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정 학생들, 야놀자 본사 방문

숙박업의 미래와 직무의 중요성 이해하는 뜻 깊은 자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관광경영계열 재학생 30여 명이 10월 25일 야놀자 본사를 방문, 숙박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 본사를 방문했다.


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정 3학년 학생들은 야놀자의 사업 모델과 숙박 전문 전시관인 씽크룸을 투어했다. 씽크룸 투어에서 한호전 학생들은 객실의 구조, 스마트 프런트,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 친환경 어메니티, 브랜드별 숙박시설의 특징 등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야놀자의 시설과 근무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신기술 도입을 통한 숙박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씽크룸 투어에 이어 야놀자 평생교육원의 강의장과 실습장도 견학했다. 이희령 야놀자 평생교육원 교육팀장은 실습장을 안내하며 “최근 호텔리어는 한 가지 직무에만 전념해서는 안되므로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스킬을 확보해야 한다”며 “특히 하우스키핑 업무 중 베드메이킹은 호텔리어라면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숙박업 IT를 선도하고 있는 야놀자의 시도에 대해 학생들은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신기술 도입을 통한 숙박업계의 다양한 이슈, 공유숙박과 관련한 발전방향, 숙박업계에서 야놀자의 역할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한호전 호텔경영과정의 이현주 학과장(교수)는 “야놀자에서 보고 듣고 느낀 숙박업의 변화,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던 투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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