띨빵한 방번과 일하는 나
우리당번은 12시간 주간 일하는데 급여는 다 포함 하여 250만원 준다
금액은 약간 부족할수 있으나 다른 혜택도 있으니 좋다고 본다
그런데 우리당번은 책임감이 없다 걍 카운터에 앉아서 오는 손님 키만 준다
어쩔땐 내가 당번인지 업주인지 모르겠다 차량이 들어와도 내가 먼저 일어나게 된다
물론 같은 시간에 근무하진 않지만 ..
또한 시설관리도 못한다 당번이란 놈이 어찌 전구 수리도 못할까..
자주있는 일도 아니고 전구가 나가면 교체해야지 물어보기 일수다
또한 기본적으로 현장에 나오면 객실점검을 해야 하는데
청소이모말로는 한번도 객실점검 한적이 없단다
어느날 조용히 얘기하나 다른 당번들도 다 그런단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잔소리 하지 말란다
그러길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이런 당번과 난 오늘도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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