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성 개선한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등장

결제수단, 이용 목적에 맞게 맞춤 설치 가능


(자료:  포시플렉스 테크놀로지 유튜브 영상 캡처)


대만의 한 기업이 새로운 형태의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지난 2일 포시플렉스 테크놀로지(Posiflex Technology)는 소매업 및 숙박‧관광업소에서 사용가능한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파라곤 TK-3200 시리즈와 스텔라 TK-21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은 기존 키오스크에 비해 편리성과 서비스 속도, 고객의 흥미유발 측면에서 발전된 형태를 보이고 있다. 


파라곤 TK-3200 시리즈는 32인치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로 소매점, 퀵 서비스,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 등에 적합하며 스텔라 TK-2100 시리즈는 숙박‧관광업소, 공연장 등의 장소에 적합하다.


스텔라 TK-2100 시리즈는 설치 위치에 따라 카운터에 올려놓거나 바닥에 세워둘 수 있다. 21.5인치의 터치스크린과 바코드 스캐너, 영수증/티켓 출력기, 지폐 투입구, 신용카드 투입구 등 결제수단에 따라 맞춤 설치가 가능하며, 업소의 특성에 따라 셀프서비스 포스, 로열티 프로그램, 기프트 카드, 셀프 체크인, 셀프 티켓팅, 온라인 주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TK시리즈 키오스크는 10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테크놀로지 위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포시플렉스 테크놀로지 대표 겸 CEO 오웬 첸(Owen Chen)은 “파라곤 TK-3200 시리즈와 스텔라 TK-2100 시리즈는 포시플렉스가 개발해낸 최신 키오스크 제품들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회사 제품군 특성을 잘 반영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높은 품질, 기능성, 내구성 등 특징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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