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상해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올바른 자세로 천천히 긴장을 완화시키자


겨울철 상해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 몸의 긴장을 완화시켜야 한다.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증가시켜 인체 활동이 보다 자유롭고 편해지게 하며,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작업 종료 후나 작업 중 수시로 스트레칭을 수행하면 근골격계질환 발생률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안내하는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에 따르면 스트레칭은 운동 전 신체 컨디션을 고려해서 실시해야 한다. 무리하게 힘을 가하면 근육 손상을 초래하는 등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또 심장에서 먼 곳이나 하체부터 수행하는 것이 좋다. 5~10분 정도 걷기나 가벼운 조깅으로 체온을 높인 후 스트레칭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스트레칭 전 가벼운 관절 회전운동으로 긴장 완화가 필요하다. 느리고 일정한 속도로 스트레칭 동작을 수행하는 정적 스트레칭에서 빠른 동작으로 수행되는 동적 스트레칭의 단계로 이동해야 한다.


이 외의 주의사항으로는 ▲반동을 쓰지 말고 몸을 천천히 움직일 것, ▲호흡을 유지할 것, ▲타인과 비교하며 경쟁하지 말 것, ▲매일 자주 반복할 것, ▲각 자세를 충분히 유지할 것 등이 있다. 


(자료: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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