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당번이고 5년차 (지배인도 했음 객실30객 작은 모텔에서)
부지런 해서 일년만에 모든 걸 마스타 함 그후 지배인으로 근무 지금은 사정상 당번 급여는 380만 어떤 달은 450만 벌때도 있음
빡세게 일하고 있음 두사람 몫은 하고 있음
요즘 돈벌기 꽤나 어려움 늘 있는 직장들 이지만 그 곳에 소속되지 못하면 살기 어려움
소속되더라도 급여가 적으면 이직율이 높음
모텔은 후자임
어제 내친구 세무사 만남 5년차 과장 급여 280만
6시 칼퇴근 월 휴무 6일 분기별로 바쁠땐 엄첨 바쁨
거래처 수금도 직접해야함 그게 별도 보너스 라고 함
가끔 보지만 그다지 부럽단 생각은 없음 4년대 초년생 월급이 180만 이라고 함
그 바닥도 이직율이 많고 그 안에서만 돌고 돌아다님
모텔일 사실 알고 미리 대처하면 할게 별로 없음 문제터지면 해결이 관건.이고 중요함
청소는 청소 잘하면 되고 캐셔는 돈 관리 잘하면됨
당번은 시설 잘 볼줄 알면됨
나먼진 할거 없음
책임감 있으면 사장도 인정 해주고 매장에 없음 그럼 내가사 장임 몸은 놀지만 정신은 더 신경씀
미리미리 대처하고 확인함
어딜가나 문제 없는 곳이 없음
그 세무사도 돈 이 문제지만 더 올려 받을 방법이 없음
싫으면 창업 해야 하지만 그건 더 어려움
나 380만 받으면서 3년간 1억 모음 모텔일 사실 시간이 없어서 돈 쓸곳이 없음
여기저기 옮겨 다녀봐야 나이만 먹음
돌아 다니다가 여기다 싶으면 뿌리내리고 내실을 다져
미래를 보기 바람
현실과 타협하는 것이 낙오자는 아님
인생은 마라톤 이라.. 함 길게보고 거북이 처럼 가면됨
당번 200만 수준 그걸론 안됨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바람 여기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딴길 찾길 바람..
못찾는 것도 바보임 스스로가 뭘 할지 모르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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