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상시4인모텔 기본 200 맥주 더블권잇고 24시간풀근무 휴게시간전혀없음 당번혼자 24시간독고다이 당번둘이서 24시간맞교대 

사장상주 현재3개월째 이악물고 1년만참을예정 .. 

솔직히 딴불만없다 그럭저럭 좋은점도있고 나쁜점도있다 근데 다들아시겠지만 여기업주사장들 진짜 좋은놈하나없다 

진짜 매번느끼지만 누가더하냐 누가 덜하냐 딱 그차이 99와 100차이 진짜 어찌 이리 직원들을 개취급을할까 .. ? 

말로만 식구 가족 어쩌니해도 절대 직원들안믿고 의심하는사장들 직원들이 다 돈벌어주는데 직원들한테 십원한푼안쓴다 

심지어 여기 카운터 볼펜 모든 당번들필요한것들 아무것도안사준다 다 직접자기돈으로사서쓴다 

4대보험 반반부담 말로만 반반이지 영세사업장 세금혜택받을라고 보험을 무조건들라고한다 

1년후 퇴직금받고 노동청가야겠다 5인이상이아니라서 야간수당은못받겠지만 신고하면 주휴수당은받을수있다 

참고로 몇달전에도 전모텔에서 신고해서 받아먹긴했지만 .. 솔직히 나도 맘여린편인데 이업계는 맘여리고 그런거상관없이 독해져야한다 정말 노동청신고안하면 나만손해라는것을느낀다 

당번 24시간 뼈빠지게하면뭘해 수고했다 말한마디못듣는데 .. 한달월급받는데 수고했다말한마디는커녕 사장왈 더달라는소리는안하겠지 ? 너가 더 달라할수없지 더 받을명분이없으니까 .. 

더블비도 두개못받았는데 돈1~2만원에 구차해지기시러서 이야기도안했다 받을돈도 그냥참고넘어가는데 수고했다는커녕 넌 더받을 명분이없다고 말하는사장에게 무슨 더 할말이필요할까 .. 

지방에서 올라와 공부할려고 이 악물고 참으며 이 업계에발들였지만 이 업계있으면서 정말 인간이 무섭기도하고 잔인하기도하고 더럽기도하다 이 더러운바닥에서 구르며 느낀점이만타 진짜 더럽기도하지만 앞으로어떻게살아야할지 절실히 느끼게해주는곳이기도하다 그래도 여기일하면서 조은형들 한둘은만났지만 사장들은 진짜 100프로 다 똑같더라 .. 

모든 당번들이여 힘냅시다 삶이 있는한 희망은 있다고 하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