 업소 심사가 완료되면 올해 약 400여개 업소 1만 5천여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굿스테이 선정은 개방형 프론트데스크, 주차장 차단막 미설치, 대실 공지 금지, 성인방송 채널 제어장치 등 건전성이 선결되는 법률상의 필수기준과 ISO 전문 인증기관 심사를 통해 청결한 위생상태 및 서비스 운영 방식 등 수십개 기준을 적용하여 철저하게 심사하고 있다. 선정된 업소에게는 경영주 워크숍 및 운영 모니터링 등을 통해 서비스품질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홈페이지(www.goodstay.or.kr) 및 국내외 매체 기사화, 광고, 네비게이션 등록 등의 홍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고다, 오마이호텔, 부킹엠닷컴 등 글로벌 숙박 예약사이트들과의 연계를 통해 굿스테이 지정 업소의 내·외국인 대상 객실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2012년상반기에만 37개 언어의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인 아고다(AGODA)에서 65개 업소, 15,874실 945,339달러(10억8천만원)을 판매하였다. 아울러 관광진흥법의 숙박시설에만 해당되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의 저리 융자를 굿스테이에 지정된 업소에게는 지원해주고 있어 업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굿스테이의 성공사례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다양한 우수숙박시설 사업들이 추진하고 있어, 숙박업계의 품질 향상 사업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 2012년 하반기에는 경기권 일부지역을 중화권 외국인 숙박 시범지구로 선정하여 외국인 객실 판매지원을 강화할 예정이고, 올해 12월부터 굿스테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규 지정 희망 업소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공사는 굿스테이 외에도 외국인 대상 우수 홈스테이 인증 사업인 ‘코리아스테이’ (www.koreastay.or.kr) 사업을 실시하여 2011년에는 229개 홈스테이 가구를 ‘코리아스테이’로 인증,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7월에 추가로 200여개 호스트 가구가 추가되어 전국에 430가구, 600객실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며, 전국의 종․고택 등 한옥시설을 숙박으로 활용하는 ‘한옥스테이(www.hanokstay.or.kr)’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 토종 관광호텔 체인인 ‘베니키아(BENIKEA, www.benikea.com)’ 총 51개 가맹호텔을 운영,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관광안내전화(02-1330)를 통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관광숙박시설 부족이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 모텔 등을 활용한 대체숙박시설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고, 정부, 지자체 및 관련 업계에서도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마케팅의 방법으로 이러한 사업들에 동참하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 :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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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이 있는 모텔

노천탕이 있는 모텔

    사계절 다양하고 색다른 휴식을 선사해 줄 노천탕 럭셔리 라이프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의 탄생.기존 사각형 틀에 얽매여 있던 모텔을 벗어 던졌다. 노천에서 즐기는 반신욕 차가운 겨울 하반신은 따뜻하고 상반신은 시원하게 해줘 건강에 이롭다.시원한 봄, 가을에는 산들바람 맞으며 상쾌함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후덥지근한 여름은? 수영장에 온 기분을 만끽하며 복잡한 피서지에서 해방된 둘만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 노천탕은 건물 최상위층 객실을 활용하여 시공된다. 그러므로 많은 객실을 노천탕 테마로 꾸밀 수는 없지만, 1~3개의 테마 객실은 그만큼 희소가치가 있어, 모텔 그 이상의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노천탕은 야놀자닷컴을 통해 소개되는 다양한 테마시설 16가지 중 파티 룸, 수영장에 이어 3위에 오를 만큼 인기 있는 테마이다.     노천탕이 있는 BEST 모텔   대구 엠티라이프     고급 오피스텔의 개인 테라스처럼 멋진 구성이 돋보인다. 반신욕의 지루함을 덜어 줄 수 있는 대형 빔 프로젝터가 설치돼 있어 영화시청과 노천욕 두 가지 재미를 선사한다. 또, 대구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다.   역삼 아드리게     최상층 객실을 활용하여 노천탕 객실을 시공하였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고급자재 사용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켰으며 노천 욕조 윗부분의 천장을 높게 뚫어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히 보호하면서도 도심 속 자유로운 실외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유 르씨엘     숲이 우거진 자연 속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바닥과 벽면, 천정이 고급 원목자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천탕 곳곳에 푸릇한 녹색식물들을 배치해 놓아 자연휴양림에서의 반신욕을 떠올리게 한다.   수원 달 곁에 별       노천탕이라 부르기엔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여럿이 어울려 놀아도 부족하지 않은 중소형 크기의 타일형 수영장을 설치하였다. 넓은 수영장이 오로지 1객실의 고객을 위하여 마련되어 ‘오직 나만을 위한 수영장’을 꿈꾸던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야놀자닷컴 (http://www.yanolj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모텔업&야놀자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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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업체 가격 인상 움직임 심상치 않다.

  세탁업체 가격 인상 움직임 심상치 않다.   서울 A모텔 150만원, 천안 T모텔 80만원 인상요구   가격단합 등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심각해     기묘년 새해를 맞아 잇따른 세탁업체 가격 인상요구로 모텔 관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호텔업닷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연말부터 부쩍 세탁업체 견적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데, 과거 세탁품질이 불만족스러워 견적을 요청했던 때와 달리 업체의 일방적인 가격 인상요구가 주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탁업체의 가격인상 요구는 지역별 구분을 두지 않고 전국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종로 A모텔은 매월 390만 원에 거래를 하다가 최근 160만원 인상된 550만원으로 조정해 줄 것을 통보 받았으며, 충남 천안 T모텔도 80만원을 인상해줘야 거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나마 서울 및 수도권은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세탁업체가 여러 곳이 있지만,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한정된 지역에 소수의 업체가 있어 가격 단합이 가능해 사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업체의 가격 인상요구가 지속되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모든 부담을 모텔 업주가 떠안아야 한다.           가격인상 원인은 크게 인력고용의 어려움에 따른 운영상 리스크, 유가인상, 세재비와 공과금, 관리비 상승 등이 주요인이다.  다수의 세탁업체는 영세성을 띤 소규모 사업장에 속하고 무허가 업체일수록 운영상 어려움을 느껴 ‘가격 인상이 안 되면 거래를 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부에서는 세탁업체의 경영상 한계점에 와 있는 상태에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 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3D 업종에 속하고 경쟁이 심한데다 시설, 유지비까지 상승해 자구책으로 거리가 먼 곳은 꺼리고 가격을 올린 것이다.   한편, 업계 인지도가 높은 P세탁업체는 ‘시트 350~400원, 이불커버 600~800원, 대타올 200~250원, 중타올 100~130원, 소타올 40~60원, 가운 400원’의 적정 표준가격을 제시했다. 자신이 운영 중인 모텔의 세탁 물량을 파악해 계산하면 적정수준에 거래를 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야놀자 임상규 이사는 “모텔과 세탁업체는 공생적인 협력업체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적정 수준의 가격인상이 필요하다면 더불어 세탁업자의 시설, 기반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고, 세탁 품질의 평균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해결 과제다.”라고 말했다.   세탁업체의 가격인상 요구는 그 동안 묵어있던 애로사항이 한번에 터진 셈이다. 금액적인 얘기가 나오면 ‘알겠다’고 말한 뒤 2~3일 뒤에 가보면 다른 곳으로 바꿨으니 가져가지 말라고 한적이 있는가? 앞으로 발전적인 협력업체 관계 형성을 위해 모텔과 세탁업체, 서로의 입장을 헤아려 보는 건 어떨까?     *사진제공 파워이앤지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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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텔 새벽에 야간 조명 못 켠다.

전국 모텔 새벽에 야간 조명 못 켠다.   국제유가 더 오르면 모텔도 규제 업종에 해당될 가능성 높아       지난 27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정부가 공공시설물과 아파트, 유흥업소 등에 야간조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였다. 이에 따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자동차 판매업소는 영업 시간이 끝나면 조명을 꺼야 하고, 아파트와 금융기관, 대기업은 자정부터, 유흥업소는 새벽 2시부터 야간 조명이 금지되고, 주유소는 야간 조명을 절반만 켤 수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는 경관 조명의 점등, 소등시간 등을 규정한 ‘서울시 빛 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조례 시행규칙’ 안을 최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분별한 야간 조명을 제한하기 위한 방편이었으며, 강제적인 조항이 아닌 개선을 지도, 권고해 나가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그때 와는 사정이 달라졌다. 이번엔 야외 경관 조명을 강제 소등해야 하는 강화된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골프장은 아예 야간 조명이 금지돼 야간 영업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일반 음식점, 기타 도소매업 등의 영업시간 외 옥외 야간조명 등은 권고 조치로 소등이 유도된다.   지난 5일 강북구와 수원시 등 서울과 경기 일대 모텔에 ‘에너지 위기 <주의> 경보발령에 따른 조치 안내문’ 이란 공문이 내려왔다. 내용에는 옥외 야간 조명을 심야 시간대 전면 소등하고 점등 시간을 조정하는 것으로 유흥업소는 새벽 2시부터 소등해야 한다. 공문 하단에는 ‘위반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대상임’ 이란 문구가 선명하게 보였다.   공문 발송으로 인해 호텔업주의 혼란을 일으킬 여지가 높아 보였다. 과연 모텔도 간판 불을 꺼야 하는 상황일까? 공문을 발송한 해당 구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해보니 모텔은 해당 대상이 아니며, 단지 권고나 계도차원에서 보낸 것이라 말했다.   지식경제부 에너지 절약 정책과 한 관계자는 “모텔과 같은 숙박업소는 제한 업종에서 제외되어 있는 상태다.”며 “만약 에너지 경보단계가 주의에서 한 단계 높아진다면 규제가 더 강화돼 모텔도 제재 업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강제소등 대상에 대해 7일 간의 계도 기간을 거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해 위반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한편 향후 두바이 유가를 기준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불을 초과할 경우 경계 단계를 150불을 초과할 경우 심각단계를 발동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각 분야의 에너지절약조치가 강화된다.   야놀자닷컴 마케팅팀 한 관계자는 “호텔업주는 앞으로 옥외 경관조명이나 야간조명 시설 설치에 유의해야 한다.”며 “모텔은 옥외 조명의 빛 공해 오명은 둘째 치고, 막대한 비용을 투자한 외부 조명시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야놀자닷컴,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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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가림천막, 알고 보니 문제점투성이

  모텔 가림천막, 알고 보니 문제점투성이     주차장 진출입로 시야 확보 안돼   쉽게 오염되고 미관 해치고 차량파손까지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 팔달구 인근 모텔에서 근무하는 박동진(가명) 씨는 발렛주차를 하다 차량 접촉사고를 당할 뻔했다. 모텔촌 골목길을 주행 중이던 차량과 부딪힐 뻔한 것이다. 박 씨는 “모텔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가림 천막에 가려 미쳐 차량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급정지를 하지 않았다면 외제차와 접촉사고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일반 투숙객이 주차장을 빠져나갈 때가 더 위험하다. 주차량 진입로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이 가림천막 탓에 보행자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가 내려 시야가 좋지 않은 때는 사고 발생률이 높아진다.   주차장 가림천막은 보도와 연결된 주차장의 진출입로 시야를 방해한다. 손님 차량 번호판을 가려주는 게 자동차관리법 위반이라는 법원의 판결 탓에 가림천막은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가림천막은 한번 오염되면 세척하기가 쉽지 않고, 무겁고 더러워지면 사람 통행이 어렵다. 일부 도보로 방문하는 고객은 주차장 가림천막을 손으로 밀치며 들어오는데, 이럴 경우 손과 옷이 더럽혀질 수 있다. 자칫 겨울철에는 가림천막이 눈 때문에 얼어서 차량에 흠집을 내는 경우도 있다.   회사원 김모 씨는 황사가 왔을 때 모텔을 이용했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는 일도 있었다. “먼지가 쌓인 차가 가림천막을 훑고 지나가면서 자국이 남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라며 불륜 의심을 받아야 했던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놨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 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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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20개만 갖춰도 관광호텔, 1조2000억 지원

방 20개만 갖춰도 관광호텔, 1조2000억 지원   정부가 관광숙박 산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관광숙박산업 활성화 방안을 통해 2015년까지 수도권에 호텔 객실 3만8000실, 대체 숙박시설 8000실을 늘린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의 세부 내용을 담은 시행령을 심의, 의결했다. 통과한 시행령은 첫째, 호텔 시설에 대한 용도지역별 용적률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를 기준으로 일반주거지역에서는 최대 150%, 상업지역에서는 500%까지 완화된다. 둘째, 호텔 시설 용도로 공유지를 최대 30년까지 장기로 빌릴 수 있고, 대부료도 50%까지 감액해 준다. 주차장 설치기준도 134㎡당 1대를 300㎡당 1대로 완화된다. 셋째, 관광호텔은 3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춰야 하지만 하반기에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해 소형호텔업을 혀용할 계획이다.  20실 이상의 객실과 두 종류 이상의 부대시설을 갖추면 호텔업을 운영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 단란주점, 유흥주점, 그리고 사행행위 관련 시설은 갖출 수 없다. 넷째 행정•재정적 지원도 추진된다. 관광숙박 시설을 신축, 증•개축할 때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 1조2000억 원을 5년 동안 저리 융자로 지원한다.       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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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을 대상으로 한 전기절감기 사기 주의보

달콤한 가짓 광고로 호텔업주 현혹해 물건 팔고 잠적    일부 전기절감기 효과 없어   모텔 추가 피해사례 우려       전력사용량이 많은 모텔은 전기세를 깎아 준다는 전기절감기 설치에 대해 다시한번 고려해 봐야 하겠다.   효과를 검증 받지 못한 전기절감기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전기절감기는 모텔처럼 전력소모가 심한 장소에서 주료 이용되며, 영업사원의 방문 또는 텔레마케팅을 통해 홍보를 펼치고 있다.   송파구 잠실 K모텔 김OO씨는 "프런트에서 근무하다 보면 별별 광고 전화 다 받아요. 가장 많이 오는 전화가 부동산업자고, 그 다음이 전기절감업체 라면서 사장님을 바꿔달라고 하더라고요. 꼭 말하는 게 무슨 한국전력 같은 곳 흉내 내면서 말하던데요."라고 말했다.   부산시 한 호텔업주는 절감효과가  뛰어나고, 효과가 없으면 100% 환불해준다는 영업사원의 말을 믿고 140만원에 전기절감기를 설치했다가 낭패를 겪었다. 몇 달간 전기세는 전혀 줄지 않았고 재차 항의하자 회사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   거짓된 업체 주장 01 전기세 절감효과가 탁월한 신기술 제품이다. 02 효과가 없을 시 100% 환불해 준다. 03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04 한전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제품 사용 후 효과가 없다는 불만을 제기하면 정확하지 않은 전력 절감 준석표를 보내 입막음 한 후 항의가 거세지면 종적을 감추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피해사례 01 정전 현상 유발 02 성능 효과 없음 03 교환,환불 안됨   전기절감기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제품의 효과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가 애매모호해 결론을 내리기 힘든 상태라고 한다.   일부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유통시키는 유령회사  때문에 공식기관의 인증을 받은 전기절감 업체의 피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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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손님 청소시키는 모텔

이건 아니잖아~ 괜히 가봤어~   이름값 못한 모텔 황당사건     네티즌들의 억지스러운 악성후기는 정말 밉다! 하지만 실망후기를 읽다 보면 그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야놀자닷컴 회원이 말하는 모텔 황당 사건이야기 속으로~       To 서울 연산동 O모텔   청소아주머니의 깜짝 등장   요즘 여친님이 바뻐서 정말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고 연산동의 한 엠티를 갔어요. 여친님은 일이 있어서 담날 아침 일찍 나가봐야 된다고 해서 저도 그러겠다고 했죠~ 붕가붕가를 몇 번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새벽에 여친님이 나갈 준비를 한다고 소리가 들렸으나 전날 일을 하고 오늘이 쉬는날인데 새벽에 일어나기가 너무 싫은 거에요. 3시간을 더자고 일어나서 상쾌하게 샤워도하고 나체인 상태로 수건으로 몸을 닦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거에요. 저는 열심히 몸을 닦으면서 시선은 티비를 보고 있었기에 뒤에 누구가 왔다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개도 못돌린 채  “누누누누 누구세요?” 라고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 사이에 후다닥 나가더라구요. 여친이 갈때 문을 잠궜어야 했는데 너무 잠에 취해있는 상태라 생각도 못했어요. 아마 청소하시는 분이나 오신 거 같은데 제가 문을 안 잠그고 자서 할말도 없지만, 기분 나빠서 그 모텔 가기 싫네요.           To 대전 O모텔   손님 청소시키는 모텔   제게 실망만을 안겨준 모텔. 대실을 하고 싶었는데 아침 9시라 대실은 10시부터 되고 지금은 숙박을 하라고 하더군요. 온돈 다 주고 + 주말이라고 만원 더 냈던 숙박. 게다가 지금은 일반실이 없다면서 특실 쓰라고 하고 주말이라 특실값+1만원 추가라네요. 결국 8만원 내고 숙박입장. 여튼 그럼 비싼 값은 하겠지. 들어가자 마자 담배 냄새가 훅~~ 풍기더라구요. 객실에 남아있는 담배 잔향에 얼굴을 찌푸린 게 아니라, 막 태운 듯한 담배냄새였죠. 침대 옆 협탁 위와 근처바닥에 담뱃재까지! 게다가 이불에 비듬? 과자부스러기? 등 이물질이 떨어져있고, 혈흔으로 추정되는 오염이 군데군데 있었고 욕조 물이 빠지는 곳에는 거뭇거뭇하게 물때가 끼어 있었어요. 결국 전화해서 담배냄새가 너무 나고, 담뱃재도 있고, 물도 없다고 했더니, 이게 뭔가요? 남자분이 물 두병과, 방향제를 문 앞에 두고는 가셨어요. 담뱃재, 제가 휴지들고 바리바리 닦고 휴지에 물 묻혀서 다시 한번 더 닦고 해서 치웠습니다. 손님한테 청소도 시키네요. 두번 다시는 가기 싫어서 카운터 보시는 분께 풍선쿠폰 달란 얘기도 안 했어요.           To 경기 안산 O모텔   새벽에 들어와서 물건을 가져갔나?   남치니와 저는 원거리 연애를 하고있죠. 그래서 남치니가 저를 한번 만나러오면 2,3일은 머물다갑니다. 그래서 방도 장기간으로 잡아놓구요. 그런데 불행히도 제가 외박이 안되는지라 놀다가 11시쯤엔 집으로 갑니다.. 황당사건은 두번째날 터진거죠. 제가 방에 들어가고 남치니가 담배를 피우려는데, 담배가 반 이상 줄어 있더라구요. 아예 통째로 없는 것두 아니고 5개비 남겨놓고 없더라구요. 분명히 전날에 담배를 사가지고 들어가서 2개피 정도 피운 것 뿐이데....그 많은 담배들이 증발한건가요? 제가 담배를 피는것도 아니고, 혹시 떨어뜨렸나해서 방을 살펴보고 재떨이 쓰레기통까지 봤지만 없더라구요. 딱 그 상황까지 되니까 새벽에 누가 들어왔나 싶더라구요. 참 순간 소름이 쫙 돋고 기분 정말 나쁘더라구요. 확실한 물증은 없는데 심증은 있으니까요. 그런데 청소도 첫날만 해주고 그 다음날부터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건 없어지면 누구 책임인 거죠?? 담배 몇 개피라 아무 말은 안 했지만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른 귀중품이면 어쩌겠어요. 모텔 측에서 나몰라라하면 그만인 거죠. 피곤한 상태에서 골아 떨어지고 새벽4,5시쯤이면 누가 들어와도 모를텐데... 참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야놀자닷컴 (http://www.yanolj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호텔업&야놀자매거진,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호텔업|2012-09-04 더보기

벽걸이 드라이기, 천연 화산석 내외장재!

M STUFF모텔 스터프_ 숙박업소에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파해쳐보자.벽걸이 드라이기 PH-7070객실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드라이기이다. 화재예방, 선 꼬임 방지의 기능을 탑재한 PH-7070 벽걸이 드라이기는 강력한 풍압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쿨샷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접이식 손잡이 사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한데, 기존 벽걸이 드라이기와는 달리, 벽면 부착 외에도 테이블 위에 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한일전자 파테크 02-2699-5588천연 화산석 내외장재용암이 식으면서 생성된 암석이 화산석이다. 화산석은 성분과 생성 시기의 환경에 따라 그 종류가 결정된다. 그중에서도 기포로 인한 독특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는 현무암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석자재로 건물의 마감재에 많이 활용된다. 현무암은 소음을 흡수하고, 단열과 습도조절 기능을 갖고 있다. 재료가 가지고 있는 패턴도 다양하여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재료이다. 보성스톤은 천연 화산석 현무암 판매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소공(활석, 엔틱, 블랙)과 현무암으로 국내 유일하게 상표 등록이 되어 있는 하이난(활석, 엔틱, 블랙) 제품을 취급하며 내장재, 외장재, 바닥재, 몰딩재 등 시공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다.->보성스톤 032-832-9633 www.bosungstone.net호텔업닷컴 (http://www.hotelu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숙박신문, 숙박매거진, 모텔, 호텔업, 야놀자)

호텔업|2013-10-0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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