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인숙같은 곳 조선족이 운영하는 곳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납치다 뭐다 말은많은데 그 실상은 잘 모르는 듯....
일단..주된 납치의 타겟은 여성이고 젊은 사람들입니다
납치가 되면 인신매매로 팔려나가는데요. 옛날에는 여자들을 성매매로 팔려간다고 생각
많이하시는데요
의학의발달에 따라 (저희나라는 90년대 중반부터) 뭐 노예나 성매매로 팔려가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100명이 납치되면 그중에 3명정도?
나머지 97명은 무조건 장기밀매이지요.
장기적출 과정을 좀 설명해드리자면
우선 숨이붙어있는 상태, 즉 살아있는 상태에서 안구가 우선적으로 가장먼저 적출이 되고
뒤이어 흉부와 복부가 메스로 개복되며 폐와 심장응 덮고 있는 갈비뼈를 철근 자르는 커터칼로
뜯어낸후 하나 둘 적출해갑니다.
필요에 따라 골수나 자궁 혈액까지 빼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점조직들 경우 3~4명정도가 움직입니다
납치ㅡ>근처작업장이동ㅡ> 적출. 총시간1시간 30분소요 ...
한사람만 납치하면 2500~3000만원이 뜹니다.
시체처리 과정도 간단한데다 증거도없고, 위험부담도 없고, 돈은 돈대로 벌고...
아마 그래서 선호하나 봅니다.
매년 실종되는 사람의 수는 3천명에서 많게는 7천여명...
납치되어 적출되는 과정이 끝나면 자기들만의 방법대로 처리되어 버려집니다.
애초에 철저히 계획된 범행인데다 불특정다수를 노리는것이기 때문에
추적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납치유형도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이곳에 이글을 올리는 이유도 약 한달 전 필자가 일자리를 구하기위해
면접보러 갔을때 장기매매를 당할뻔적이 있었습니다.
그 상세한 내용은 나중에 마저 올려드리도록 하죠...
부디 다들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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