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달정도 일했던 주간보조형이죠 한국사람이였구요 일도참 나름 열심히했고
근데 관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날 근무하고 저녁에 사장님이 서운했는지 야식먹자고 카운터로 부르더라구요
야식시키고 형이랑 같이 주차장쪽에서 담배피는데
피식웃더니 미안하다 이말 한다미 하더라구요
뭐가 미안한건지 순간 당황해서 저도 그냥 웃고말았는데 그의미를 카운터와서 알았네요
기분좋게 야식다먹고 있는데 뜬끔없이 사장님한테 미안하다고 여기들올때 분명 월급다 정하고
들어왔는데 나가서 괜히 더 이상하게 질까봐 최저임금에 대해서 말하더라구요
많은금액을 바라지는않다는다고 사장님이 잘생각해서 전화나 문자주시라구
분위기좋았는데 갑자기 저런말 해서 사장벙쩌서 너갑자기 왜그러냐 물으니
딱 한마디하는데 진짜 리얼 개소름돋았음 순간 개멋있어 보였음
" 너갑자기 뜬금없이 왜그러냐 "
" 옳은일이니깐요"
웃긴게 진짜 서로 기분좋게 며칠안되서 다시 불러놓고 합의봄 3년은넘은것같네 지금 그형은 뭘하고있을려나
합의볼때 바로 그자리에서 약속하고 사장님 바로 통장으로 돈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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