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노동청에 대해서
익명등록일2017.10.20 17:42:27조회2,285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사람들이 일한 만큼 보상의 댓가가 아니라 일한 만큼의

댓가를 받고싶어 한다.

리어 현주소를 보면 일을하고 퇴사한후 대부분 노동청에 가질 않는다.

그 이유는 

소심하고 당당하지 못해서다. 에이~ 설마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 종종 시간 뺏낄까봐?(시간 빼끼니까 그 보상까지 받는것, 업주와 협상으로 가면 얼마 못받음)

근데 

가장 큰 이유는

얼굴이 좀 두꺼워야하는데 그런 배짱도 없고 마음이 약해서 인듯 싶습니다.

사실,

한번은 노동청에 가고나면 솔직히 별거 아니거든요

서울에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얘기 많이들 들어 봤을겁니다.

서울에서 장사를 할려면 "사람이 좀 약아 빠져야 한다고..."

바로 그겁니다.

우리 리어들은 근데 약아 빠지라는게 아니라

그저 일한 만큼 댓가를 받을려고 하는것 뿐입니다.

무슨 말 이해 하시죠?

호텔업주든 식당업주든 그 업주랑  죽을때까지 평생 같이

살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나에게 삶까지 책임을 질것도 아니지요.

그러니까

어디에서 일을 하시고나면 최저시급 못받을시

퇴사후에 꼭 한번은 노동청에 가보십시요.

설령 보상을 못받더라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상담하고나면

다음에는 제대로 하실수 있으세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신감을 가집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7896 업주는 눈팅중(1) 익명 45 24.04.26
7895 울 동네 치킨집 한달 정지(2) 익명 61 24.04.26
7894 밑에 글 왜 가만있는 업주들을 소환하는거지(3) 익명 50 24.04.26
7893 요 며칠 덥더만(2) 익명 41 24.04.26
7892 새옹지마 - 나의 이야기(6) 익명 65 24.04.25
7891 새옹지마 - 나의 이야기 익명 40 24.04.25
7890 청소년(3) 익명 68 24.04.25
7889 괜히들 업주들(3) 익명 81 24.04.25
7888 얼마전 새로온 직원에게 우리 룰에 대해 말해줫다(5) 익명 93 24.04.25
7887 여기서 벗어나는 길(4) 익명 53 24.04.25
7886 수박업에 대한 짤은고찰(4) 익명 59 24.04.25
7885 좀더 부지런히 (4) 익명 39 24.04.25
7884 좀더 부지런지 좀 더 열심히 (2) 익명 32 24.04.25
7883 20대에 부장달았다는 직원에게(3) 익명 64 24.04.25
7882 20대에 부장달았다는 직원에게 익명 26 24.04.25
7881 광고가(3) 익명 75 24.04.24
7880 7년차 당번이 썼던글이 생각난다(4) 익명 136 24.04.23
7879 행복해지는 방법(4) 익명 85 24.04.23
7878 새벽2시까지(5) 익명 120 24.04.23
7877 야직이 개사로 근무변경을 해달라 한다 3(10) 익명 141 24.04.22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