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체전 기간 숙박업 민원해결에 총력

민관 협력으로 불편사항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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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 ,장애인체전 D-99일 기념행사 모습 (자료: 대한체육회)


익산시는 민관이 협력해 숙박으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건강한 식사 제공 및 식품 사고 예방으로 ‘2018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1명, 식품안전파수군 100명과 합동으로 경기장, 숙박업소 주변에 앞치마 등 위생용품 지원과 음식점 위생관리, 쾌적하고 친절한 숙박시설 제공을 위해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방문객의 숙박을 위한 객실정보 제공 등의 지원은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시지부와 협력해 정보공유, 선수단 및 방문객 민원해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익산 종합운동장 내에 식중독 홍보 버스를 배치해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익산시는 식중독 원인∙역학 조사반 구성 및 운영 등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체계 유지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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